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한신 타이거즈 야구팀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 열혈 한신팬이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한신 팬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열혈 한신팬이었던 선생님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손을 들지 않은 학생에게 이유를 물었다.
「너는 어느 구단의 팬이냐?」
「요미우리의 팬입니다」
한신 최대의 라이벌 요미우리. 설마 오사카에서 요미우리 팬이라니, 하고 생각하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어째서 요미우리 팬이지?」
「아버지가 요미우리 팬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요미우리 팬이니까, 너도 요미우리 팬이란 말이지? 그럼 아버지가 바보라면 너도 바보냐?」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한신 팬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 열혈 한신팬이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한신 팬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열혈 한신팬이었던 선생님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손을 들지 않은 학생에게 이유를 물었다.
「너는 어느 구단의 팬이냐?」
「요미우리의 팬입니다」
한신 최대의 라이벌 요미우리. 설마 오사카에서 요미우리 팬이라니, 하고 생각하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어째서 요미우리 팬이지?」
「아버지가 요미우리 팬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요미우리 팬이니까, 너도 요미우리 팬이란 말이지? 그럼 아버지가 바보라면 너도 바보냐?」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한신 팬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문의 영광~!
음 왠지 아메리칸 조크같은 느낌이 ㅋㅋ
바보는 한신팬?
라이벌팀끼리는 다른데도 적용시킬만한 개그군요~
이거 똑같은 내용으로 기독교 신자, 무신론자, 로 된 개그를 그제 봤는데... ㅋ
다좋은데 저 애 살아남을까요 ㄷㄷ
미국 유타주에서 기독교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 열혈 기독교 신자이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기독교 신자는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열혈 기독교 신자이었던 선생님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손을 들지 않은 학생에게 이유를 물었다.
「너는 종교의 신자냐?」
「천주교 신자입니다」
기독교 최대의 라이벌 천주교. 설마 미국 유타주에서 천주교라니, 하고 생각하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어째서 천주교 신자이지?」
「아버지가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천주교 신자이니까, 너도 천주교 신자이란 말이지? 그럼 아버지가 바보라면 너도 바보냐?」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기독교 신자입니다」
*절대 특정 종교에 대해 악의가 없습니다.
뭐지 이건;;
천주교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 이거 세가지 서로 오해받는일 많습니다(...)
아.. 그러니까 신부님이 계시는 성당을 천주교 (카톨릭) 이라고 하고
목사님이 계시는 교회를 개신교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에 산재하는 크리스트교를 총칭하는 말인데
개신교 자체가 강세다 보니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당연하지만 서로 뜻이 다른 단어 입니다.
유타...면 몰몬교 얘기 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한데 -_-
아무래도 기독교라는 말을 원문대로 몰몬으로 바꿔줘야 할 거 같습니다 -ㅂ-
몰몬으로 바꾸심이;; 오해를 살 여지가 있네요.
그리고 기독교라는 것은 사실 천주교와 프로테스탄트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명칭입니다.
개신교란 표현도 사실 의미상으론 맞지가 않아 프로테스탄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상 미국에서 카톨릭이라는 것 자체가 소수지만요-_- 마지레스라 죄송;;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6년 미션스쿨의 교육이란
죄송합니다. 유타의 주 종교가 신교인줄안것과, 신교=기독교로 알고 저런 글을 썼습니다. 제 무지를 용서해주세요
아 생각해보니까 초등학생이 저런 대답을? 개그는 개그일뿐
님! 요즘 초등학교 무시하십니까!? 방학때면 덜덜 떨게 되는 이유는 뭐라 생각하십니까!
기독교 천주교 등등 합쳐서 개신교 아닌가요 -_ -?;; 이때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개신교 천주교 등등을 합쳐서 기독교입니다.
보통은 구교-천주교 / 신교-개신교 / 통칭-기독교
이건 뭐 ㅋㅋㅋ
구교 ≒ 천주교 ≒ 카톨릭
신교 ≒ 개신교
기독교 ⊃ (구교 ∪ 신교)
(이것이 마지레스?? ㅋㅋ)
기독교와 천주교는 다르지요 천주교는 카톨릭이라고 해서 교황이 있는게 천주교입니다
기독교는 예수와 하느님을 믿는 종교이고...
천주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믿는 종교 입니다.
기독교 즉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있고
천주교 즉 성당에서는 신부님이 있습니다.
종교가 퍼져서 생기는 일종의 파 라고하셔도 될듯....
은밀히 따지자면 모두 하나님의? 한 종교였지만 파벌 싸움으로 인해서 종교간의 갈들으로
이렇게 된 거지만... 말이죠..<---- 사실이냐??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아직도 이 오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원
1.천주교가 기독교의 일부입니다. 즉, 같은것.
2.천주교는 마리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3.로마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파벌싸움으로 갈라진건 아닙니다.
러시아 정교 말입니까?
마리아님을 믿는다고?
모르면 그냥 입 좀 닥치고 있어. 모르면서 그렇게 씨부리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개신교 천주교 합쳐서 기독교입니다. 이게 정답.
