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랑 한 이야기인데...
그녀는 말했다.
「남자가 매주 다른 여자랑 잠을 자면 전설의 히어로 취급을 받는데, 반대로 여자는 1년에 두 어번만
다른 남자랑 자도 창녀 취급받는다. 이건 공평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만약 아무 자물쇠나 다 딸 수 있는 열쇠가 있다면, 그 열쇠는 master key라고 불리겠지만 아무 열쇠나
다 열리는 자물쇠는 최악의 자물쇠 소리를 듣기 마련이다」
그렇게 말하자 여자는 입을 다물었다.
아는 여자애랑 한 이야기인데...
그녀는 말했다.
「남자가 매주 다른 여자랑 잠을 자면 전설의 히어로 취급을 받는데, 반대로 여자는 1년에 두 어번만
다른 남자랑 자도 창녀 취급받는다. 이건 공평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만약 아무 자물쇠나 다 딸 수 있는 열쇠가 있다면, 그 열쇠는 master key라고 불리겠지만 아무 열쇠나
다 열리는 자물쇠는 최악의 자물쇠 소리를 듣기 마련이다」
그렇게 말하자 여자는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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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댓글!! 후감상!!
으 2등!
솔직히 여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자신의 신체와 순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남자들은 10대가 가장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될때고 20대부터 조금씩 줄기 시작합니다.
여성들은 10대가 가장 남성호르몬이 적게 분비될때고 30대로 가면서 왕성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남자들은 10대 가장 성욕이 왕성하고 여자들은 30대가 가장 성욕이 왕성하죠.
따라서 남자들은 10~20대 시기에 이 여자 저 여자한테 자기 종자를 뿌리고 다니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종족 번식 본능과 관련된 일종의 경쟁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손대지 않은 몸에 첫발을 내딛은 사람은 자신을 이 경쟁의 승자로 인식하는거죠..
그래서 처녀는 남자들에게 가치가 있게 여겨지는겁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들에 의한 이 경쟁이 모두 끝난뒤 (대부분 짝을 맺어 결혼하고 종족을 번식시키는 단계)인 30대부터 적극적으로 성욕이 생깁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굳이 이 경쟁의 필요성을 느끼질 못하죠.
이미 30대가 되기전에 대부분은 짝이 생기니까요.
여자들이야 10대에 남자에 비해 훨씬 성욕이 적기 때문에 순결에 대한 자발성이 강할수잇지만
남자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리고 여자들도 30대 이상이 되면 왕성한 성욕으로인한 바람기가 생기곤합니다.
참 쓸데없는 소릴 길게도...
여자가 30대부터 성욕이 폭팔한다는 말은 이론이고요
제 주위 20대 초반애들은 남친과의 관계를 만족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가끔 남친보다 성욕 폭팔한다면서 걱정하기도하고.
30대부터 왕성한 바람기는 개뿔이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나가다님은 30대에 후회하게 됩니다.
"아, 그떄보다 더 폭발할 수 있을 줄이야..."
웃자고 한 개그에 달려들자면, 저 비유는 ㅋㅋ쓰레기네요
저번에 한 번 올라왔던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는 성"과 "한 번도 진격해 본 적이 없는 병사" 비유가 차라리 나은 것 같네요. 자물쇠와 열쇠라니, 저런 저질스런 비유가 있나ㅋ
단지 소극적인 비유(함락된적 없는 성과 진격해본적 없는 병사)와 적극적인 비유(마스터키와 최악의 자물쇠)의 차이일뿐 본질적인 의미는 같다고 생각되네요.
전자는 남자의 순결은 용기없는것, 여자의 순결은 가치있고 완고한것 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면
후자는 여자와 여러번잔 남자는 유능한것, 남자와 여러번잔 여자는 최악 이라는 의미니까....
전자의 남자의 순결이 용기없는것이라는걸 반대로 말하면 순결을 잃은 남자는 용기있는것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적어도 용기가 없지는 않은것) 키와 자물쇠 유머의 마스터키와 의미가 별반 다르진 않은것 같네요.
