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길가에 서있었다.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간 두 젊은이.
「옷! 귀여워!」「아 진짜 귀엽네」
고양이「냐옹~」
소녀(고양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너보고 한 말 아니야」
한 소녀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길가에 서있었다.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간 두 젊은이.
「옷! 귀여워!」「아 진짜 귀엽네」
고양이「냐옹~」
소녀(고양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너보고 한 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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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였군요...
이글은 전혀 그런거 아닌것 같은데
왜 항상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부녀자란 말은 그런 뜻으로 쓰이는 말이 아닐텐데요(...)
위의 세 리플이 다 이해가 안됩니다.
위의 네 리플이 다 이해가 안됩니다.
바로 위의 두 리플이 이해가 안됩... 어라?
젊은이 A 남자
젊은이 B 남자
소녀 부녀자
젊은이 A → 젊은이 B「옷! 귀여워!」
젊은이 B → 젊은이 A「아 진짜 귀엽네」
고양이「냐옹~」
소녀(고양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너보고 한 말 아니야」
왠지 귀엽네요ㅎㅎ
이런 멋진 소녀
고양이를 핑게로 맘껏 이쁘다는 말을 하도록 허락해주기 위해 고양이를 들고다니는??
모..모에..
고양이랑 경쟁한다는 점이 포인트인가요..?
앙 귀여워 ㅋㅋㅋ
진짜 귀엽군요! (고양이보고 한 말 아님 ^^)
남자1: 응? 너보고 한말 아닌데?
소녀:...........
것보다, 고양이한테 한말 맞는데... 쪽이 좀더 크리티컬일듯;
그럴 때는 소녀에게 정성이 담긴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을 지어주면 됩니다.
왠지 젊은이라고 하니까 둘 다 남자같아..
나오키 상의 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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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와 심하게 상관없지만.
우리 유바, 솔직히 눈이 안 보이는 정도 작고 아무리 봐도 못 생겼지만
아직 4개월짜리니까 그래도 나름 귀여운 강아지.
홍대(집이 가게 근처에 있음)에서 데리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와~ 귀여워~" 해 주는 행복한 유바.
그래도 우리 유바는 그다지 사람에게 관심 없는지 대부분 개 무시.
그래. 사람 보다 길에 떨어져 있는 콜크를 사랑하지.
아무튼 그런데 내가 혼자 걷고 있어도 아무도 말 안 걸지만
강아지 한 마디 있으면 말 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여자 "우와~ 너무 귀엽당~ 몇살이에요?"
나 "33살입니다"
여자 "아... 네..."
장렬한 분위기
여자 "우와~ 너무 귀엽당~ 이름이 뭐에요?"
나 "나오키입니다"
여자 "나오키야~ 아이고 귀여워~"
흣
그러니까 옷이 귀엽다고
제목이 자신감이잖아요
여자애가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