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전철 안이나, 백화점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저는 가발을 쓴 사람을 쉽게 찾아내곤 합니다.
가발가게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334
>>331
저는 대머리는 아니지만, 가발 쓴 사람 구분하는 법이 뭔가요?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어떻게 알아봅니까?
저는 대머리는 아니에요.


335
>>334
좀 솔직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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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 2009/03/2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싸 오랜만에 1등!

    • Q 2009/03/22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대머리가 아니라는걸 강조만 안했어도 남자를 가려내려는 여성으로 알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에미를안고효도를 2009/03/2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구뀐놈이 성내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거죠.

  2. 2009/03/22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대머리는 아니지만, 그래서 가발 쓴 사람 구별법이 뭐야.......

    난 궁금했다고......

  3. 여자들은 2009/03/22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발 쓴 사람들을 쉽게 구별한다던데...

    좀 무섭네요..


    전 대머리는 아니구요

  4. 다인 2009/03/2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해하면 지는거다

    ...난 대머리는 아니지만

  5. piloteer 2009/03/2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물론 저도 대머리는 아닙니다.

  6. 에미를안고효도를 2009/03/2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구별법이 있을거 같아서 봤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더 궁금하네요.

    뭐 저도 대머리같은건 아닙니다만...

  7. 밀리 2009/03/2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머리카락의 광택이 조금 다르고요. 정수리 부분 피부표현이 아무래도 살짝 어색한 감이 있죠.
    그런데 요즘은 진짜 리얼한 것들이 많아서; 보통 사람들은 구별 못 하겠더라고요. 보니까 일부러 흰머리 섞은 가발도 나오고 그래요;;;

  8. 리더콰 2009/03/22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떡밥만 던지고 말을 안 해!

  9. Zero 2009/03/22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안 알려주고 괜시리 신경쓰이게…….
    아, 물론 전 대머리는 아닙니다.

  10. 123ㅁㄴㅇ 2009/03/22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대머리란 말이야?
    나만 대머리가 아니군.ㅋㅋ

  11. 9one 2009/03/22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앞으로 가발쓰는 사람들은 조심해야겠군요
    ...뭐 물론 저는 상관없지만요

  12. 2009/03/22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부남에게 콘돔이 필수품이라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아, 물론 저는 고자가 아닙니다.

  13. 지나가던 손님 2009/03/22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가 30까지면 마법사라니
    세상의 절반은 남자인데 어떻게 알아보나요?
    물론 저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14. 뭐랄까.. 2009/03/22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를 일정한 간격을 계속 만집니다..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쓸어내리며 머리를 만지지만..
    유독 머리 정중앙 위에서 아래로 꾹꾹 누르는듯한 사람이 대머리입니다..덧붙이자면 가발을 쓰면 지하철 같이 통풍이 안되는곳에선 머리가 매우 가려운데 이런경우 가려운 부분을 긁지 않고 손가락으로 눌러 준답니다..
    물론 전 대머리가 아닙니다..

    • 30세동정 2009/03/2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가발지식마지레스
      몰라도 대머리유전자만 있으면 저절로 알게된다능
      물론 전 대머리가 아닙니다..

    • g 2009/03/23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 전 비듬이 많아서 ... 긁으면 비듬나올까봐 일부러 꾹꾹눌러주는데 가발로 봤을까요..................아 이 비듬 니조랄써도 신경쓰여;;

    • 삭아아 2009/03/2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을 삭제해 주세요.
      사람들이 대머리인지 쉽게 구분 가능하면
      대머리인 사람이 얼마나 슬프겠어요.


      아, 물론 저 대머리는 아닙니다.

    • 2009/03/2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당장 삭제해주시죠.
      보는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하네요.

      물론 저는 대머리가 아닙니다.

    • 공돌 2009/03/26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내용을 H 사나 M 사의 고객센터에 알려주면
      다음번엔 좀 더 진짜 머리같은 가발이 나오지 않을까요?
      참고로, H 사의 고객센터는 1588-5858, 080-558-5858 이구요, M 사의 고객센터는 02-5970-114, 080-5970-114 입니다.

      무... 물론... 제가 고객이어서 알고 있는 건 아닙니다...

  15. 2009/03/25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구분하는 법을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여기에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대머리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 물론 전 대머리가 아닙니다.

  16. 꿈틀꿈틀 2009/03/27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니챤 고정닉 중에 대머리가 있는 듯

  17. 꿈틀꿈틀 2009/03/27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니챤 고정닉 중에 대머리가 있는 듯

  18. 'ㅂ' 2009/03/27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타쿠는 아니지만, 오타쿠와 일반인을 구분하는 법이 뭔가요?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어떻게 알아봅니까?
    물론 저는 오타쿠가 아니에요.

    p.s뭔가 어색했다?

    • 백미호 2009/04/30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찌보면 오타쿠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행동하는게 다릅니다ㅠㅠ
      말로는 못하겠지만 정말 달라요.

      그리고 꼭 근거 없는 자기포장과 자의식과잉이 쩔죠.
      나는 너희같은 것들과는 달라<-란 느낌,
      마치 연작이 황새의 뜻을 모른다는 포스를 풍기죠.
      물론 근거는 커녕, 연작도 못따라가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백받으면 기분 최악.
      뭔가 치욕스런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