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패미컴 수준의 CPU로도 로켓을 제어할 수 있다



28
어머니 캥거루의 자루 안은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



54
휴대전화에는 순금이 들어있다



68
멀미약은 꽃가루 알레르기 약과 성분이 같다



82
물을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을 살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5분 이상 끓이지 않으면 죽지 않는 세균이 많다
단순히 100도를 딱 찍었을 뿐이라면 아직 균들이 활발히 살아있다



108
루브르 미술관은 원래 누군가의 집
나폴레옹 3세도 살았다



118
일본의 기술로는 이미 영원히 불이 나가지 않는 않는 전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물건을 판매하면 다시 또 물건을 팔 수 없기 때문에
전구 안에 가스를 집어넣어서 1년 쯤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전구가 나가도록 만들고 있다



146
G쇼크를 만든 회사는 A쇼크~Z쇼크까지를 모두 상표등록하고 있다



175
계란후라이를 구울 때에 기름을 친 프라이팬에 계란을 넣고 컵 1/3의 분량의 물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탄 자국이 없는 깨끗한 달걀 후라이의 완성



200
지구인이 지구보다 중력의 강한 별에 가면 죽는다.

예를 들어 지구의 10배의 중력을 가진 목성에 가면 체중이 10배가 된다.
피도 내장도 뇌도 안구나 머리카락이나 뼈나 근육도 10배의 무게가 된다.

혈관은 10배의 피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후두두둑 끊어져 가고
뇌도 자꾸자꾸 침체, 안구가 무너지면서 곧바로 실명.
근육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뼈는 부러지고, 근육 자체도 피부를 찢고 지면으로 떨어진다.

만일 화성인이나 달에 생물이 있고, 그것이 지구에 왔다고 해도
그 애들은 지구의 중력에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




216
좋아, 여기서 내가 로망스 넘치는 지식 하나.


공기 중의 먼지 중 몇 %는 운석의 가루




221
수영장에서 오줌을 싼 경험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남자보다 여자쪽이 더 많다.



235
오바마 대통령의 미들 네임은 「후세인」




246
달은 1년에 약 3cm 정도의 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달이 지구의 중력권을 빠져나가는 날에는, 태양에 빨려 들여가 소멸한다.



266
사회계약론으로 유명한 쟝 자크 루소는 노출증 환자였다.



273
모짜르트의 편지 중에는 그 내용이 똥으로 가득찬 것도 있다



274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세계 최고의 왕꼬추는 포르노 배우 존 C 홈스의 43cm



276
성경에 대한 잡지식 하나.

천사에는 13단계의 계급이 있다.
참고로 가장 높았던 천사는 루시퍼

신에 의한 명령으로 흙에서 만들어진 아담과 이브를 시중들라는 명령에 불만을 느끼고
반발한 루시퍼는 신과 대립했지만 하늘에서 추방되어 신의 적대자가 되었다.



277
나폴레옹의 페니스는 미국의 비뇨기 학자가 450만엔에 구입했다




290
일반적인 세포와는 달리 암세포에는 수명이 없다
고로 불사신



292
전국시대의 무장 다테 마사무네는 호모였다



305
직경 11km의 운석 위력은 핵탄두 1조개 분.



341
인간의 혈관은 혈압 1500까지 견딜 수 있다




378
다도예절에 따르면 본디 다과를 함께 할 때에는 과자를 먼저 먹고, 나중에 차만 마신다.



389
미국에서는 사람을 매장할 때 6피트 깊이로 구멍을 판다.



439
운동용 서플리먼트나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DHC

는 사실 '대학 번역 센터'의 약어



455
임신 초기, 어머니가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태어난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 되기 쉽고, 또 동성애자가 될 확률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어머니가「첫 임신」이라는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첫째는 내성적인
성격이 되기쉽고, 둘째 셋째는 출산에 점점 익숙해지므로 활발한 아이가 태어난다.
다만 스트레스가 너무 없을 경우, 여아에 한해 레즈비언이 태어나기 쉽다.



