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갔는데
또 오늘도 냉동요리를 적당히 전자렌지로 데워서 내놓았어.
매번 정말 짜증난다. 최소한의 정성이라도 좀!
680
>>679
아내가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니라고?
정말 부럽다
679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갔는데
또 오늘도 냉동요리를 적당히 전자렌지로 데워서 내놓았어.
매번 정말 짜증난다. 최소한의 정성이라도 좀!
680
>>679
아내가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니라고?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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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이해된다...
680 번에서 뭔가 안습한 느낌이...
그거라도 주는게 어딘데 저러다 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준 음식이라면 아무리 이상하더라도 맛있게 느껴 질것 같은데
아아, 아직 그런것 따위 먹어본적 없는 청춘이여............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적어도 처음 몇 번은 진짜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680은 신혼을 넘어선 듯...
레벨 12의 음식인가....
뜨끔....
레벨5던가..4던가..
아내를 바꾸면 간단 해결
위자료 크리도 생각하셔야죠.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위자료가 문제가 아니죠.
일에 지쳐 귀가한 백만장자라면, 이혼 플래그 성립
일에 지쳐 귀가한 서민이라면, 사망 플래그 성립
.....
현실은 시궁창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