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넥션을 이용하여 레포트를 제출하고 대출을 부탁할 수 있는 친구가 다수 있는 인물···
이런 인물은, 기업에서 교섭도 능숙하게 절충할 수 있으며 상품의 매력을 멋지게 어필, 계약을 따오겠지요.
영업 성적은 항상 톱 클래스.
물론 여성에게도 인기있지요. 즉, 여성에게 인기있는 인물=일을 잘 하는 남자입니다.
한편, 친구가 없는 고독남은 어떨까요?
이런 인물은 인사부터 잘 못 합니다.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화제거리가 없기 때문에, 별로
말도 잘 못합니다. 첫 인상은 최악입니다. 이 첫 인상은 마지막까지 악영향을 미치겠지요.
설령 운이 좋아 그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다고 쳐도···
이런 인물은, 인간관계에서 극단적으로 저평가를 받습니다.
뭐 선천적으로 타인에게 전혀 흥미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노력한다고 해도 다 커버를 할 수
없습니다. 귀찮은 대인관계도 나름대로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단언하건데 무리입니다.
회사에서는 입사한지 몇 개월이면 자신의 성격이 까발려져「그림자」,「괴짜」등의 평가를 받으며 음침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여성사원들에게 미움을 받는 탓에, 어쩌다 동료들끼리 바베큐 파티를 벌이기로 하는 등 분위기가 붕붕 떠도
「언제쯤 나한테 연락이 올까?」하고 불안하게 몸을 움츠려들 뿐··
며칠 후, 바베큐 파티 즐거웠어~ 등의 과거형 이야기만 들려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안중에 없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동료들에게 여자 사원이 하나둘씩 우정 초코렛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그것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가 되면 해고통보.
가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도.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로 남은 삶을 끝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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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은 인맥이군요 OTL
저건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잖아...
[..] 이건 악순환이네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히키의 기질이 보이고 있었잖아 ㅋㅋㅋ
그러니까.. 안될넘은 애초에 안된다는 얘기?
그러니까........열심히 친구 사귀고 성격고치라는거군요
저네요 -_-; 현재는 벤쳐에서 일하네요. 끼리끼리 논다는게 딱 맞는듯..
친구없어도 똑똑하면 장땡 아닌가?
그정도로 장땡이 되려면
흔히 "천재"라 불리울 정돈 되야죠. (자기만 천재라 생각하는거 말고)
안그러면 능력이래봐야 큰차이 없으니 저런 상황이 절대적이죠.
그리고 일단 월급쟁이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천재일리가 없고-_-...
천재는 아니지마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팀 중에서 핵심 개발을 제대로 하는게 혼자뿐이라 가끔 출근안해도 짜르지못함... 연봉도 거의 억대고...
물론 그런짓 많이하면 회사에 찍히고 재수?없으면 프로젝트 끝나고 짤림.ㅡ.ㅡ
가슴이 쓰라려...
참...와닿네요.
그래서 지금은 연구원이라는 일을 택했지만...
나름대로 솔로플레이인 연구원 생활도 정도는 덜하지만 저런 분위기라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술이 쎼야됨
쳇....하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만큼, 세상사에 있어서 타인과의 관계맺음이 중요하다는것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자기개발보다 사람관계 유지가 더 어렵다고 봅니다. 관계맺음은 정도도 사도도 없다고 보기에...
아 진짜 딱 나다.
극단적이긴 해도 인간관계와 인맥이 결국엔 가장 중요하다는 말 같네요. 문제는, 실력이나 성실성 같은 다른 조건들이 동등할때 인맥작용하는가, 아니면 인맥을 위해 다른 조건들이 무시당하느냐인것 같습니다. 인맥이 오히려 다른 조건들을 무시하게 되는건 주객이 전도된거고, 결국 커넥션 만든놈들끼리 엮여서 다 말아먹는 지경까지 가는거죠. 후진국일수록 이런게 심하고, 대한민국도 여전히..