460
이란에서는 낙타를 타는데 면허가 필요하다



488
백인 남성의 9할은 액취증 환자.
따라서 서구에서는 체육 수업이 끝나면, 대부분 반드시 샤워를 한다.

반대로 그들은 체육이 끝나도 샤워를 하지않고 수업을 받는 일본인을 보고
모두 놀란다고.



523
쇼킹한 지식.

인간의 1회 사정으로 나오는 정자 가운데, 반수 이상이 기형아.



529
경제적인 이유에서 볼 때, 평생을 감안하면 자가운전보다 차라리 택시로 이동하는 편이
더 싸게 먹힌다.

차량 구입비용, 세금, 수리비, 기름값 등을 포함할 경우.



550
인간의 뇌에 지지 않는다, 도망치지 않는다, 식의 부정적인 자기암시는 별로 효과가 없다.
고로 암시는 긍정적인 것으로 해야한다.



659
콩나물은 같은 양으로 비교하면 다른 야채보다 영양가가 낮지만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양으로 비교하면 상당히 영양가는 높은 편.



664
발효와 부패는 화학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



668
술을 마신 채로 자는 것은 사실 기절한 것과 동일한 위험한 행동



670
바퀴벌레의 미각은 위에 있으므로, 독극물을 먹어도 위에 들어올 때까지 깨닫지 못한다♪



671
옛날, 왕 앞에서「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말 한마디를 못해서
그대로 방광 파열로 죽은 티코 브라에라는 천문학자가 있다.



897
학교나 역 앞에서 기금을 모금하는, 유니세프 모금용도는 절반 이상은 유니세프의 활동 자금으로 소모된다.



934
원숭이에 자위를 가르치면 죽을 때까지 평생 자위를 끊지 못한다.



935
>>934
뭐야 인간하고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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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08/0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리플 후감상
    그나저나 935 천잰데?

  2. 우왕 2009/08/01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수 0에 보닌 상큼함..
    근데 이거 보고 댓글 쓸 동안 많이 달릴거 같네요

  3. roid 2009/08/01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

  4. 탁탁 2009/08/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십니다

  5. 지나가던 손님 2009/08/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도 카더라 통신인가요?
    200번과 341번은 상충되는거 같은데...

    • 일격살충 2009/08/01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혈압은 혈액의 흐름으로 생기는 압력이므로 중력과는 큰 관계가 없죠

  6. 밥바바 2009/08/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없네 ;ㅅ;

  7. ~_~ 2009/08/01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야 인간하고 똑같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CHA 2009/08/01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하고 똑같잖아 ㅋㅋㅋㅋㅋ

  9. 코끼리엘리사 2009/08/01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유하는 소리였는지 몰라도 934에 대해 본 다른 글에서는
    죽을때까지 한다는 소리로 들었습니다. [...]

    • Belle 2009/08/01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말인것 같은데요?

      설마 죽을때까지 한다를...

      죽을때까지 '쉬지않고' 한다...

      라고 생각하신?

      매일 한번씩이나 매달 한번씩이나 꾸준히 하면 죽을때까지 하는거 <<

    • -_- 2009/08/01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원숭이 뇌에 전극을 꽂아 전극에 연결된 스위치를 누르면 성적극치감을 느낄 수 있게 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원숭이가 죽을 때까지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스위치만 줄창 눌러대다 죽었대죠.

      아마 그거 말씀이신듯.

    • bcat 2009/08/03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르나르의 뇌가 생각나네요

  10. 이거 2009/08/01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71
    옛날, 왕 앞에서「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말 한마디를 못해서
    그대로 방광 파열로 죽은 티코 브라에라는 천문학자가 있다.

    방광파열이 아니라, 방광염으로 고생하다 죽었다는 말을 더 많이 들어봐서

  11. 아라크넹 2009/08/01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마지레스는 내가 처음인가! 틀려도 책임 안 집니다.

