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의 장르가「메탈」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까지는
「질주감이 있지만 어둡고 검고 무거운… 비주얼 계열같기도 하지만 미묘하게 달라, 싫지는 않지만,
비쥬얼 계열이 차가 달리는 느낌이라면, 이건 늑대가 달리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고릴라가 달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라며 설명했었다.
지금까지는
「질주감이 있지만 어둡고 검고 무거운… 비주얼 계열같기도 하지만 미묘하게 달라, 싫지는 않지만,
비쥬얼 계열이 차가 달리는 느낌이라면, 이건 늑대가 달리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고릴라가 달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라며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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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라님 미워-_-;
중2네
Def. "메탈"이란 질주감이 있지만 어둡고 검고 무거운…
중 2군.
메탈은 좋은 것이죠. 늑대가 달린다라... 좋은 표현인듯.
'메탈'이라는 말을 몰랐다는 건 좀 안습이지만... -_-;;
고릴라가 달리는 느낌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야 당연히 쾅쾅쾅쾅쾅 이지요.
Hueristi//그건 가슴 두드릴때고요.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Hueristi님 덕분에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니, 고릴라가 달려도 쾅쾅쾅쾅쾅 하긴 하지만..
리플 분위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웃음이 멈추질 않아요ㅋㅋㅋㅋ
표현이 멋지군요.
왠지 늑대 하니까 메가데스의 쉬울프가 생각난 건 저뿐?...
저렇게 오묘한 문장들을 '메탈'이란 한 단어로 만들 수 있으니 이젠
와인감별사가 판별하는 와인맛을 그냥 단어로 만들어줬으면...
"첫사랑과 키스를 하는 맛"이라던지 "어렸을 적 여자에게 한눈에 반했을 때의 그 오묘한 기분의 맛"
이런 맛을 일반인들은 어떻게 알라는거야...
그리고 리포터가 맨날 말하는 '담백한맛' 이거 누가 설명해주실분
'담백한 맛'이란,
맛은 그냥 밍밍하고 특색이 없는데 칭찬은 해야겠을 때 쓰는 말입니다. 딱히 느끼한 음식이 아니라면 쓸 수 있습니다.
(sic) // 정답!!!
옅을 담, 흴 백(희다, 하얗다, 또 모르실까봐 -_-)
이렇게 해서 담백입니다.
옅다고 하면 또.. 모르는 사람 많겠군요.
진하다의 반대입니다. 옅은 색..이라는 표현이 있죠 -_-)
eregee/옅다란 말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맛이라는게 극히 주관적이라서 정확히 설명 못하지 않나요? 결국 와인 맛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호감의 정도를 표현하는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담백한 맛을 나름 정의하자면 양념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재료의 맛을 잘 살리는 맛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방송에서는 윗님들 말처럼 특색없을때 붙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담백한 맛이라면 복지리 국물 맛이 제일 가까울 듯.
잡스러운 맛이 없고 깔끔할 때, 기름기가 적고 맛이 순할 때 담백하다...고 하죠...
Go to DMC!!!
Go to DMC!!!
어제는 2ch를 겁탈했다! 오늘은 니코동을 겁탈해주마!
○라우저님이 유투브를 겁탈해서 태어난게 바로 니코동이지!
[눈꼽만치 실화]
ㅋㅋㅋㅋㅋ
도쿄타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만...
DMC는 2009년 8월 7일에 발매된
타무라 유카리 Love Live 2009
Dreamy Maple Crown 의 줄임말입니다
(...)
랩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을 듯..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한번 봐야하는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