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5ch VIP 개그 2009/07/07 00:38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큰 힘을 달라고 신에게 요구했는데,
겸허함을 배우라고 약함을 내려주셨다.
보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요구했는데,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라고 병약함이 주어졌다.
행복해지려고 부를 요구했는데,
현명해지라고 빈곤을 내려주셨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얻으려고, 성공을 요구했는데,
자만심에 빠지지 않으라고 실패를 내려주셨다.
인생을 즐기려고 많은 것을 요구했는데,
오히려 인생을 맛보도록 심플한 생활이 주어졌다.

요구한 것은 하나도 주어지지 않았지만, 소원은 모두 이뤄졌다.
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실현되었다.
나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풍부하게 축복받은 사람이었다.

뉴욕의 어떤 벽에 쓰여진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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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 2009/07/07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갈매기 2009/07/07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난뱅이의 변명이네요.
    저런 말로라도 행복해진다면야 뭐...

    • 유동ㅋ닉ㅋ 2009/07/07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변명이라고 보는건 좀...
      저렇게 사는게 정말 성인군자의 태도가 아닐까요?
      변명이 아니라 인생의 신념이라고 봐야죠

    • Belle 2009/07/07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난이라는게 죄인가요?

      변명이라는건 잘못이나 실수에 대한것이 아닌가요?

      예를들어 야구하다 남의 집 유리창 깨면, 제가 안했어요. 같은게 변명인거죠.

    • 갈매기 2009/07/0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억지스럽지 않은가요?
      난 부자가 부럽지 않아, 가난뱅이라도 행복해,
      하면서 열폭하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큰 힘을 가지면서도 겸허하고,
      부유하면서도 현명하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잖아요.

    • 미소녀 2009/07/07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유하면서도 현명할 수 있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견해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성공적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평정심을 잃기 쉬운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보았을 때 저이가 한 말이 꼭 틀리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고...
      게다가 인생이 정 안풀리는 상태에서 저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은 마음가짐이지 싶네요. 적어도 자기혐오를 비껴갈 수 있다는 점에서.

      1) 진심으로 깨달음을 얻어 위와 같이 생각했는지
      2) 열폭하여 '저 포도는 신 포도'하는 심정으로 썼는지
      3) 무의식은 열폭하고 있지만 자기기만이 성립하여(Why We Lie: The Evolutionary Roots of Deception and the Unconscious Mind, David Livingstone Smith 참조) 의식적으로는 위와 같이 믿고 있는지

      우린 모르겠죠. 3)의 경우라면 당사자도 모르겠죠

    • 아니 그건 좀... 2009/07/0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갈매기님/ 유리창을 깨고 안했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변명은 '어허허 오해입니다' 같은 걸 말하는 거죠.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네이버 국어사전-

  3. Steers 2009/07/07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라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틀린말이 아닐지도 몰라요^^

  4. 이시는 2009/07/07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벽이 아니라, 미국 뉴욕 신체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라는 점을 유의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류시화 시인이 엮은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에 실린 시들 중 한 편입니다.

  5. 네코시엘 2009/07/07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에 나오는말..

  6. 퍼프 2009/07/07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본인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감동적이지만
    남에게 권한다면 폭력적일, 그런 이야기네요.

  7. 애미를안고효도를 2009/07/07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에서 읽었을땐 감동이었는데...
    2ch VIP라니 뭔가...

  8. 111 2009/07/07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체장애자가 말하면 감동
    vipper가 말하면 설득력0

  9. 작은앙마 2009/07/07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글에 만족을 느낀다면 도움이 되는 글일테고..

    저 글에 비난꺼리를 생각한다면.. 그냥 그런 사람일테고..


    세상 모든것들은 사람들마다 다 다르게 다가가고 느낌을 준다는걸 절실히... 음..

    뭐 허튼소리래...

    • ㅁㄴㅇㄹ 2009/07/08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글에 만족을 느낀다면 도움이 되는 글일테고..

      저 글에 비난꺼리를 생각한다면.. 그냥 그런 사람일테고..

      --->공감ㅇㅇ

  10. .... 2009/07/07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이라면 삶을 통달한 사람이겠네요. 하지만 저것이 자신의 삶에 대한 변명이라면..

  11. OPAL 2009/07/07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디스트 신

  12. 지나가다 2009/07/07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흥! 벼..별로 널 축복하려고 한건 아니야!