    12:
    아무 다른 역할도 없이 주어진 역할만 하기 때문에 보통 컴퓨터보다 훨씬 낮은 사양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컴퓨터는 그래픽에 상당히 많은 연산량을 필요로 하니까요. 게다가 높은 성능의 CPU가 있어도 도움이 안 되는 게, 지구의 대기권을 벗어나면 우주선(cosmic ray) 같이 치명적인 방사선과 극적인 온도 변화를 견뎌야 하는데 CPU 구조가 복잡해질 수록 방사선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주선 등에 들어 가는 CPU는 내방사(radiation hardened)된 제품을 씁니다. 저번에 보기로는 2011년 화성에 발사될 로봇이 200MHz CPU를 쓴다던데, 지금 화성에 있는 오퍼튜니티와 스피릿이 20MHz니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입니다(...)

    118:
    센테니얼 라이트라 불리는 캘리포니아 주 모 소방서에 있는 전구는 실제로 100년 이상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켜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원히" 안 꺼지는 건 뻥이고, 실제로는 전구의 수명은 전압과 꽤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어 전압을 5% 정도만 줄여도 수명이 두 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현재 센테니얼 라이트 같은 전구들은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 공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구는 수명보다는 전기 효율을 따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특수한 목적이 아니면 저런 등을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텅스텐 전구에 가스가 들어 가는 건 전구를 나가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필라먼트가 증발하는 걸 줄이기 위한 거죠.

  12. 미소녀 2009/08/0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코 브라헤 지못미…

  13. 새벽에 잉여짓 2009/08/01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브르 미술관은 원래 요새였다가 궁전으로 된 거 아닌가?
    나폴레옹 3세 훨씬 전부터 박물관 역할을 한 걸로 아는데

  14. 1 2009/08/01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50은 시크릿에 나온거랑 똑같은 말이네요+_+

  15. 하드칼 2009/08/01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테 마사무네 뿐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도 남색가였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에서 남색은 생각보다 일상적인 일이었던 모양입니다.
    울프독 님의 블로그에 흥미로운 글이 게재되어 있더군요.
    조선 통신사가 본 호모 천하 일본-
    http://kr.blog.yahoo.com/waterview33/825

  16. 루나티 2009/08/01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세인 진짠가? 해서 네이버에 쳐보니 인물 검색에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ㅎㄷㄷ

    • 자대생 2009/08/01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덕분에 많은 미국인들은 오바마가 무슬림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바마가 직접 "저는 무슬림이 아니라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무슬림이면 뭐 어떻습니까" 라고 해명했다고...하는걸 여기서 읽었던가?

    • 헛헛헛 2009/08/01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매케인쪽에서 그걸로 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뭘 그런걸로 까다니'하고 역풍으로 돌아왔죠.

  17. 김왕장 2009/08/01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코 브라에에게 자위를 가르치면 방광이 터져 죽는다.

  18. 코나기 2009/08/01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노 배우 존 C 홈스의 43cm(.......) 옷은 어떻게 입는답니까;ㅂ;...?

    • 김왕장 2009/08/01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사이어인 상태가 아닐까요. 평상시는 괜찮겠죠...

      그나저나 그 길이면 혈액 몰릴때 어지럽겠네요 ㅋ

    • 코나기 2009/08/01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아니 만약 길가다가 우연히 서버린다면(...) 상상만 해도 무섭습니다 그려 ㅠ

    • 화분 2009/08/01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왠지 그의 효과음은 "번쩍" 일듯... 무섭...

    • 흙탕물 2009/08/02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 보다 궁금한게, 이게 사람 몸에 들어가기는 들어갈까...

    • //흙탕물 2009/08/0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흙탕물님도-성별에 상관없이- 훈련만 한다면 충분히 넣을수 있습니다.

