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하루 3번 간다, 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 거 아닌지?
만약 카푸치노(T)를 매번 주문한다고 치면 단가 360엔에 하루 1080엔 x 일년 52주(주말 휴일 이틀을
계산하므로 1주간의 단위는 5로 계산)으로, 1년에 280,800엔이 든다.
차라리 고급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와 우유를 사도 돈이 남겠는데?
뭐? 내가 짠돌이라고? 뭐 그렇게 생각하겠지(웃음)
이번에는 중견 골초의 경우로 계산해봤다.
요새 보통 담배는 아마 300엔쯤하지?(담배를 안 피워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하루 2갑을 피운다고 치고, 이 경우에는 1년 내내 피우는거니까 365로 곱하면 219,000엔!
스타벅스 하루 3회와 다를 바 없다! 게다가 담배는 몸에 안 좋으니까 차라리 스타벅스 쪽이 더 나을지도.
그런 20만엔 남짓의 돈이 있으면 외국에 나가서 싼 여인숙에 묵는다고 치면 일주일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나의 취미는 해외여행, 디끌모아 태산이란 이런 것이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굶더라도 담배를 사겠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티끌'이 아닌가요?
하루에 맥도날드 3회 ㄱㄱ
님 닉네임도 춈 춰시고
서민의 대표주자...인건가
자신의 취미에 투자하는 돈은 언제나 모자라죠...
적절한 자기합리화
취미는 그냥 자기가 좋으면 그만
담배값 커피값 아껴서 DVD 게임 만화 등을 사면...
'웹에 널렸는데 ㅂㅅ 돈이 썩어남?'하고 욕 먹는 나라가 있습니다
욕먹는다는 핑계로 자기가 사지 않는 이유를 합리화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뭐 그렇죠. 슬픈나라죠.
어쨌든 윗분들은 오덕류
그리고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는 그 상위층이라고 믿는 부류
비판한다고 다 오타쿠가 아니야!! (호시이 라미카 목소리로)
하지만 성우얘기는 확실히 오타쿠
핫하 호시이 라미카는 성우가 아니라 캐릭터입니다! [성우는 약간 지명도가…]
그 이전에 리라력 되시는 분이라면 제가 오타쿠라는 것정도는 대충 아실터인데.;
라미카 취미 좋지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작작 가라.
가서 그런 원고 그리고 있으면 주변에 민폐라구. 라고 말해주고 싶달까요.
위에 두 분은 꼭 취미를 위해 웹에 널렸건, 어쨋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에 돈들이시는 멋진 분들이라 믿고 싶습니다.
어릴 땐 몰랐지만, 점점 나이먹을수록 자기 취미에 열중하는(범법만 아니면 뭐라도) 분들 보면 참 멋지더군요. 어디 패키지와 하드 안에 저장되는 데이터쪼가리랑 같겠습니까. 방 한가득 dvd나 만화책, 포스터로 도배된 거 보면 참 부럽기도합니다.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제작해보고 싶어서 도료랑 장비만 잔뜩 사놓고 결국 두어작 만들고 손놔버리거나, 여행기에 푹 빠져서 사긴했는데 자가정비는 커녕 수리도 제대로 안하고 출퇴근용으로만 쓰는 바이크. 친구 꾐에 빠져서 몇번쳐보고 쳐박아둔 기타 등등...아우 돈아까워 ㅠㅠ
하지만 현실은 집에오면 그냥 컴퓨터.
그냥 제 취미는 컴퓨터 입니다.
그런 20만엔 남짓의 돈이 있으면 코미케에 가서 (후략)
내가 1년동안 끓여 먹은 라면값만 저축했어도 난 지금쯤ㅠㅠ
하루 두끼, 한봉당 가격을 800윈으로 가정하고
약 58만"원". 예상외로 싼 편이네요..
물론 1년이후 생길 문제로(?) 지출할 값을 제외하고..
...지금쯤은 고인故人이셨습니다. (...)
아스나리카 : 남을 멋대로 죽이지 말란말야!!
자꾸 가슴이 나올지도 몰라요;;;
존나 좋군?
1년간 굶는다면 부자가 되는거도 시간문제!!
자기 취향은 존중해 달라면서 남의 취향은 손가락질 하는경우가 많긴 해요.
그 전에도 취향을 만족시킬 재화를 벌 요건이 되야겠지...
일단 2ch를 끊고 취직부터 해...
스타벅스에 하루 두번 가는 중견 골초는.....
아니 전 맥X 모카 골드가 제일 좋고 담배는 안피우지만.