  13. 변명이라... 2009/07/07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은 인생의 실패 없고, 맘 먹고 결심한 모든 일들이 뜻대로 다 되시나봐요?
    참 부럽네요

  14. ee 2009/07/07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시각차이에따라 전혀 다를수있는글입니다 좋게 볼수도 비난할수도있는글이네요

  15. GEE 2009/07/0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신따윈 필요업ㅂ어! 내가 이 세계의 새로운 신이 되겠다!

  16. gg 2009/07/07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축복 안받아도 좋으니까 건강하고 돈많았으면 좋겠네요

  17. mm 2009/07/07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와중에도 무언가를 배웠다는거네. 바보처럼 긍정적인것도 안좋지만, 매사에 삐뚤어진것도 보기 좋지는 않다.
    이미 과학자들이 저 위의 글이 맞다는 증거를 찾았어. 블로그 글인데 본인이 밝히기 원하지 않는것 같아서 인용만 할께.
    "우리의 상상력을 활용해서 우리의 perception을 바꿔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지 못했을 때에도 행복할 수 있는 능력(what we get(i.e. choose) when we don’t get what we wanted)”이야말로 행복의 열쇠라는 얘기다.:
    " 모든 연구 결과에서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라는 것.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라는 것이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는 데 덜 중요한 ‘돈’을 위해 더 중요한 ‘관계’를 희생한다"
    위에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겠다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가장 중요한걸 놓치니까 실제로 행복할 수 없는거다. 나는 '뭐'있으면 행복하겠다. 좋겠다. 하겠다 이런 사람일 수 록 전혀 그걸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거니까.
    위의 문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조용히 들여다보기를 바란다. 내가 왜 행복하지 못한지.

    • 미소녀 2009/07/07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클은 아닙니다. 다만 신기해서...) 리라네에서 이런 문투는 처음 봅니다. 디시에서 보던 느낌의...

    • 움파룸파스 2009/07/08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중2병 댓글......

      과학자, 증거<-여기서 웃으면 되는 거죠?

    • 긴꼬리산누에 2009/07/08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증거를 찾았다고 주장하려면
      증거를 제시해야겠죠?

      여튼 실제로 그런 연구가 진행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2병드립이라는 매도는 부적절한듯.

    • .... 2009/07/08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이 없어도 행복하기는 어렵다"와 "돈만 있으면 행복하겠다"를 구별 못하는 걸 보니 중2병 맞네요. 물론 이해력 따위는 행복에 별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 갈매기 2009/07/08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행복한데요...

    • mm 2009/07/09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인정하기 싫어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군. 인지과학 연구는 이미 많이 진행됐다. 내가 그걸 일일이 찾아주고 싶지는 않구나. 꼴랑 댓글 하는 다는데 온힘을 다 할 필요는 없지. 니들이 정말 관심있다면 내가 쓴 글에서 검색만 하면 나오는데 그 조차 안하겠다니. 역시 니들은 행복할 수 가 없을꺼다. 계속 잘난머리로 부정적으로 살아라.

    • .... 2009/07/09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아니 잠깐잠깐, 이건 그저 단순한 호기심.

      그러니까 mm의 글을 읽고 글의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같은데 어째서 mm은 다시 그걸 내용에 대한 비판으로 여기고 있는건가? 이걸 오해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거 아닐까?

      아, 그리고. 타 블로그에 올라와있지만 유포를 원치 않아 인용만 한다. 라고 했는데 기왕 인용하는거 그 '증거'라는 녀석도 같이 좀 인용해주면 우리가 이해하기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결과만 딱 들이대놓고 '증거는 니들이 찾아!' 라고 한다면 마치 '뭐야 제대로 된 증거도 없으면서 헛소리야?' 라고 생각해버릴지도 모른다고.

    • 움파룸파스 2009/07/10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서 귀동냥했는지 모르겠지만, mm은 '인지과학(아마도 인지심리학)'이란 게 무엇이 '맞다는 증거를 찾았다'라는 서술에 동원되기에는 무리가 있는 학문이라는 것부터 알고 왔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뭐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행복은 마음에 달린거야 중요한 건 <관계>지. 이 바보들아.'라는 자신의 태도가 모순적이라는 것조차 알아채지 못하는 그 태도는 그야말로 중2병의 절정이라고 밖에......

  18. d? 2009/07/07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봐야 개독드립

  19. 2009/07/08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십일조를 내야합니다.

