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갔는데
또 오늘도 냉동요리를 적당히 전자렌지로 데워서 내놓았어.
매번 정말 짜증난다. 최소한의 정성이라도 좀!


680
>>679
아내가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니라고?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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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cknac 2009/02/24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왠지 이해된다...

  2. belico 2009/02/24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80 번에서 뭔가 안습한 느낌이...

  3. LeSo 2009/02/24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거라도 주는게 어딘데 저러다 굶습니다.

  4. 세르게이 2009/02/2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준 음식이라면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맛있게 느껴 질것 같은데

    아아, 아직 그런것 따위 먹어본적 없는 청춘이여............

  5. kenjak 2009/02/2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벨 12의 음식인가....

  6. 작은앙마 2009/02/24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끔....

    레벨5던가..4던가..

  7. ㅁㅁ 2009/02/24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를 바꾸면 간단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