    • .. 2011/05/18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너무 친절하고 교육투로 가르쳐서 무서워요

  19. 김득구 2009/08/0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73
    모짜르트의 편지 중에는 그 내용이 똥으로 가득찬 것도 있다

    모차르트의 편지 371통을 분석해 보면, 그중 10.5% 무려 39통이나 되는 편지가 똥과 방귀에 관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 라는군요. 그 시절에는 무척 파격적인 음악이었지만 현대에서는 지루한 클래식일 뿐이죠.. 세상은.. 더욱 파격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옷' 이라는 개념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우

    http://fun.dreamwiz.com/BIN/dreambbs.cgi?b=&c=v&f=n1_gcafe&n=109221&pos=109221&m=0&lc=0&vo=0&lo=1&page=2&sort=0&up=

  20. 행인 2009/08/0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덤하게 보다가 292번에서 무심코 뿜을 뻔...
    아니 사실만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표현이 뭔가... 커험.
    위쪽 하드칼 님 말씀대로 전국시대 지체있는 무사 계급에서 남색(중도라고 부르죠)은 딱히 특이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에게밖에 흥미를 보이지 않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당시 꽤나 신기하게 받아들여졌을 정도. 다테 마사무네의 건이야 유명하긴 하지만, 저런 식으로 신기한 잔지식 취급될 정도의 일은 아니군요. 이런 주제라면 역시, 총애하던 시동에게 보낸 바람기(가 아니었다고 달래는) 변명 서신이 남아 있는 다케다 신겐 쪽이 더 어울리지 않겠습니까.(도주)

    • 지나가다 2009/08/01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는 방으로 찾아왔지만 나는 복통이 있다고하고 돌려보냈어. 그와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어떻게 하면 믿어주겠니'의 신겐공 말씀이시지요. 허나 다테 마사무네도 '젊어서였으면 배를 갈라서라도 내 마음을 보여줬을 텐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구나'라는 연서가 남아있습니다. let's gay!

      덤으로 전X 바X라의 영향으로 그쪽 언니분들에게 다테 마사무네는 가신 카타쿠라 코쥬로 카케츠나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코쥬로'는 다테 가문에 종사하는 가신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이름이고, 다테 마사무네를 모신 저 코쥬로씨는 다테 마사무네가 어릴적부터 보필한 걸로 유명합니다. 어린시절 마사무네가 병을 앓으며 오른쪽 눈이 흉하게 불거져나와 친모로부터 미움받고 자신을 잃었을 때 코쥬로가 이 눈을 도려내주어 마사무네가 기운을 되찾았다는 야사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야사겠습니다만.. 여튼 전국시대는 참 꺼리가 많지요. 여러가지로.

  21. 마지레스5 2009/08/01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76. 사실 [루시퍼] 라는 이름의 천사는 없으며, 루시퍼는 [계명성], 즉 금성(혹은 샛별)의 오역.
    이 계명성은 사실 예수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천사의 계급은 본디 상위 3계급, 중위 3계급, 하위 3계급 으로 나뉘며,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제 9계급 천사 엔젤스(Angels 天使)
    제 8계급 대천사 아크엔젤스(Archangels 大天使)
    제 7계급 권천사 프린시펄리티즈(Principalities 權天使)
    제 6계급 능천사 파워즈(Powers 能天使)
    제 5계급 역천사 버추즈(Virtues 力天使)
    제 4계급 주천사 도미니온즈(Dominions 主天使)
    제 3계급 좌천사 오파님(Ofanim 座天使)
    제 2계급 지천사 케루빔(Cherubim 智天使)
    제 1계급 치천사 세라핌(Seraphim 熾天使)

    이중 미카엘을 비롯한 대천사의 계급이 하위에 속하는 이유는 인간과 자주 접하기 때문. 사실 저 계급표에서 높을 수록 인간과 멀고, 신[하느님]과 가깝다. 중위 3대의 천사들이 힘에 관련된 이름이 된 이유는 이들이 악마와 싸우는 최전방을 담당하기 때문.

