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부부가 드라이브를 나갔다. 도중, 관광지의 근처의 주유소에서 잠시 쉬던 중...
점원 「어? 힐러리 아니야?」
힐러리 「어머나!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세요?」
점원 「아, 뭐. 그럼~」
클린턴 「아는 사람?」
힐러리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
클린턴 「에, 그럼 그대로 쭉 사귀었다면 넌 지금 이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었겠군. 나랑 결혼하길 잘했지?」
힐러리 「아니죠. 그대로 쭉 사귀었다면 저 남자가 대통령이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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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1등^^
촌철살인...
2ch 개그라기보단 유명한 고전자료 ㅡ,.ㅡ
그러게요 ^_^..
자신감ㅋㅋㅋㅋ
클린턴 안습... 그래도 x지 x시 원숭이보다는 나았던 것 같은데
첫줄부터 내용을 예상했네염..
꽤나 알려진 이야기라그런가보네요
훗...하지만 힐러리.. 만약 나랑 결혼 했다면 BL동인녀가 되어있었을걸...(망상폭주;
하하하
별로 재미는 없는 리플이군요
하하하
꽤 재미없는 리플이군요.
하하하
무진장 재미없는 리플이군요.
허허 그렇다해서 재미없다고 비난할것까진 없잖습니까
동인녀가 되어 침대에 엎드려 BL물을 탐닉하는 힐러리를 상상해 버렸습니다... 옆에는 클린턴 닮은 인형이.... 쿨럭.
제가 들었던것은 일반 주유소 직원이 아니라 주유소 사장이었지요(...)
이게 아마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돌던 농담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었죠.
클린턴이랑 힐러리랑 둘이 로스쿨 커플이었죠..
둘다 잘나갔던 사람들.. 넘부럽다는..
그러고보니 오바마 부부도 그렇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