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왜 여자를 때리면 안 돼? 하고 엄마한테 묻자
「여자의 생명은 얼굴이야. 그런 얼굴에 상처를 내면 책임을 지고 결혼해야 돼」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애를 미친듯이 두들겨팼다.
「여자의 생명은 얼굴이야. 그런 얼굴에 상처를 내면 책임을 지고 결혼해야 돼」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애를 미친듯이 두들겨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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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1빠잖아 ..
바보냐아아아
3등!!!
생명을 뺏은건가요 그럼..
이걸 뭐... 순수하다고 해야 하나..;;;
zzzzzzzz
격투소년인가...
그리하여 대격투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메이드가 되었다
미치겠다 ㅋㅋㅋㅋ
초딩때 좋아하는 애를 괜히 괴롭히는 이유가 저런 것이었을지도?
그리고 아들은 돌아와서 중얼거렸다.
" 마마.. 파파가 얼마나 심하게 때렸길래... "
야임마!!!!
그리고 소녀는 각성했다.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M인거냐아아아아아
소녀 : 파멸시켜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 시작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초딩때 좋아하던 여자애 괴롭힌다고 커터칼 들고 까불다가 여자애 얼굴 그어서
향후 흉터 사라질때까지 십년 넘게 돈 물어줬던 애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뭐 그딴 놈이 다 있었는지..
다행히 여자애는 흉터도 거의 회복되었고 여전히 미인이라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ㅋ
안 봐도 비디오죠 뭐.
소녀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소년 '미안. 나 시한부 생명이다'
어머니 '사실 너희 둘은 남매다. 그리고 난 백혈병을 앓고 있지'
그리고 너의 골수는 마침 나에게 딱 맞는단다
그리고 너희들의 진짜 아버지는 모 대기업 회장님이시지
소녀 '복수할거야!!!'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해-♪
너무 적절한 bgm
그리고 적절한 연장방송.
얼굴을 중심적으로 팼겠죠ㅠㅠㅠ
어머니 최악..
나쁜 짓을 하는 녀석들 뒤에는 그걸 가르친 부모들이 꼭 있다.
억지로 xx하고 책임져준다며 결혼하는 거나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
그러고보니 바로 아유였군;;;
이경우엔 부모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나가는 말로 툭 건넨게 재수없게 들어맞은것 같은데요..
물론 나쁜짓을 하는 녀석들 뒤엔 그걸 가르친 부모들이 있다는건 사실입니다만.
댓글작성자가 바보네요
그래! 이거다!
이제 권투를 배우자!
눈에 띄기만 해 봐라!
리플들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와 여자가 싸우면
남자가 이기면 남자가 어떻게 여자를 때려!!
여자가 이기면 남자가 어떻게 여자에게 지니!!
http://60frame.gamechosun.co.kr/bbs/data/coh_comic/1244103839/11.jpg
훗.....나쁜남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