또 전자의 여자의 순결은 가치있는것이라는 것도 반대로말하면 순결을 잃은 여자는 가치없는것 (적어도 가치가 있지는 않은것) 이라는 뜻이니까 키와 자물쇠 유머의 최악의 자물쇠와 의미가 별반 다르진 않은것 같습니다.
혹시 키와 자물쇠가 노골적으로 성기를 상징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불쾌하신건 아닌지요?
d님 큰 차이가 있는데요
성과 용사?개그는 여자의 처녀성을 단하나밖에 없는 순결함으로 내새우는데
열쇠와 자물쇠는 쓰레기개그죠.
경험이 많은 여자는 쓸모없다 이런식의 비하 아닌가요?
이 말을 하고 여자가 입을 다물었다고 하는데
할말이 없어서 다문게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입을 다문거겠죠
d님처럼 생각하는 남자가 주위에 있을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지나가다님..
처녀를 함락된적 없는 성이라는데 비유햇다면, 처녀가 아닌 사람은 함락된 성이라는 의미와 같죠.
함락된 성 또한 잘열리는 자물쇠처럼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잇긴 매한가지입니다.
단순히 소극적이냐 적극적이냐의 차이밖에 없다고봅니다.
저사람이 잘안열리는 자물쇠는 최고의 자물쇠다 이랫더라도 잘열리는 자물쇠는 최고가 아니라는 뜻이잔아요?
잘열리는 자물쇠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잇긴 마찬가지죠..
이것역시 소극적 표현이냐 적극적 표현이냐의 차이일뿐이죠
자물쇠는 잠그는게 목적이고 열쇠는 여는게 목적이니까 당연하지.. 저런 거지같은 비유를 해놓고 딴엔 기막힌 비유라고 생각해서 인터넷에 올렸나 ㅋㅋ
동감입니다.
저도 그 생각했는데 ㅡㅡ; 아무튼 이래서 비유는 위험한겁니다.
여자의 처녀성은 남자에게 가치로 인정받기 때문에 저렇게 비유한다고해도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당
처녀성의 가치 = 타인이 침범하지 않았다.
고로 임신을 할 경우 이 아이는 내 아이가 분명.
그러므로 종족 보존을 위한 것이지 단순히 한번 해버리고 버려버리는 1회용품 같은 가치로 따지는 남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
gee// 맞아요 처녀를 1회용품으로 생각하면 좀그렇져....
음..;; 저는 나름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유머로 받아질만 하지 않나요?
위에 어떤분이 말하신것처럼 성-병사비유도 있으니까 너무 정색하실 필욘 없다고 봐요 어느 농담이든 경험없는 남자- 경험많은 여자를 웃기게 만드는 개그이긴 하지만..개그니까요. 뭐 남들의 성생활에 왈가왈부하는 사회분위기 싫긴합니다. 25세 마법사였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닉네임도 똑같고 나이도 똑같고 말투나 사고방식도 이거랑 비슷한 사람 있는데 혹시 그 사람?
진짜 그사람이라면 본의 아니게 마법사로 커밍 아웃?
열쇠와 자물쇠는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애초부터 비유자체가 에러.
비유도 짜증나지만 저 남자의 사고방식 자체가 재수없네요
저 여자분은 저런 남자와는 빨리 인연을 끊어야 할듯. 친구로써도 기분 나쁜 사고방식의 소유자네요.
저 여자의 발언에는 매우 공감합니다만
그냥 유머로스는 웃고 넘길수 있겠네요.
근데 진짜 왜 여자만 욕을 먹는건지 -_-
다분히 마초적인 비유라 그냥 유머로 받아들이기엔 좀 문제의 소지가 많은거 같은데요.
실제로도 우리나라 상당수의 남자의 사고방식이 저렇지않나요. 술먹고 여자랑 잔 무용담 떠벌이는 애들 많던데.-_-;;
마초 적이라니요?
마초란 남성우월주의입니다.
해당 유머에선 남성우월주의적인 표현은 찾아볼수가 없는걸요...
성관계가 많은 남성을 유능한 남성인걸로 묘사는 해놨지만, 그말은 성관계가 없는 남성은 무능한 남성이란 말이잖아요?