  20. bullgorm 2009/07/08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저걸 군대에서 가르쳐주죠..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자기합리화는 뭐 정신건강을 위한 자연스런 방어기제라지만 입맛이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21. 이한타 2009/07/0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허세

  22. 아부라 2009/07/0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이야 합리화만 하면 행복할 수 있지
    사람들은 행복하려는 게 아니라 우월하려고 하는 거다
    가만있음 행복할 사람을
    우물속 개구리라고 끄집어내다가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위로하는 척 하다가
    뭐하는 짓인지
    그냥 어렸을 때 처럼 혼자 행복하게 놔두라고

  23. 이거슨 2009/07/08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 장애인회관 벽에 써져있는 글이군요,
    참고로 정신지체자가 쓴 글입니다.

  24. ㅇㅇㅇ 2009/07/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이지만 동감하지는 않는글.

  25. .... 2009/07/09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쓴 사람의 인품에 따라서 진심이라고도 자조적으로 비꼬는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글이네요.

    하지만 아무리 저 사람이 진심이었다고 해도
    신이 나타나서 "힘과 건강과 부와 명예를 주마." 라고 한다면
    "지금이 행복하니 받기 싫습니다" 라고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

    • 자대생 2009/07/09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제 생각엔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세시간 뒤에 크게 후회한다에 3천원 걺

    • 사탕꽃 2009/07/09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신이 다른사람에게 그 부를 줘서 그 사람이 조낸 행복해진다면 더더욱이;

      신 : 지금까지 미안했다. 그러나 네가 큰 깨달음을 얻은듯하니 내가 너에게 벼락부자가 될 로또를 주마.
      글쓴이 : 지금 행복하니 받기 싫습니다.
      신 : 싫음 말고. 거기 옆에 너에게 그냥 주마.
      행인1 : 감사합니다! 당장 롤스로이스부터 사겠어
      글쓴이 : 헛...

    • 밭농사 2009/07/10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은 결코 원하는걸 그냥 주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저런 글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

  26. 루시리안 2009/07/10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만족이죠...

  27. 불가리 2009/07/1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 짠~ 하면서 뭔가 귀감이 되었는데,

    아래 댓글들을 보면서 인상이 찌푸려졌습니다.

    이런 멋진 마음가짐이 담긴 감동적인 글귀조차..
    비난의 잣대를 들이대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28. qhwhdydnjs 2009/07/10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아니라 신을 믿은 사람에게는 고난과 시련을 준거고
    자기는 신을 안믿어서 성공 뭐 이런걸 준거 아닌가요?

  29. .... 2009/07/10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꽤 장문의 글을 썼는데 실수로 다 날려버렸네요. 아무튼 요약하자면
    첫 리플이 이렇게나 글의 방향을 바꾸어 놓네요. 글쓴이는 분명 많은것을 "요구"했으나
    신은 "들어주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리플이 흘러가는 방향은 엉뚱하게 흘러갔습니다.
    신은 요구한것을 전혀 들어주지 않았지만 소원은 모두 이루어 냈다고 되어있습니다.
    글의 깊이가 깊고 감동적이어서 제 마음대로 해석하는것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적어도 그렇게 되도 안한 실패자가 나는 마음이 부자다 라고 하며 자위하는 글이 아니라는것은
    확실하다고 말해두고 싶습니다. 이 글은, 그렇게 까기 보다는 몇번이고 다시 읽어가며,
    나이가 들고 인생의 깊이와 참맛을 느낄때 다시한번 돌아보며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그런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점을 찾아 깎아내리는건 쉽고 의미없는 일입니다. 일이 잘되기를 기도하는것 처럼요.
    장점을 깨달아 실행에 옮기는건 가치있고 어려운 일입니다. 장애를 딛고 성공을 하는것 처럼요.

    • 거부기 2009/07/11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의 글은 어떻게 해석해도 "신은 들어주지 않았지만 나는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했다"는 의미가 되지 않습니다. '까는' 사람들은 마음가짐은 안 좋을지 몰라도 최소한 글은 제대로 읽었습니다.

    • .... 2009/07/11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밑에 한칸 띄워서 쓴 성공을 한다 라는건 그저 제가 생각해서 쓴 글이구요.. 본문에 대해 제가 신이 들어주지 않았지만 소원은 모두 이루어 냈다 라고한건 저도 흥분해서 약간 잘못 읽은거 같습니다만 이루어 졌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원문이 한글이 아니라서 해석을 하는 사람에 따라 읽는 방식이 조금 달라질수는 있겠으나 여전히 나는 마음이 부자다 라고 자위하는 글이 아니라는건 아직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0. .... 2009/07/1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플을 보니 꼭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같습니다 그려......

  31. - 2009/07/17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자위하고있는사람이 남도 자위 한다고 생각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