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매스미디어에 놀아나는 세간의 일반인들에 대해 정보적 약자니 뭐니 하면서 깔보지만, 너희들이
그렇게 인터넷에서 끌어모은 무수한 정보가 결국 너희 자신의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었어?
너희들이 필사적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동안, 네 주위 사람들은 친구와 놀고, 학교에 가고, 이성과
교제하며 취업하고 급여를 얻고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고 기르는, 충실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 말이야.
그 필사적으로 모은 정보를 활용해서, 가난, 백수, 동정, 외톨이, 오타쿠 취미 등,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개선할
수는 없었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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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놀고, 학교에 가고, 이성과 교제하며 취업하고 급여를 얻고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고 기르는..
바로 그 일때문에 빈둥거릴수가 없는 삶이 충실한 인생인가?!!
언제부터 빈둥 거리는게 최고의 사치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일하는게 좋은거다 라는 걸로 바뀌었네요
말처럼 쉽질 않으니... (특히 가난은..) / 그나저나 두번째 터치인데...
머릿속은 넓어졌지만
활동 반경이 줄어들었도다..
이게 정답인 듯
이것이야 말로
정답이로구나
이론은 강력합니다만....
당연한 소리지만, 뭐든지 절충이 제일이겠지...
취업사이트에서 취직한 사람도 있고, 지원도 인터넷으로 받잖아.
프로그래밍 지식을 회사업무에 적용하고 주식으로는 연평균 10%의 이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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