학력이란게 깔려있는 상태에서 저런게 성립하는거지
쥐뿔도 없는 지잡대에서 인간관계만 좋으면 머함?
일단 입사는 해야지 인간관계좋은걸 어필할수있는데 대학부터 안되면 입사가 안됨
'대학에서 실컷 놀면서도 별 무리없이 졸업할 수 있던 사람'이라는 글을 봤을 때
저 사람이라면 중/고등학교에서도 실컷 놀면서도 별 무리없이 대학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ㅋㅋ
본문에서도 포함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사회생활해보면서 느끼는건
'인간관계'란게 꼭 관계 뿐만 아니라 관계를 맺고있는 인간들의 '질'도 꽤나 중요하더군요...
단적인 예로, 그냥 보통의 평범한 서민층 100명의 친구를 둔 사람보다 재벌가 10명 혹은 의사 변호사 등의 인간관계를 둔 사람이 더 환대를 받는경우가 매우 허다하니까요.. 씁쓸하지만요.
'대학에서 실컷 놀면서도 별 무리없이 졸업할 수 있던 사람'이라는 글을 봤을 때
저 사람이라면 중/고등학교에서도 실컷 놀면서도 별 무리없이 대학에 갔을 거라니
수능시험도 친구가 대신치뤄주나요?
오유 프렌즈// 암시적으로 모든 시간을 공부에 목숨걸지 않아도
적당한 대학에 들어갈정도의 실력이 있음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실컷이라는게 만복이란거지 풀타임이란건 또 아니니까요
중고등때 놀아도.. 대학가는 사람 -_-
주위에 많지 않나요?
수능 점수 잘 안나와도 대학 제대로 들어간 전..
-_- 고 3년 동안 본 만화책 권수가 만권단위 입니다...
제가 자주하던말이 만화책 많이 본것도 논술에 도움이 되죠. 논하라. 에 강해지는건 읽은 책의 종류보단 읽은 책의 권수가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다는거.. 다양한 사례를 알아야 논하는 글을 쓰기 좋죠. 만화책이 안다르는 사례란 없고 -_-.... 만화책의 사례를 적어서 논술을 해도 그리 잘나오니.. 뭐...
논술볼때마다 이거 채점자들은 만화책을 안보는게 확실해.... 라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 ``)
체육특기생 관련 논술에 터치,슬램덩크 등등 스포츠 만화의 내용들을 적고
교육관련 논술에는 입시얘기 나오는 골든보이라던가 등등의 얘기들로 적고
... 근데 이얘길 왜 떠들고 있는겨 -_-...
놀면서도 좋은대학 가는놈들은 꽤 있는데..
제 친구중에도 중고등학교때 내내 논건 아니지만 꾸준히
하루 2~3시간씩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취미생활(첼로)하면서도 서울대 진학한 친구도
있구요..
애시당초 저 글에선 그냥 개념없이 놀기만 하는 친구들
말고, 놀면서도 그럭저럭 자기 일 할건 하는 친구들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수능보기 전날 저녁 PC방가서 놀고 일찍 잔 1인입니다.
그리고 고딩때 무협지&판타지로 1000권 정도 봤는데
학교에서 친구들끼지 돌려보다보니 글읽는 속도가 빨라지고(늦게보면 서로가 갈구다보니..) 문제푸는 속도도 덩달아 빨라지더군요. 특히 언어영역에서 지문을 빨리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는..
수능때도 그냥 반정도 걸려서 다풀고 디비져 잤는데 모의고사보다 잘나와서 놀랐다는...;;
완전 나 네.
뭐 문무겸비하면 알아서 붙습니다. ㅋㅋ; 문제는 그게 조낸 어렵다는거. 세상에 쉬운건 없죠 ㅠ_ㅠ
시몬 동정기
아.. 슬퍼지잖아... 눈물 좀 닦고 와야겠다..;ㅅ;
아, 정말 완전 저군요...눈물납니다ㅠㅠㅠ
직장에서 인간관계 유지하기 너무 힘듭니다....워낙 말주변도 없고 소심하다보니..