근데 하루에 담배 2갑은 보통 꼴초가 아닌데 -_-;
1시간에 1~2개씩 피는데도 한갑정도인데.. 음..
어.....두개다 안하는데도 왜 난 가난하지...
어...난 리플 단 적 없는데 왜 이미 있는거지'ㅅ'?
.....취미에 돈 쓰는건 아깝지가 않는..이상하게;;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쓰고나면 후회하지만 지를땐 생각 안하는......
=ㅅ=....
미스테리소설 등 책 사는데 돈이 너무 나가..ㄱ=
책사는데 돈은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 부피가… OTL
부피도 문제죠..
책 둘곳이 없어서 지금 그냥 쌓아두고 있는;;
전력으로 공감합니다.
책은 증식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커피값 모아 해외여행간다는 사람들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 거 아닌지?
만약, 돈 적게 배낭여행처럼 간다고 하면 겨우 일주일..
일주일 해외여행할 그 돈이면 1년 내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커피 애호가로서 어이가 없을 뿐..
p.s. - 1년 20만엔으로 해외여행을 가든, 커피를 사먹든.. 그건 자기마음...
어째서 커피 사먹는 것이 경제관념이 어찌된 거고, 자기 해외여행가는 건 적절한 활용이라는건 지?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적절히 활용한 것이 아닌가?
자기소개서 쓸 때 'XX국 배낭여행 일주일' 같은 걸 죽 늘어놓고 도전을 좋아하는 진취적 청년 컨셉을 내세울 수 있겠지만, '스타벅스 N년 개근'한 성실한 청년 컨셉은 솔직히 무리잖아요...-_-;;;
하지만//인생은 자기소개서를 채울려고 살아가는 게 아니잖아요?
위에 댓글 하지만// 이게 묘하게 말에 들어맞는데요 -_-;;
ㅇ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하지만 // 물론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이를 또 바꿔서 말하자면.. "xx배낭여행 일주일" 한두개로는 어림없을테니, 10여개국으로 가정해도 약 10여년간 스타벅스 출입을 끊어야하죠. 10년의 행복=10주간의 경험(?)
어느쪽에 더 중점을 두느냐가 관건인덧.. 물론 난 둘 다 안하지만.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저는 반자동에스프레소기기를
들여놓고, 원두를 사다먹습니다;;;
사실 스타벅스보다 맛있어요;;
가격은, 기기값 40만원 남짓[그라인더포함] + 1잔에 400원미만의 원두값 + 미비한 전기값 + 라떼의 경우 우유값
정도입니다. 일반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 일때, 여기서 원가를 제한다면 3000원.
일년에 200잔 가량 마신다면,기계의 가격을 제하고도 20만원이 남죠. 뿐만 아니라 다음해부터는 60만원의 잉여금액이 발생합니다.
뭐, 이런정도라면 커피도 즐길수 있고, 여행도 가능한겁니다. [실제로 제가 그러고있습니다;]
ㅇ, 하지만 // 둘다 맞는말임-_-
아니, 뭐..
물론 나는 커피도 안 마시고 해외여행도 안 가고
만화책이나 소설을 구입합니다만... (웃음)
남자들도 취미생활에 돈좀 더 아끼지 말고 써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흔히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사치품을 사고, 더 쉽게 소비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남자들도 그 돈을 술값이나 담배값이나 자기만의 취미생활에 쓰는건 마찬가지거든요. 오히려 여성들의 소비문화가 트렌드로 인정받아서 시장을 만들어내고, 어엿한 소비자대접을 받는데, 남자들은 아직도 소비를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많아요. 더 쓰고, 더 당당해야 메이저취급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은 거품이 많은 아이템일수록 반갑지요. 또한 현대 경제구조가 과잉생산-과잉소비에 맞추어져 잇으니...
그만큼 일부 여성층의 소비패턴이 이런것에 부합되기에 생산자들과 사회시스템이 이를 억지로라도 주류로 만들어온 것이고요.
일부 여성층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huraijin님 말씀처럼 더 쓰고 더 당당한다 라는 말씀에 부합되는 여성층도 일부라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남성이라고 취미생활에 돈 안쓰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취미에 금전을 아끼지 않는 분 많습니다.
스타벅스가 되었던, 여행이 되었던...
소비를 부끄러워 하는게 아니라 소위 합리적인 소비를 따지는 것이지요.
더 쓰고 더 당당하다고 꼭 메이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봉이 될수도 있지요.;;
그건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그걸 고쳐나가고 구축해 나가는 것은 바로 소비자니까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취미생활도 자신의 주제에 맞게
잉여 자본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요즘 같아서는 소득은 줄어들고
필수 지출은 급증하다보니...
