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 정말 프리더 쓰러뜨릴 수 있어?」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나 「...엄마 전투력은 얼마나 되는데? 5000 가지고는 택도 없어. 프리더한테 죽는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수련했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이길 수 있을거야」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나 「...엄마 전투력은 얼마나 되는데? 5000 가지고는 택도 없어. 프리더한테 죽는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수련했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이길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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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이거 무슨 내용인가염;;
진심으로 모르겟다
아 울뻔했다. 그런 얘기구나. ㅠㅠ
혼자 울지 마시고 같이 울죠... ㅋ
그니까
엄마가
사이어인.
엄마가 사이어인이면 자식도 사이어인이겠지요
여전히 이해가 안감...;;
그러고보니 사이어인은 왜 여자가 없지?
극장판에서 살짝 지나가는 듯이 나오는 걸로 기억해요.
그 드래곤볼 극장판중에서 손오공의 아버지 버덕이 잠깐 나올 때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버덕은 프리더한테 반항하닥 바로 죽었지만...
오공의 어머니는 지구인이라서 잡종잡종 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
프리더의 전투력은 18만
프리더는 52만
그리고 프리더는 전투력이 올라가는 변신이 아직 3번 남아있죠.
나 「엄마 정말 PSP 사줄 수 있어?」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나 「...엄마 돈은 얼마나 있는데? 5000 가지고는 택도 없어. 그거 굉장히 비싸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돈을 모았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사줄 수 있을거야」
위에 두분 다 틀렸어요.
프리더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변신하기 전)
어머니
종족특성 :
자식을 위해서라면 적보다 1.5배 강해진다.
단, 그렇지 않은 어머니도 가끔 있다.
p.s 울엄마는 용신임.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2)
치치나 18호같은경우는...그냥이기지않나?
치치는 무리인데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3)
엄마가 생일선물로 게임에서 프리더를 깨주기로 했나보네요.
엄마... 내 생일날인데 드볼 게임쯤은 하루만 접어둬도 좋잖아...
저 대화는 아마 프리더가 사이언인들이 사는 행성을 날려버린 바로 그 날의 오마쥬인듯. 아마 전 행성의 사이어인들이 프리더에게 대항했죠아마?
그냥 현실의 애와 어머니의 이야기 같은데
실제 사이어인 전체가 프리더에 대항하지 않았음.. 실제로 덤빈건 카카로트의 아버지 버덕 한명 뿐..
음, 제가 보기엔 드래곤볼게임 이야기같은데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게임을 잘 못해 속상해하는 걸 보고, 엄마가 대신 경험치를 쌓고 레벨을 올렸지만, 역시 엄마도 게임을 잘 모르는 느낌?
마지레스지만....이런 개그를 이해못할수도 있군요
그냥 가난한 모자이야기를 프리더전으로 바꿔놓는 개그인것을...
아이: 엄마 정말 XXX사줄수 있어?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아이: ...엄마 돈 얼마나 있는데? 5000엔 가지고는 택도 없어. 점원한테 쫒겨난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바이트 했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살 수 있을거야
->> 드래곤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