    • .... 2009/08/0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미는 없는 댓글)
      계명성에서 레콘을 떠올려버렸다..

    • Azurespace 2009/08/02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히려 반대로 개역성경에서 루시퍼를 샛별로 오역한 부분이 있지요.샛별이 예수님을 뜻하는 말이므로 그 부분의 내용이 완전 정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 시지야 2009/08/03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 무심코 여신전생을 생각해버린..

  22. ㅁㅁ아빠 2009/08/01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니세프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모금이 그렇지 않을까...

    심지어 아무 활동도 안하고 모금액 전액을 쳐묵쳐묵하는 놈들도 수두룩하다고...

    과거 수해같은거 나면 전국적으로 티비보면서 모금하고 했쟎아,

    그거 얼마 모였는지는 밝히지만, 얼마를 어떻게 썼는지 밝히는 것 본적 있어?

    수해나고 나면 해당지역 공무원들이 말단까지 흥청망청이었지.

    방송국도 내가 듣기론 상당히 많은 부분을 떼먹는다고...

    최근 ARS로 모금하쟎아. 그 수수료는 ㅎㄷㄷ하대...

    • 지나가다 2009/08/0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로 국내에서 유명한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의 수익금은 전도활동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기독교 단체니까요) 회계장부가 외부에 잘 공개되지 않았던데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ㅇㅇ 2009/08/02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 지하철 참사때 모금함 들고 나가서 100만원 벌었다라고 자랑스럽게 인터넷에다 얘기한 병진의 전설이 있지요

  23. gee 2009/08/01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네스 북에 실린 최고 거시기... 크기는 60cm아니였던가요. 그 청년(?)의 키가 160cm여서 더 커보인다는데...ㄷㄷㄷㄷ

  24. ttp 2009/08/01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류.....류시퍼!!!!!!!!!!

  25. 2009/08/01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에스기는 여자였다. 그리고 굉장히 귀엽다. 나도 좋아한다

    • ㅇㅅㅇ 2009/08/01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국란스에 심취하신듯

    • 하드칼 2009/08/02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에스기 겐신이 여자라는 주장은 꽤 유명합니다.
      여자에 관해 굉장히 금욕적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26. 한님 2009/08/01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46
    옛날 사람들에게는 미세하게라도 달이 좀더 커보였겠군요. 로맨틱?

  27. .... 2009/08/01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16번 비슷한걸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아마, '너희들이 빨아들인 공기엔 알렉산더 대왕의 마지막 공기가 있다.' 였던가?

  28. oasks 2009/08/0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댓글이 한국사람인데 왜 일본 번역체로 글을 써놓나요? -_-)

    • .... 2009/08/01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댓글이 눈에 거슬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 사이트의 특성, 그러니까 일본 네티즌의 문화를 접한다는 점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생긴듯 합니다. 다만, 본 게시판의 이용자분들의 다수는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므로 무분별한 수용이 미치는 악영향과 선별적 수용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본 게시판 내에서의 댓글활동에 한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 2009/08/01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oasks / 이건 뭔 잡솔?

    • 흙탕물 2009/08/01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대의 이모티콘도 일본에서 온 것이라오. 일본에서 始發

    • ??? 2009/08/01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 / 근데 -_-) 이러면서 불쾌감을 드러내니까
      그것 하나 이해 못하나 생각해서 말이에요;;
      제가 좀 경솔하게 말한 것도 있지만

    • .... 2009/08/01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시간 댓글도 상당히 독특한 재미가 있네요.

      아무튼, 위 댓글은 수정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소한 시비로 싸움 커져서 댓글이 무의미하게 많아지는걸 몇번 봤거든요..

