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좋아하는 미국인이 이런 조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주변의 억만장자」였던가? 뭐 그런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억엔 이상의 복권을 맞힌 사람의 5년 후 자산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 조사에 따르면
복권을 맞춰 일확천금의 꿈을 이룬 사람 중에 5년 내로 자산제로 또는 원래의 자산상황으로
돌아와버린 사람이 95%」
반대로,
「한 번 억만장자(자력으로 번)가 된 사람 중, 그 후 사업에 실패해 알거지가 된 사람을 추적 조사한
데이터에서는 그 사람들의 95%가 5년 이내로 다시 억만장자로 돌아간 바 있다」
결국, 그렇습니다.
돈을 가질만한 그릇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 우연히 돈을 벌게 된다해도, 돈이 그 사람을 적격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손에서 도망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주변의 억만장자」였던가? 뭐 그런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억엔 이상의 복권을 맞힌 사람의 5년 후 자산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 조사에 따르면
복권을 맞춰 일확천금의 꿈을 이룬 사람 중에 5년 내로 자산제로 또는 원래의 자산상황으로
돌아와버린 사람이 95%」
반대로,
「한 번 억만장자(자력으로 번)가 된 사람 중, 그 후 사업에 실패해 알거지가 된 사람을 추적 조사한
데이터에서는 그 사람들의 95%가 5년 이내로 다시 억만장자로 돌아간 바 있다」
결국, 그렇습니다.
돈을 가질만한 그릇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 우연히 돈을 벌게 된다해도, 돈이 그 사람을 적격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손에서 도망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난 돈을 가질만한 그릇이 없는건가..
5년이 어디냐
나도 5년이라도 좀..
본문 내용은 어떻게 생각해도 거짓말 같네요 ㅋㅋ
조사를 좋아하는 미국인이 조사한건데 왜 돈단위는 엔이지
일본에 사는 미국인이 조사한건가
아마... 1달러가 대충 100엔 하지 않나요?
그냥 일본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백만달러를 엔으로 바꾼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왜 이 곳 주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원단위로 바꾸지 않았을까요?
그야 환율이 1300원대니까요. ^^
주변의 백삼십만장자 같은 표현은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곳 주인장은 죄가 없고, 이게 다 강만수 때문입니다.
궁금한 질문은 리라님께 직접 질문을.
대부분 과소비가 문제죠 -_-;
복권 대박난후에 아직까지 안망한사람을 보면
직장을 아직도 다니고
돈은 전부다 안전한 투자(채권/CD)/공격적인 투자/예비적인 투자 이렇게 세개로 만들어서 공격적인 투자가 완전히 망해도 안전한 자산/예비적인 투자 이렇게 남도록 했다는군요. 공격적인 투자는 자산관리회사에 맡겨서 이자만 받구요. 원래 살던집에서 살고 어짜피 다 투자해서 자기 통장에는 한푼도 없으니 협박할수도 없죠.
복권 당첨되도 어느정도만 쓰고 안쓰는게 최선인듯 싶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거라고. 돈도 써본놈이 잘쓰겠죠...
쓰는게 아니라 버는게 아닐까요;
망한사람들도 다 쓰기만해서 망했으니...
뭐 그래도..5년 동안 주지육림하면서 탕진해도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은 경험.
너는 나냐?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동조해버렷다...
그리고 날조를 좋아하는 일본인이 이런 자료를 날조했나보네요.
자신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거라 틀려도 틀린 기억 정도고 날조라고 하기는 좀..
만약 이 사람이 '누가 언제 무엇에서 말했다'라 했는데 틀렸으면 날조라고 쳐도..
실제로 저런 말들 많이 돌지 않나요?
정확한 수치까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로또자들 대다수가 3년안에 대부분 탕진해버린다고 들은 기억은 있습니다 '';
내 주변의 경험들을 종합해 볼 때,
그리고 나름 차분한 마음으로 합리성을 띠고 고민해봤을 때,
돈이나 힘을 가질만한 인간의 그릇이라던가 하는 측면에서
저 이야기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그래.
억만장자가 망해도 사업을 시작할 돈을 일억엔 이상은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
모두들 기본적인 포인트를 놓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억만이라는 숫자 단위가 존재하는 겁니까?
억(100,000,000)*만(10,000)을 뜻하는 것이라면,
조(1,000,000,000,000)라는 단위가 있을텐데요.
조장자라고 씁시다. (어감 좋은데요~ -_,- 우훗)
백점만점 이라거나 억만금 이라는건...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지 않나요?
백점 만점에서의 만은 full의 의미로, 萬이 아니라 滿을 씁니다. 억만금이라는 관용어구도 마찬가지로 틀린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_-
좀 다른 걸 바꿔보자고 하시죠. 이런 말장난 말고.
그렇다면 추억은 억천만은 그저 1,000,000,000,000,000, 1천조의 추억인 게로군요!
그냥 농담으로 된 댓글 같은데...^^;
억만장자가 되는 사람중 95%는 망해도 복귀할수 있는 인맥, 학력등 무형의 자산이 있는 사람..
복권을 사는 사람중 95%는 망하면 끝나는 평범한 소시민, 잉여...
오랜만에 듣는다. 무형자산..
그돈으로 대학에 다니면 5년 안에 졸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공부하다 막히면 연구소를 하나 세워서 박사들한테 과외를 받고, 목이 마르면 메이드를...!
근데 전자는 몰라도 후자... 파산한 억만장자의 95%가 복귀한다는 건 솔직히 못 믿겠음;;
어떻게 자력으로 억만장자가 되었을까요?
사업을 했겠죠?
사업이 그냥 됩니까?
인맥이 있어야지.
억만장자가 그냥 인맥이겠습니까?
서울대학교 동창회 이런 인맥이겠지..
그 쌓아둔 인맥으로 다시 충분히 재기 가능이라고 봅니다
뭐 무슨 말인지 아는데 그래도 95%라니 좀 안 믿긴다는 거죠... 뭐 믿기시면 믿는 거고.
내가 아는사람들중에서 그 5%가 은근히 많은거같은데
억만장자에 조금 못미쳐서 그런가..
어느 사회학자인가는 모든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 초기상대로 돌린다해도
누군가 부자가 누군가 노예가 되고 누군가 중산층을 이룰텐데
그 모습은 빼앗기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었대나 뭐래나.
다른건 몰라도 서민으로 잘사는 법만 공부한 저로서는
장사하는 집 딸이 어떻게 용돈을 확보하고 운용하지는지를 보며
과연 '제왕교육'이 어떻게 실존할 수 있는지를 살짝 옅본 기분이 었습니다.
장사하는 집 딸이 어떻게 용돈을 확보하고 운용하지는지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_+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아끼고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기보다
공격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자원의 폭을 넓히는 방식을 택하더군요.
근본적으로 자원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달까요?
오 이건 저도 좀 솔깃하네요. 돈은 만져보지 못한 사람에겐 친절하지 않은 도구지만, 세상 어떤 도구가 처음부터 친절하겠습니까. 뭐 그래도 보고 배운게 망치질밖에 없다면 평생 망치로 할 수 있는건 망치질이겠지만. ;ㅛ;
역시 유저가 문제인가...
자력으로 그만한 재산을 만든 사람이라면 두 번도 가능하다는 거겠죠.
오히려 첫번째보다 쉬울지도.
일단 줘봐.
유저불량 인증 쾀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