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이 훌쩍 다가온 듯한 요즘!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주말, 혹은 다음 주 즈음에 뵙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미처 몰랐는데 어느새 방문자 수 400만 히트를 넘겼더라구요. 기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최근 다소 관리가 소홀했던 리라하우스 산하의 괴담천국 블로그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조금 더 휴장이
   길어질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나름대로 이 쪽도 신경을 쓰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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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인 2009/06/03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악!!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이 악몽같은 게시물!!(...)

  2. rpgist 2009/06/03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돌아오시라능...

  3. ㅇㅅㅇ 2009/06/0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우리가 리라짱 대신에 재미있는 리플을 달아 보아요... ㅡㅡ;

  4. 뜬금없지만 2009/06/03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지만 이런 지식의 습득엔 좀 늦어서.
    자주 오는 리라하우스에서라면 답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좀 질문해봅니다.
    '플래그', '플래그를 세우다' 란게 뭔가요?

    아, 그리고. 리라짱 푹 쉬시고 언능 돌아오세요 ㅠ

    • 별가루 2009/06/03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D%94%8C%EB%9E%98%EA%B7%B8

      2번 항목인데.. 에로게에서 많이쓰였던게 요즘은 분기, 주요복선, 큥♡(...)등에 쓰이죠.

    • 마키 2009/06/04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하진 않지만 "플래그를 세우다=조건을 충족시키다"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예)
      "이 전투만 끝나면 고향에 내려가서 그녀와 결혼할거야"->사망플래그

      "아버지도 날 때린적이 없는데" ->신데렐라 플래그

      "오늘같는날 밖에서 자면 얼어죽는다. 힘내야지. 어? 지원이랑 같은편이네?" ->야외취침 플래그

  5. 또시작이다 2009/06/03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오늘 100분토론 주제 '리라쨩의 인기 과연 나에게 나누어줄 수 없는가' 에 대하여 혼자토론해보겠습니다.

  6. 우장 2009/06/03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사정'때문이 아니군요... 건전하게 쉬실 모양이신가 봅네다...

  7. dd 2009/06/03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만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블로깅 되는 글의 분위기가 변해가는 느낌이에요.
    옛날에는 좀 상황개그랄까, 유저들이 상황적으로나 대화를 하면서 센스있는 반응, 엽기적인 행동으로 웃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찐지 요즘은 창작이나 그냥저런 개그류가 올라오는 느낌. 컨셉이 바뀐 건가요?

    요즘은 그 분위기를 마리미테에 간간히 올라오는 2ch 스레 번역에서 느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