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보 비행기 기장은 대패닉 상태로 관제탑에 연락했다.
「아, 여보세요! 관제탑입니까? 이 비행장은 활주로가 너무 짧아서 도저히 착륙할 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비행기 활주로 주제에 길이가 100미터 밖에 안 되는 겁니까! 폭은 몇 킬로나 되면서!」
「아, 여보세요! 관제탑입니까? 이 비행장은 활주로가 너무 짧아서 도저히 착륙할 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비행기 활주로 주제에 길이가 100미터 밖에 안 되는 겁니까! 폭은 몇 킬로나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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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사고의 유연성?
암튼 기장은 쉬운 직업이 아니네요...
고대물
........으악
으아..ㄱ.... ㅋ
[공중에서 멈추면 되잖아]
[아..]
천재탄생ㅇ∀ㅇ//
글이 올라오길 학수고대 했는데
막상 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뭔가 두렵군
뭐라고 대답했을지가 궁금한데.......
50M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경로를 다시 계산합니다
관제탑: 너 해리어잖아.
꺾어
앞에 "초보"가 붙으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사고력마저 사라지는겁..니까...
이해 힘들엇엌ㅋㅋㅋㅋ
드리프트해라
그리고 그 기장은 지금 제옆에...
관제탑 「헬기 주제에」
에 이거 실화입니다. 홍콩인가 호놀루루인가 아무튼 설계미스가 된 활주로 주제에 차선(?)공사를 담당했던 용역업체가 자동차 차선으로 착각해서 선을 그었어요.
그런데 웃기는건 공항 개장까지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는 사실.......-_-;;
물론 뻥입니다~^^
-_-
-_-(2)
-_-3
-_-4
-_-5
드리프트를 해!
앞에 "초보"가 붙으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사고력마저 사라지는겁..니까...
// 예 사라집니다;; 군대에서 보면.. 딱 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기초적인것도.. 긴장한 이등병은 제대로 못해요;;;;ㅠㅠ
제가 직접 겪은 것중 하나는... 전화 받을때 *표 두번 눌러야 하는게 있어서 얘기해 줬더니..
전화가 오닌까 #을 자꾸 두번 누를뿐;;
안되면 *을 눌러보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꿎꿎이 #버튼만;;; 암튼... 초보나 긴장하면 기본적인 사고도 멈추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