즉 특정한 행동 범주의 남성을 다른 남성보다 유능한 남성이라고 묘사했으니까.. 남자가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유머는 아니란거죠.
정말 쓸데없는 댓글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는건 알지만 이 못된 끼어듦버릇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님의 댓글(놀랍게도 이름이 같군요)에서 언급된 "마초적"이라는 단어는 d님께서 말씀하신 "특정한 행동 범주의 남성"과 "(역시 특정한 행동 범주의)여성"이 동일한 상황에서 얻어지는 결과가 서로 전혀 다른, 이 경우 남성은 문제삼지 않으나, 여성은 부정하게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근거삼아 그 단어엔 오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사족입니다만, 이 댓글 역시 말꼬리에 말꼬리 잡기이니 정력 낭비의 무의미한 글임을 인정합니다.
....님
남성, 여성이라고 하셧는데요
해당 유머는 동일한 행동에 대해 남자와 여자에게 엇갈린 평가를 내놓긴햇지만....
남자 그 자체가 우월하다는 의미는 아니죠.
역할론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구분햇을 뿐인거 같은데요.
양성평등사상과는 좀 거리가잇을진 몰라도 마초적이라는 표현은 잘못사용됏다고 봅니다.
마초... 즉 남성 우월주의란
남자의 생김새나 여러가지면을 근거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건데요...
이 유머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기보다... 남자와 여자가 역할이 다르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남자는 열쇠 역할이니 우월하고 여자는 자물쇠 역할이니 열등하다는 유머가 아니잖습니까?
단지.... 남자는 열쇠고 여자는 자물쇠라고 비유를 해놧을 뿐이죠.
와 정말 근성가이네요
결론은 d는 답이 없는 마초란 거죠.
주제넘지만 저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분히 양성평등주의적 생각을 갖고잇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양성평등주의를 실현하려면 여자와 남자가 왜 다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반드시 잇어야된다고 봅니다
왜 다르고 남자와 여자가 과거부터 차별되어왓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면 핵심적인 부분을 아무것도 바꿔놀순없겟죠......
편견은 나쁜거지만 과학적으로 밝혀진 남녀의 차이까지 부정할순 없는거잔아요??
남녀의 차이를 악용하기보다....긍정적으로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남녀 평등실현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당
현대에 그런 역할론을 주장하는 사람을 양성평등주의자라고 인정해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니까요 OTL
Clyde님.....
저는 이 유머가 역할론을 주장하고잇다는거지 제가 역할론을 주장한게 아닙니다..
유머에 대한 해석을 제 의견이라고 보지 말아주셧으면 하구요.
예를들어 제가 'XX씨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공산주의를 주장하고 잇는거라고 볼수있다.' 이런 주장을 햇다면.
제가 공산주의자인건가요?
아니잖아요?
남녀의 신체상의 차이는 잇습니다.
호르몬과 DNA 가 서로 달라서 성장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때문이죠..
그걸 구체적으로 파고든다고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남녀평등을 하려면, 남녀가 무슨 차이를 지녓는지를 알아야죠..
와... 진짜 답이없는 녀석이네..
결국 글이 자물쇠 다따는키는 잘났고
따이는 자물쇠는 못났다는 비유인데
마초적인게 아니라고?
??? 마초보다 답이 더없는놈일세
성관계가 많은 남성을 유능한 남성인걸로 묘사는 해놨지만, 그말은 성관계가 없는 남성은 무능한 남성이란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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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말부터가 말이 안됨. 고등학교 수학책에도 나오는 기본적인 논리부터 공부하세요
뭐 실제로도 우리나라 상당수의 여자의 사고방식이 루져...라고 말하면 논란이 더 커질려나요. 걍 한번쯤 생각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릅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걸러냅시다. 블랙 조크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좋지 않으려나요. 금발 바보 개그는 참 쉽게 웃으며 넘어가면서 말이죠.
당연하죠 우리는 여자지만 금발이 아니니까요
한국인에 대한 '개그'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분이 아니리면 말을 마세요.
