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

5ch 컨텐츠 2009/09/05 23:46
복숭아를 엉덩이라고 상상한 후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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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프리 2009/09/05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그게뭐야

  2. MSEE 2009/09/05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열심히 깎은건가요

    ...or 항ㅁ..도 생각한건가..음?

  3. ㅋㅋㅋㅋㅋㅋ 2009/09/06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아 가지마!!

  4. 엄ㅇ 2009/09/06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쟁이다!! ㅋㅋㅋㅋㅋㅋ

  5. 으헹 2009/09/06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숭아 그림을 초딩1학년들에게 보여줬더니 '엉덩이에 풀이 났다'라고 하던데..

  6. 김남자 2009/09/0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11시 55분부터 깎은모양이네요

  7. 비행소녀L 2009/09/06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남자님 날카로우세요^^

  8. 사탕꽃 2009/09/06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은 항상 ~~가 미모가 뛰어나다, 이런 말을 들으시면
    "미모는 복숭아가 뛰어나지"
    하고 말씀하곤 하셨었던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놈의 미모..;

  9. 꿈은사도 2009/09/06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숭아 털깎기 알바하면 시급이 얼마려나...

  10. 효우도 2009/09/07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도 복숭아는 무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