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끝이 없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파탄난 경제.
이에 대해서 "짐바브웨의「천문학적인」인플레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5,000,000,000,000,000,000,000(5×10의21승)미만의 별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짐바브웨의 인플레율은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더 타임즈)
이에 대해서 "짐바브웨의「천문학적인」인플레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5,000,000,000,000,000,000,000(5×10의21승)미만의 별 밖에 존재하지 않고,
짐바브웨의 인플레율은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더 타임즈)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360
-
Subject: RedBaron의 생각
Tracked from redbaron's me2DAY 2009/02/11 02:43 삭제짐바브웨의 인플레이션 - 원본
댓글을 달아 주세요
ㄷㄷㄷ;;; 마치 예전의 독일의 인플레를 연상케하는군요;; 돈이 너무 남아돌아서 땔깜으로 쓰던..;
제 짧은 지식으로는...
돈이 남아돈다기 보다, 뗄감이 너무 비싸서
땔감을 살 돈으로 불을 떼는게 더 효율적.. 이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네요..
(수레에 돈을 가득담아 이동하다가 돈은 냅두고 수레만 털린것도 유명한 일화..라던가)
애들이 장난감이 아니라 돈뭉치를 가지고 노는 사진도 본적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독일의 '마르크화'보다는 '달러'를
썼었군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서 지폐에 쓰여진 금전적가치가 거의 0이나 마찬가지였기에 돈이 남아돌아서 그걸 땔깜으로 쓴거죠. 돈이 남아돈다 라거나 뗄감을 살 돈으로 불떼는게 더 효율적이라거나 그게 그말이 아닌가 하네요 ㅎㅎ
독일의 인플레는 이것보단 약과죠...
.....쳇..OTL
왜..왠지모르지만 죄송해지는..ㅡㅡ;;
다 필요없고 남아공안에 있는 북두의권 세계로
예전에 사회쌤이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ex 예전 독일)에서는
돈이 쌓여있는 바구니를 도둑이 들어와서 돈은 버리고 바구니를 훔쳐간다는 이야기를 하신적이 ㅋㅋㅋㅋ
거기 화폐개혁 안했던가요?
10조를 1로 환산이던가?
짐바브웨 달러(Z$)의 최근 역사
2006년 8월 1만 Z$ → 10 Z$
2008년 8월 100억 Z$ → 1 Z$
2009년 2월 1조 Z$ → 1 Z$
즉 현재의 10 Z$는 2006년 8월 이전에는 1조×100억×1만 Z$.
머 이제 지폐를 찍어낼 종이가 부족해졌다고 하니...
종이로 지폐를 찍어봤자
원래 종이 가치의 10000분의 1도 안 될테니까..
화학양론적인 인플레율이네요.(6.02*10^23개가 기본단위이니...)
더타임즈'' 언론이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짐바브웨가 불쌍해진다
전 우주가 울었다...ㅠ_ㅠ
근데 난 안울었다
짐바브웨 WINS!
50해 개의 별인가....... 짐바브웨는 도데체 얼마지...(..)
10 Z$는 2006년 8월 이전에는 1조×100억×1만 Z$ 니까..
1Z$는 100자 Z$
이거뭐.... 듣도보도못한 단위가 나오네요.
듣보단윜ㅋㅋㅋㅋㅋㅋ 자라닠ㅋㅋㅋㅋㅋ
오늘 무가베씨 생일 잔치상에 올라온 음식목록이 뉴스에 올라왔던데..
그건 짐바브웨 돈으로 얼마나 되려나?
반대인줄 알았어... 천문학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다...[]
온라인 게임 식으로 생각하자면... 인플레가 시작될때 생필품과 소장가치가 높은것들..예로 보석이나..
등등을 사 놓은 다음에 인플레가 톱을 칠때 다시 팔아버리고 디플레를 기다리는거져...
근데 잠바브웨의 경우 죽을때 까지 디플레가 안 올지도..
맞춤법은 애교로 무시 [데헷]
http://truemyheart.net/blog/131
ㄷㄷㄷ
구골 이라는 단어를 알게 됐습니다.
구글의 어원이죠.
1.e+26배의 인플레네요
근데.....미국달러와의 환율은......어떻게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