한국인에 대한 개그에 반응하는것은 대게 일종의 국가주의잔아요? (물론 국가주의가 아닌 세계주의적 측면에서 어떤 나라든 비방해선 안된다는 사람도 잇지만)
국가주의란 국가를 위하는것이 본인의 생존률을 높이고 이익이 될때 발생하는건데.....
한국은 바로 위에 북한이잇고 전쟁위협을 항상 받는나라이며 수출경쟁으로 먹고 사는나라이기에 국가주의가 다른나라에 비해 높을수밖에 없죠.
마찬가지로....... 여자에 대한 개그에 반응하는것은 일종의 여성주의잔아요? (물론 이 경우도 여성주의가 아닌 양성평등주의적 측면에서 남자든 여자든 모두 개그 소재로 사용되어선 안된다는 사람도 잇지만)
여성주의.....
즉 여성의 이익을 대변하는것이 곧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기 때문에 갖게되는것이 여성주의인데....
요즘은 정말 정말 여성주의는 초월해야지 않을까요?
국가주의는 어쩔수 없을지 몰라도요..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개그를 보고 우리나라 게시판에서 펄펄 뛴다고 우리나라에 무슨 이익이 되고 무슨 생존률이 올라갑니까? 그냥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 거지 무슨 "이런 개그에 화를 내면 우리나라의 생존률이 높아지고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것이다" 같은 계산을 해 가면서 화를 낸다는 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XX도 인간들은 머저리같다"는 글을 본다면 XX도 사람들은 당연히 격분할 겁니다. "이런 글을 보고 화내지 않으면 우리 XX도의 이익에 해가 되고 우리 도의 생존률이 낮아지겠지" 같은 계산을 해 가면서 화를 내는 게 아닙니다. 그냥 화가 나는 게 당연하잖습니까.
금발 개그에 관대한 것은 실제로 이 곳에 와서 그런 게시물을 읽을 금발 여성이 별로 없을 거라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미국만큼 금발 여성이 많다면 당연히 무개념 개그에 불과한 것이 되고, 실제로 이 곳에서 금발 여성들이 분개하는 글을 올린다면 그런 개그를 올릴 때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달려드나요~ 병림픽 가나요~~
으하하하하핰ㅋㅋㅋㅋ
이 시대엔 틀리지만 과거엔 적절한 비유였음
저 남자에겐 과거의 생존 전략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뿐이고
따라서 저 남자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좀 무지할 뿐 나쁘거나 한 건 아니다
호모포비아 비슷한 거지
호모포비아는 동성애자를 혐오하는사람인데 왜 갑자기 호모포비아 얘기가;
정정하자면, 포비아는 혐오하는게 아니라 공포심을 가지는겁니다.
따라서 호모포비아는 호모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호모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으로 인해 공격성이 드러난 것입니다.
혐오가 결과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꼭 포비아 = 혐오인것만은 아니니까요.
닭쳐! 루저
정치적으로 올바르신 분들 앞이라 차마 말을 못할 뿐,
결국 다들 생각은 바뀌지 않아.
남자까는 개그에 낄낄대면서 여자까는 개그에는 득달같이 달려들고 성희롱 어쩌구 하는것이 그녀들의 화려한 이중잣대
남자 까는 개그에 낄낄대는 여자들이 반드시 여자 까는 개그에 달려들어 성희롱 드립치는걸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 너무 일반화하시는듯
전 편견으로 욕만 싸지르는 놈들하고
DC인들을 혐오합니다. [!?]
wwww님은 여자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ㅋㅋㅋ
혹시 님은 위 게시글에 반박하는 이들이 다 여자라고 생각하나요? 그건 본인의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주장?ㅋㅋ
뭐 주로 여자를 소재로 한 개그는 아무래도 성적인 내용과 관련이 많아 여자들이 보기에는 저질스러울지도..
반면 남자를 소재로 한 개그는 지나치게 현실적일때가 있어 솔까말 가끔은 저도 욱하고 왈왈 덤비기는 하지만패배의식에 괜히 여자를 공격하고싶지는 않네요ㄴㄴ
여자가 어이가 없어서 입을 다문건 아닐까ㅋ 성과 병사도 결국 같은 이야기
저런 걸 비유라고 한 남자도 쓰레기지만 입을 다물어버린 여자도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정말 어이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_-;
그런가요. 저 여자가 입을 닫은것은 상대할가치가없다고
판단해서인건가요?ㅋㅋㅋ
마스터 키가 되고싶어.
