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나 머리카락을 다듬는 것은 좋아. 그렇지만 항문은?
항문의 입장은 어떻게 할거냔 말이다.
같은 사람 몸의 표면에 있는데.
너의 항문은 태어나서 저 하늘의 태양을 본 적조차 없지 않나.
그 따뜻하고 상냥한 햇빛을 받았던 적이 없다니, 불쌍하지 않느냔 말이다.
항문아 일어나라! 머리카락이나 손톱보다 훨씬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이런 대우에 만족하고 있을 셈이냐!
뭐가 네일이고 뭐가 펌프스냐!
어두운 엉덩이 사이에서 참아 온 날들은 이제 끝이다!
베란다에서 그 태양 빛을 한 몸에 받는다!
깨어나라! 여름의 태양은 그곳에 있다!
항문의 입장은 어떻게 할거냔 말이다.
같은 사람 몸의 표면에 있는데.
너의 항문은 태어나서 저 하늘의 태양을 본 적조차 없지 않나.
그 따뜻하고 상냥한 햇빛을 받았던 적이 없다니, 불쌍하지 않느냔 말이다.
항문아 일어나라! 머리카락이나 손톱보다 훨씬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이런 대우에 만족하고 있을 셈이냐!
뭐가 네일이고 뭐가 펌프스냐!
어두운 엉덩이 사이에서 참아 온 날들은 이제 끝이다!
베란다에서 그 태양 빛을 한 몸에 받는다!
깨어나라! 여름의 태양은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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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들어와 봤더니 업뎃중이셔서 횡재한 기분
그래도 손 보다는 나을지도.
볼일 보고 손 안 씻는 사람은 있어도 항문 안 닦는 사람은 없거든.
넵뻘글
그래도 웬지 설득력이 있는 한말씀;;
그래요.
다른 사람 항문을 핥고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다른 사람 손을 핥고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넵뻘글2
손 핥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넵뻘글3
항문을 안닦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의외로 손은 자주 씻음
그거 참 의외로군요
g** p*** 보면 맨날 나오는게 그곳을 핥는 장면이죠.
노천탕에 한번씩 가면 자동으로 거풍이 되는데 말이지..
청년막 뚫렸다.
우리 용개에게 무엇을 줄까?
1. 청년막
2.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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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피아즈단 복면
5. 상회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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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젖
8. 마법사로 전직할 수 있는 기회
하지만 아베씨가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근데 그렇게 따지면 내장을 위해서 할복해야하고.. 뇌를 위해서...
고어가 되는군요.
내장을 위해선 소화 잘되는 고기를, 뇌를 위해선 항가항가한 얃옹을 준비하면 됩니다!!
절대 혀와 쥬니어를 위해서가 아닌 점이 포인트죠.
그럼 인간의 자손번식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기관이 최우선적으로 공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윗글에서 언급된 내용도 마찬가지지만,
그랬다간 곧 자손번식을 할 수 없는곳으로 감금될것 같아요...
일광소독. 괜찮은 개념입니다. 단지 통풍만으로는 뭔가 부족하기는 하죠.
하지만 피부가 약해서 자외선에 견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항문을 얕보고 화나게 하지 맙시다.Dr.Anal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아아,, 싫다 싫어...ㅋㅋㅋㅋ
아니..그보다 이거 무슨 애니인가에 나온 대사 아닌가요..?
흐음 뭔가 상당히 은혼스러운 대사...
그래서 짱구가 엉덩이 우주인 놀이를 하는거군요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ㄱ- (근데 왜 우울할까)
왜 아무도 중요한 심장을 위해서는 일광욕을 해 주지 않는거야? 어쩜..
손오공이 저 비슷한걸 했었지요.(드래곤볼 말고 서유기.)
멸법국(여기는 손오공이 윗대가리들 머리 싹 밀어버리던 나라였던가?)이었던가 차지국이었던가... 호력대선, 녹력대선, 양력대선 세 도인이 실권을 쥐고 흔드는 나라에서 손오공이 도술대결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내장을 꺼내 햇볕을 쐬게 하는 거였지요. 물론 손오공은 성공했으나 손오공을 상대하던 도인은 손오공이 털을 둔갑시킨 독수리로 창자를 채어가는 바람에 뱃속이 텅텅 빈 채로 사망.
아... 고어물.
*나머지 시합 두가지는 목을 잘라도 살아있는 것과 끓는 기름속에 들어가서 버티는 것. 이 역시 손오공이 승리.
그래서 네일아트 대신 항문아트를 하라고?
네일에 전용 매니큐어가 있듯이 항문메이크업도 본격화되면 전용상품이 나올겁니다. 민감성피부를 위한 피부과테스트까지 완료해서.
그런데 항문메이크로 피부트러블이 일어나면 역시 대장항문과가 아닌 피부과로 가야겠죠?
내 항문은 아직 키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뭐가 입술이고 볼이고 손등이냐! Kiss my ass!
내 항문은 아직 키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 뭐가 입술이고 볼이고 손등이냐! Kiss my ass!
치질에 걸렸습니다.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초로의 의사 아저씨, 손가락을 꺼내 내 항문에 서슴없이 집어 넣습니다. 촉진을 시작합니다. 빙글빙글 돌립니다. 3x년간 지켜온 제 항문의 순결이 여기서 무너집니다. T_T
초음파 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옆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간호사 누님이 초음파 매직 스틱을 꺼내 항문에 집어 넣습니다. 빙글빙글 돌립니다. T_T
아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