그러지 말고..
여기 리라하우스를 들려주는 모든 사람이 하나되어 친구! 가 되면,
...어떻게 안될까요?;;;
자기학교에서 인기없는(친구로) 애가 다른 학교를 다니는 친구를 사귄다고 해서 자기 학교에서 인기가 생기나요.
아이! 락! 유!
아이! 락! 유!
아이! 닏! 유!
아이! 닏! 유!
그리고 리라쨩님이 우력(右力)으로 세계를 치유하는 겁니까?
리라짱은 "친구"였던 것인가...
켄지, 친구가 넷월드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전 놀기는 잘 노는데 취업이 힘들었어요
...
그리고 지금은 역시나 그걸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다시금 학교에 다니면서
앞날의 취업을 걱정한답니다;; 괜히 나온건가 하고 ;;;
현실은 시궁창
반쯤읽고 바로 내려왔다.
더읽었다간 ..
저는 전자입니다 여자한테 인기 어쩌구만 빼고요
.................아 왠지 진거 같은 기분이야
아직 직장은 안다녀봤지만
왠지 내 미래의 예언을 들은듯하군요
딱 하나, 자기만 할 수 있는 특기분야를 만들면 됩니다
회사에서 절대 맘대로 못잘라요
덕분에 제멋대로 회사 다니고서도 안잘리고 오래 다녔음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점은...
자기를 대체할 인력이 생긴다면 잘릴수도 있다는점... ㅇㅅㅇ
덕분에 지금 백수인듯...
그리고 하나 더...
본문에 써 있는 타입의 사람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기업에서 살아남는 인재다... 라는 리플이 있었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같습니다... ㅇㅅㅇ
정말 정말 개판으로 일해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못자르고... (중요한 분야를 맡아서 한다던가?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대체 인력이 나오면 바로 갈림)
일은 그럭저럭 하지만 성실+인간관계 좋은 사람도 못자릅니다... ㅇㅅㅇ
기업이 원하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기업에 남는게 아닐까 싶어요
회사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고 일도 개같이 열심히 했지만...
정치판 한번 프로젝트가 휘둘리면서 좌천당해 실패한 사원으로 낙인찍혀
퇴사날을 점치고 있는 1인도 있다능...
결국 우리나라는 빽과 인맥이라능...
조건 인맥 다 필요 없이 윗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제일 잘나갑니다
혼자 온갖 에러는 다 치고 일도 한숨이 나올 정도로 못하면서
윗사람에겐 싹싹거려서 사랑 받는 바로 윗선배가 있는데
꼴에 자기는 일 잘한다는 착각까지 있어.. OTL
정말 되도 안한 지적질을 할 때면 니 일이나 잘하세요 라는 말이 튀어나오기 직전입니다
하지만 걔를 보면 저게 인생 편하게 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하긴 내 일만 잘하면 되지 뭐하러 남 비위를 맞추며 살아하는 제 성격이 문제일 수도..
결국 여자에게 인기많아야 된다 라는 뜻인가 -_-
여자랑 떡만 치면 어떤 문제든 해결되는 시마씨의 방법이 진리
역시 시마씨였구나
우주연방시마대통령
은하황제 아니었어요?
우주로 진출, 멜트란디를 만나게 되어 떡으로 멜트란디를 정복, 멜트란디의 기술력으로 젠트라디도 멸망시키고, 심지어 짐승인 바즈라 퀸마저 매료시켜 은하황제로 등극.
시마의 집은 시마네.
결국 여자에게 인기많아야 된다 라는 뜻인가 -_-
인기는 많았죠. 언제나 제가 말거는 경우는 별로 없었지만 말이죠
망상인게
도망치는 방법을 정통한거지 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녀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