그래 차라리 이런 댓글만 한가득 달리는게 낫겠다.
솔직한 이쪽이 훨씬 매력적이군요.
여러 여성과 잔 남성도 유능한하고 여러 남성과 잔 여성도 유능하다는 가치관이 된다면..... 남녀 모두다 마구 하고다니면되니까.... 남자 여자 윈윈 아닙니까?
이건 남성들도 바라는바죠....
하지만 여자들이 바라는건 이게 아니잖아요?
여자들이 바라는건.. 남자도 여러 여성과 안자야하고 여자도 여러 남성과 안자야한다.. 이건데
남자에게 이건 무립니다.
남자와 여자는 남성호르몬이 왕성한 연령대가 다르니깐요.. 혹시 이 글을 보는 여성분들은 호르몬을 통제하시길 바라나요?
소모적인 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근성에 탄복해 몇 자 남깁니다. 정말 진지하신 거 같아서요.
남자는 10대에서 20대 사이에 호르몬이 왕성하고, 여자는 30대부터 호르몬이 왕성하다는 전제를 저 위에서부터 계속 깔고 계신데. 그러면
1. 30대에도 여자 밝히는 남자는 호르몬 장애겠네요?
2. 10대나 20대 여자가 남자를 밝히면 호르몬 장애이지만 30대 이상 독신녀가 난교하고 다니는 건 호르몬에서 나온 당연한 행동이니까 욕할 거 없겠네요?
3. 30대 이상 유부녀가 바람피우면 호르몬 때문이니까 좀 봐줘도 되지만 30대 이상 유부남이 바람피우면 호르몬도 없는 주제에 바람피운 거니까 아주 나쁜놈이네요?
본인이 봐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는 난교사회를 원하고 여자는 성적으로 정숙한 사회를 원한다는 성급한 일반화는 또 어디서 나왔나요. 웬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이론이네요.
우문현답.
1. 30대에도 여자 밝히는 남자는 호르몬 장애가 아닙니다.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조금 여성적으로 될뿐이지 남성호르몬 자체가 사라지는건 아니니까요.
10~20대 때보다 성적 욕구가 줄어들 뿐입니다.
2. 10~20대 여자가 남자를 밝혀도 마찬가지로 호르몬 장애가 아닙니다. 남성 호르몬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에 성욕은 잇을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크고 작음에서 같은 또래 남성에 비해 적다 뿐이죠.
30대이상 독신녀가 난교하고 다니는거.. 그건 본인 선택입니다. 욕할게 못된다고 봐요.
3. 바람끼가 잇는게 사실이고.. 그걸 남녀 모두 이해하고 잇어야 그로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수있다고 봅니다. 부부간에 자주 성관계를 갖는다던가 말이죠. 이미 결혼한 여자가 간통을 한다면 법적인 책임은 본인이 감수할 문제죠.. 그런데 그러는 경우가 분명히 적지는 않고 왜 그런지에 대한 이해가 잇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10~20대 남자가 호르몬이 많다고 강간을 하면 법적인 책임은 본인이 감수할 문제죠. 법적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저희가 어떻게 할수없습니다. 예를들면 여러 여자와 잔다든지요.
성급한 일반화?? 아무 여자하고나 할수잇는 사회.. 남자들은 원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부유한 남자들은 여러 여자들을 거느리고 살앗죠.
이건 성적 욕구에 대한 선천적인 문제에서 발생한 현상입니다. 후천적인게 아니란거죠.
빅토리아 시대뿐 아니라 고대에도 중세에도 늘 그래왓습니다.
성욕구는 호르몬과 관련된 선천적인 문제에 가까우니까요.
말이 막 왔다갔다 하네요. 자기 말이 바뀌고 있다는 자각은 있나요?
