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나중에, 화가가 될지 시인이 될지 고민하고 있어」
B「화가가 되라」
A「이야, 내 그림을 본 적이 있어? 맘에 든거야?」
B「아니, 난 너의 시를 읽었어」
B「화가가 되라」
A「이야, 내 그림을 본 적이 있어? 맘에 든거야?」
B「아니, 난 너의 시를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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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림보면 다시 시인하라고 할지도;;
그림도 보면 "공부나 해라"
성적을 보면
기술이라도 배워라
손재주를 보면
무덤이나 파라
땅 파는 걸 보면
왜 태어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져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좀 짱...=ㅁ;;
아 이거 센스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키 //
기술이라도 라뇨. 엔지니어는 쉽게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해합니다만 원래 '공부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는
레파토리죠. 농담의 걸죽함을 위해 사용했다고 생각해 주시길
성지순례하고가요 ㅋㅋ
야 A!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공부나 해! 다른 애들은 지금 학원에서 코피 쏟아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넌 뭐하고 있니!
...푸하하핫!
장래에 그 시는 노벨 문학상을 탑니다.
제목-뱀
'너무 길다.'
'길다 길어'입니다.
쥘 르나르의 뱀 말인데요..진짜 노벨문학상 맞나요? 수상기록 보면 없던데..ㄱ-
허허 아마 루머일 듯
예전에 방학 숙제로 시 조사해오라는 거에 뱀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름 ㅋㅋ
저 아이는 나중에 가수가 되어 차오르는 달에 대한 중독성 넘치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워어어어어어~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 떠오면~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803B5119DB4AFC8BC016B780B661185BEE3&outKey=V129d71e552f037b026b3909de1f3d56a1de775f7df07499edf95909de1f3d56a1de7
A-이상
A-이상
땅을 잘파면 한국오면 되는데..
땅파기 인재 육성 ㅋㅋㅋ
설치류가 모는 불도저로 판다지요?
군대얘기 아니예요?
땅을 파는거면 굴삭기겠죠
도저는 그냥 밀어버리는 장비..
괜한 마지스레
크크크크크크, 과연 그런건가. 시를 읽었기 때문에 화가가 되라는 것...인데, 문제는 그림실력이 작문실력보다 떨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