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엉덩이라고 상상한 후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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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게뭐야
너무 열심히 깎은건가요
...or 항ㅁ..도 생각한건가..음?
시간아 가지마!!
멋쟁이다!! ㅋㅋㅋㅋㅋㅋ
복숭아 그림을 초딩1학년들에게 보여줬더니 '엉덩이에 풀이 났다'라고 하던데..
밤11시 55분부터 깎은모양이네요
김남자님 날카로우세요^^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은 항상 ~~가 미모가 뛰어나다, 이런 말을 들으시면
"미모는 복숭아가 뛰어나지"
하고 말씀하곤 하셨었던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놈의 미모..;
복숭아 털깎기 알바하면 시급이 얼마려나...
수산화나트륨에 담그기만 하면 깔끔해져서..
천도 복숭아는 무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