기독교의 한 분파가 개신교이고 이게 흔히 말하는 교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째 개신교=기독교 라고 통칭하는 경향이 있지요.
굳이 말하자면 기독교가 천주교 아닌가요; 구교=천주교(성당), 신교=개신교(교회)
천주교는 신부님이 있고 개신교는 목사님이 있죠.
기독교(Christianity) =삼위일체를 믿고 성경(구약,신약)을 받드는 종교. '이하 종파를 모두 포함'
천주교(Roman Catholic) =로마 교황청과 교황을 중심으로하는 기독교 최대의 종파.
개신교(Protestant) =주로 종교개혁 이후의 신교도. 교황을 인정하지 않음.
동방정교회(Orthodox Church) =크게 그리스 정교회, 러시아 정교회로 나눠지는 동유럽 중심의 종파.
기타 =영국 성공회, 몰몬교, 콥트 교회, 등등등 다양한 종파.
주우욱 읽어보며 댓글 하나 달랬는데..
정확하게 이 댓글땜시.. 포기..
이 글이 가장 맞는 말입니다.
국내에서 쓰는 구교 신교도 사실상은 틀린 표현이지만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구요.
제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천주교에서의 마리아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일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논점과는 다른 얘기지만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유대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굳이 조금 추가하면
신이 같은데 성경이 아닌 다른 책을 보는 종교들이 있죠.
작은앙마님 댓글에 이어..이슬람교도 기독교와 구약은 같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약이 다른 거죠.
신약의 차이로 그 오랜세월 전쟁을 치뤄왔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두 종교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왜 기독교가 하면 크리스트교가 중국을 통해서 들여왔는데 크리스트가 한자로 기독인거죠... Jesus 가 예수인것처럼
이슬람교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여 봅니다.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와 구약을 같이 쓴다고 하시고,
신약의 차이로 싸워왔다고 하셨는데,이는 틀립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신약도 같이 쓰고 있으며,
예수를 중요한 예언자 중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란 3장 84절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모세, 예수, 그리고 예언자들에게 내려졌던 성서들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언자들을 차별하지 아니하며,..."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를 간단히 본다면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느냐 아니냐,
예수를 신의 아들로 인정하느냐 아니냐
등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유대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간단히 보기에는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로 갈수록
경전의 종류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
몰몬교는 어떻습니까?
몰몬은 그냥 막장입니다 '-')
예수가 부활 후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가서
위대한 문명을 일으켜 세웠고
그 지역이 유타주라는 뭐 그런...
현재도 그 유적을 발굴하기위해 무수한 돈을
땅에 쏟아 붇고있습니다
아빠가 바보라면 아빠도 한신팬이었겠지요
그렇다면 나도 한신의 팬이겠지요.
이런 당찬 꼬마 좋아요. 키워서...
이거 메이저리그 버젼으로도 봤어요
애가 부모님이 컵스 팬이어서 컵스 팬이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그럼 너는 부모님이 살인범이면 너도 살인범 할래(자기 주관을 가지라는 뭐 그런 뜻으로) 하니까 애가 그럼 자기는 화이트삭스 팬 하겠다고...
원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관련 유머로 알고 있음..
어허허....'ㅁ'....뭐지?
물론 의미 전달은 되지만...
마지막 대사를..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한신 팬이겠죠
정도로 했으면 의미전달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글고 이 유머도 오래된거로 아는데.. 제가 본 버젼은 축구였고.. 월드컵 기준에 잉글랜드와 어딘가를 비교해던거 같아요... 이건 일본버전이니 저정도가 알맞긴 한듯...
「어째서 플삼 팬이지?」
「아버지가 플삼 팬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플삼 팬이니까, 너도 플삼 팬이란 말이지? 그럼 아버지가 바보라면 너도 바보냐?」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엑박 팬입니다」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는 소리도
한국 기독교에서 교회 일요학교 같은데서 퍼트린 헛소문
어렸을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어린이들은 그걸 믿고 자라죠
한 초등학교 교사가 리버풀의 초등학교에 가서-(중략)
한 아이만 손을 안들어서 너는 어느 구단의 팬이냐 하고 물어보니까
"맨유의 팬입니다."
"어째서 맨유의 팬이지?"
"부모님이 모두 맨유의 팬이니까요."
"그래? 그럼 너희 아버지는 술주정뱅이고 어머니는 창녀였다면..."
"그랬다면 저도 리버풀 팬이 됐겠지요."
이런 유머를 축구관련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무슨 종교건 상관 안하니까 무신론자들 그만깠으면 좋겠다.
죄송합니다. 유타의 주 종교가 신교인줄안것과, 신교=기독교로 알고 저런 글을 썼습니다. 제 무지를 용서해주세요
개신교(Protestant) =주로 종교개혁 이후의 신교도. 교황을 인정하지 않음.
이거보고는
아카드/헬싱 보다 안데르센 신부가 더 좋아지는군요
"저 프로테스탄트들을 다 쓸어버려라!"
안데르센 신부님 한국에 좀 굽신굽신
얀데르센!
한타 여신님 이름보고 급설레서 닉을 클릭해 보니 빅파일 디지털 컨텐츠 포탈이 나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