이게 더 큰 문제네요.;;
이런 점이나 먼저 해결되어야 취미가 어떻고 저떻고 할텐데요. ^^;;
나이덕에 술값,밥값 쏘시는분들은 많더군요(...)
여성의 소비문화는 남성이 지출하는 경우도...
전 커피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웁니다만
대체 왜 남의 취향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사기쳐서 번 돈도 아니고 불법으로 사먹는 것도 아닌데 남이사 하루에 커피를 세 번 먹든 소주를 세 병 마시든 뭔 상관이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고급에스프레소 머신을 산다고 해도
그 머신을 밖에 끼고 다닐 수도 없는 건데 말이죠.
보온병에 담아 갖고 다닙니다. (…)
제대로 뿜었다 ㅋㅋㅋㅋㅋ
커피든 해외여행이든 아무래도 좋지만... 담배는 좀 없애버리고 싶네...
진짜 본인 건강에도 좋지 않고...
담배 피는 사람을 제외하면 담배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굳이 사람 많은 곳에서 꼭 펴야하는건가.
전 커피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해외여행도 가지 않습니다...
근데 왜 돈이 없는걸까요?
역시 취직부터 해야하나...
일해라! 일해라 니트!!! ....랄까나요;
스타벅스 커피 맛있습니까 --?
가끔가다 먹는건 좋지만 매일 3잔씩 먹는건 좀...
그냥 집에서 커피 만들어 먹읍시다.
마지레스지만, 실제로 가계부 쓰면서 취미에 소비하는 돈을 합산해 보면, 대충 짐작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아서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 돈은 쓰겠다! 라고 하는 건 자기 마음이지만, 어쨌거나 총액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는 자각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리라쨩 : 오늘도 만선이로군
커피를 즐기는 후배말로 스타벅스커피는 너무 맛없어 용서할 수 없다는군요.
뭐 저로선 갈데없을때 자리세로 사다먹는다고 생각합니다만서도
대중적인 것을 까야 진정한 매니아다-라고 생각하는 존재들이 있죠. 정말 즐기면 1~10까지 모두 포용하고 즐길 줄 알기때문에, 쉽게 까지 않습니다. 그 후배분과 커피 얘길 더 나눠봐야 그분의 교묘한 자기자랑과 특권의식일 뿐일테니 그만두심이 어떠할지.
그 후배는 비싼데도 맛이 없는 건 용서가 안 된다는 것 아닐까요; 스타벅스는 안 가봤습니다만...
스타벅스 가는 된장심리는 어떻고요.. 제가 봐도 가격에 비해서 맛이 그렇게 고급인것도 아닌데 허영심 자극해서 장사질 하고 있으니 까여도 할말 없는것 아닐런지? 게다가 스타벅스 까면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규정하는거 자체가 심하게 무리 같네요
근데 왜 스타벅스 가는 것이 된장질로 까이나 모르겠군요.
원래 된장녀라고 하는 단어는 빚을 내가면서 과소비하는 허영이나, 남자를 물주로 명품 사는 여자들을 까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는데, 이 단어가 묘하게 변질되가면서 퍼지더군요. 반 자본 분위기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집에 가서 그 말도 안되는 폭리 가격의 주류와 안주를 시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던데요, 이건 왠지 된장질이라 안 하더군요. (아니 사실 왜 그러는 가는 알지요. 하지만 폭리로 치면 스타벅스와 비교가 됩니까.) 고기 집도 마찬가지죠. 그냥 삼겹살 잘라 놓기만 하는 고기집에 가서 고기 시키고 술 시키고 얼마나 폭리입니까. 하지만 사람들이 그런 곳에 가는 이유가 다 있는 거죠.
-_-// 고기집은 왜까나여
고기집에서 일해보셨나요?
그게 뭐가 폭리인가요?
사실 고기집 별로 남지도 않는데
고기만 잘라놓는다구요?
고기집에서 일해보세요 ㅇㅇ
기스카르//스타벅스 가는 게 왜 된장심리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_- 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된장질이라는 건 자기가 감당할 능력도 안 되면서 쓰잘데기 없이 허영심으로 돈 날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인데,
자기 돈으로 자기가 커피 사 마시는 사람도 그럼 된장심리인가요?
그리고 스타벅스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요즘 커피빈이나 엔젤리너스랑 비교 하면 오히려 싼 편입니다. 다른 일반 커피숍 가격이랑은 비교할 것도 없구요.