    • 소나러브 2009/08/01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 / 잡솔이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위의 댓글분 처럼 친절히 알려주시는 태도를 가지시느게 옳지 않을까 봅니다.. 이곳에 자주 오지 않으신 분들은 마지레스, 공기 등과 관련된 기타 일본식 어법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할부지 2009/08/01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가 일본번역체로 글을써? ㅋㅋㅋ

      다시 살펴봣는데 없느넫

    • Belle 2009/08/01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번역체로 글을 쓰는것에 대한게 왜요?

      그건 개인 취향아닌가요?

      일본어로 쓰던, 중국어로 쓰던, 영어로 쓰던, 스페인어로 쓰던 그건 개인의 취향인데 굳이 그걸 뭐라고 할 건덕지는 없는것 같은데요?

    • 린네 2009/08/01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Belle님/ 사실 개인 블로그이기도 하니 번역체 가지고 뭔가 태클 걸수는 없습니다만... 사실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번역체로 번역하는 걸 보고 좋은 눈으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 아마 2009/08/0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레스 말하는거 아닐까요?

    • ㅇㅅㅇ 2009/08/0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글을 잡솔이라고, 무슨 상관이냐고 하다니... 나름 실망이다 오덕오덕

    • 비스커 2009/08/02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몇분들에게는 불편한 진실

    • 우연히 들린 일반인 2009/08/03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마전에 우연히 발견한 뒤로 계속 재밌어서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요............
      조금... 오덕같아요 일본어체 쓰면
      왜 굳이 남의 나라말 번역체를 쓰는 지 모르겠어요
      여기서만 이런다면 상관없지만 그냥
      말투 자체는 그래보여요

      -끗-

  29. 흙탕물 2009/08/0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미약은 꽃가루 알레르기 약과 성분이 같다

    이것만은 생각도 못했는데.

    • 에스트 2009/08/03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다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중 멀미약으로 쓰이는 것들이 몇종류 있습니다

    • jun 2009/08/06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히스타민으로 본다면
      감기약과 피부약도 있군요~

  30. 할부지 2009/08/01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68
    술을 마신 채로 자는 것은 사실 기절한 것과 동일한 위험한 행동

    것보다 이거 좀 이상한게

    외국문화는 잘몰라도 한국은 일주일에 한번은 거의누구나 이렇게 될텐데
    뭐가 위험한거죠?
    술마시고 언제자면된다는거지

    • Belle 2009/08/01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통 술마시면 위험하지 않나요? 주변 반응에도 반은을 잘 못하고, 겨울같은 경우는 얼어죽는 사람도 뉴스에 나오잖아요.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해서 덥다고 느끼게 됩니다만, 실제 내부체온은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 이유등이 아닐까 싶네요.

  31. vomit 2009/08/0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탄 자국이 있는 계란프라이가 더 좋은데.. 바삭하고

  32. 거부기 2009/08/02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마지레스 하나.
    >>12
    사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패미컴이 나온 건 1983년이고, 우주왕복선이 첫 비행(아직 시험비행이라서 우주로 나간 건 아니지만)을 한 건 1977년입니다. 우주왕복선을 개발할 때는 패미컴 정도의 '고성능' 프로세서는 있지도 않았던 거죠.

  33. 란델 2009/08/02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스레가 몇번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있는지 검색이 안되네요 ;;;;;;;;
    아시는분은 댓글좀 휘리릭

  34. 냠냠 2009/08/03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정거장 컴퓨터 속도는 5Hz임. 일초에 다섯번.

  35. 냐냐냠 2009/08/03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사일 제어쪽에 저 성능의 cpu를 쓰는건 이제 아는 사람은 알만한 상식이죠;

    참고로 이소연을 우주로 쏘아올린 우주선의 항법장치의 성능은 고작 5Hz였습니다.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몇십년동안 계속 쓴다고 하더라구요...;;

  36. ....... 2009/08/04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영장에서 오줌을 싼 경험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남자보다 여자쪽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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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수영장을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것은 아니지만....

    궁금하군..... 진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