스타벅스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아메리카노 가격은 삼천원이 좀 안 되는데, 요즘 삼천원 안 되는 가격으로 눈치 안 보고 그만큼 앉아있을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된장녀 발끈한다고 생각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전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은ㅁㅇ/ 스타벅스에서 일해본 사람 아니라도 스타벅스 깔 수 있고, 고기집에서 일해본 사람 아니라도 고기집 깔 수 있소.
은ㅁㅇ//
그럼 스타벅스 점주나 회사 사람들은 스타벅스가 많이 남겨먹는다고 생각하나요? (...)
그리고 고깃집이 고기만 잘라 놓는다고 한 게 아니고 고기만 잘라놓는 수준의 고깃집을 얘기한거죠. 당연히 그 가게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맛을 보여주는 고깃집 같은 경우는 지금 논의대상과 좀 다르다고 생각해서 차별화 해서 쓴 건데 !#*^%*$!&@ (...)
근데 고기집에서 일하시는 혹은 일하셨던 분이 와서 궁금한 것 하나 질문 좀 해봅니다. 소고기 질문인데요.
흔히 얘기하길 우리나라 소고기 값이 비싼건 모두 중간유통 때문이고 농가는 얼마 못 번다...라고 하는데요, 좀 미심쩍어요. 왜냐하면 고기집에서 아주 흔하게 써 놓는게 산지직송, 그러니까 유통과정 없거나 최소한이라는 말인데... 그 가격이면 고기집이 엄청나게 벌고 있다거나, 혹은 중간유통에서 다 떼먹는 다는 말이 거짓이거나 둘 중 하나 같거든요. 진실은 무엇입니까 ;;
----------적막---------------
이런, 뻥쟁이 같으니라구
(겨우 하루 지났지만 후에도 적막이 계속될것같은 예감이 들어서..)
하루에 PC방 3번...
한번에 해결하는 =ㅅ=乃
1000만원을 버는 사람이 10만원을 하찮게 쓰는 것을, 50만원 버는 사람이 그 10만원이 아깝다고 아우성해봤자...
결국 개인 경제는 상대적 관념이죠. 남이 뭐라 할 수도, 할 이유도 없는 것. (그저 계몽적인 의미로, 지양과 지향 정도라면 모를까..)
문제는 그렇게 벌지도 못하는 된장들이 사먹는다는 거죠
문제는//정말 문제는 단지 커피를 좋아해서 사 먹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 자기가 감당하기 힘든 돈이라고 해도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다른 가치보다 커피 마시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는 보통 사람을
'된장'이라는 단어 하나로 싸잡는 님 같은 사람들의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상대적 관념인데다가...
1000만원 버는 사람은 10만원 써주는게
사회 전체로 봤을땐
50만원 벌면서 소비는 안하는 사람에게도 이익인데말이죠.
요새는 소비를 많이 해야 경제가 잘돌아간다나 뭐라나...
물론 열등감 폭발하긴 합니다. ㅋ
전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들의 정확한 월급도 잘 모르겠던데, 문제는님은 스타벅스 이용층의 수입을 정확히 다 아시나요? 포르쉐 타고 와서 마셔야만 '그렇게 버는' 사람인걸까요?
아니 그런데 요즘에 리라하우스는 날마다 서로를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늘어나는 군요;;
아~ 남이야 똥을 사먹건 토를 사먹건~ 신경끕시다~
전 레X비를 애용합니다;;; (학교 근처에서 개당 280원에 팔아요 ㅇㅅㅇ)
이쯤에서 달려라 병림픽.
---------------------------------------------절취선-------------------------------------------
병림픽은 이제그만
최소한 패럴림픽이라고 해주라고!
스타벅스커피=된장질
이거야 말로 병X 올림픽.
남이야 뭐에 돈쓰든 무슨 상관이래...
라고 하지만 왜 우리 나라는 골프 치는 사람들을 까는 걸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골프칠만한 장소가 없어서 산깎고 만들어야 한데요. 그래서 돈지랄났다는 소리가 나오죠
땅덩어리가 남아서 고민인 나라에서 골프장 짓는거랑
땅이 부족해서 산깎고 바다메꾸고 하는 나라에서
골프장 짓는게 같을 수는 없죠
그리고 환경오염문제도 있삼 골프장에서 쓰는 농약땜시
원래 자기가 안하는거면 까게 되어 있는거 같아염.
소수집단중에서 까도 될 상대와 까선 안 될 상대, 까던 말던 상관없이 아예 관심조차 가질 이유가 없는 상대들이 있죠. 그걸 구분 못하고 무조건 까대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