저 위쪽에서는 순결에 대한 자발성이라는 희한한 말까지 쓰면서 10대 여자는 10대 남자에 비해 성욕이 '훨씬' 적다더니, 이제는 또 남자를 밝힐 수도 있다니요-_-;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슨 최음제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나보네요.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을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말이 바뀐 부분이 하나 더 있죠? 위쪽에서는 남자들은 처녀를 선호한다더니, 아래에 와서는 또 '여러 남자와 잔 여성도 유능하다는 가치관이 되는 건 남자들도 바라는 바다'라고 딴 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처녀를 좋아한다는 건가요, 여러 남자와 자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건가요? 하나만 주장하세요.
난교와 일부다처제를 혼동하고 있는 것 같군요. 옛날에 권력있는 남자들이 여러 여자를 거느리던 건 여러 남자와 여러 남자가 서로 자유롭게 관계를 가지는 게 아니라, 여러 여자들이 평생토록 한 남자에게 종속되던 일부다처제입니다.
그리고 일부다처제의 반대인 일처다부제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여자의 선천적인 성욕이 약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부와 권력을 가지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러시아의 예까쩨리나 여제처럼 예외적으로 권력을 잡게 된 여자들은 자유연애를 즐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얘기는 제가 먼저 꺼냈으니 설명하겠습니다. 고대, 중세, 그리고 근대 초기까지는 여자가 남자보다 성욕이 강하고 음탕한 족속이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감독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하는 건 여자가 먼저 유혹했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넘겨버렸죠.
근데 그 사상이 19세기에 와서 역전됐어요.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성욕이 없기 때문에, 정숙하게 행동하고 가정을 수호하려는 본능이 있다고요. 성욕을 느끼고 표출하는 여자는 비정상적이고 파렴치한 소수에 한정된다고 단정해 버렸습니다. 웃긴 건 그 이전 시대와 인식이 반대가 됐는데도, 여전히 여자들은 자신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강요에 의해서 일괄적으로 순결과 정절을 강요당해야 했다는 거예요.
d씨 역시 일괄적으로 젊은 여자들은 성욕이 적다고 단정짓는 걸 보면서 딱 떠올라서 언급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유연애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한 명의 배우자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종교 등의 이유로 금욕하는 사람이 있는 등 개인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호르몬이라는 게 성 행동을 절대적으로 컨트롤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은데, 저 외에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근거 없는 낭설이고요-_- '나와 내 친구들은 성욕이 강하다'라고 말하면 될 걸 굳이 '이 세상의 남자들은 전부 성욕이 강하다'라고 하면서 남자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지 마세요.
물론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을 유발하는 수많은 원인중 하나에요.
왜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강한가의 이유고, 님이 말씀하신 최음제냐 아니냐에 대한 이유가 아니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 여러 여자를 거느리는 것은 그당시엔 여자들에게도 이익이엇죠..
여자 또한 권력 속에 보호를 받게되니 자연히 발생한것이 일부다처제입니다.. 지금은 양성평등주의 목소리가 강해져서 일부다처제가 폐지된거지만요
옛날 사람들이 남자들이 주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잇엇던것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사회성이 커서엿죠.
또 칼만드는법 같은것을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사냥욕구가 강하고 신체적으로 사냥에 유리한 남자에게만 가르쳣기 때문이죠.
권력을 잡앗어도 자유연애를 즐긴 여자들은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이것을 장애라고 볼순 없고 다른 여성보다 적극성이 강하거나 남성호르몬이 잘 발달햇다고 볼수잇죠.
제가 말을 바꿧다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겟습니다.
아까 위에선 제가 남자들은 처녀를 선호한다고 햇습니다.
그러나 그건 제가 선호하는것이 아닌 남자들이 선호한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남성들 또한 30대 처녀보다는 20대 처녀를 선호하는게 사실이고요.
님이 착각하시고잇는건, 제가 남자를 대표해서 얘기하고 잇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전 남자를 대표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제 자유의지를 대표해서 말씀드리고 잇을뿐입니다.
남자들이 처녀를 선호하는것이 제가 처녀를 선호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남자와 잔 여성도 유능하다는 가치관이 되는걸 바란다곤 하지 않앗습니다.
독신 30대 여성이 난교를 하고 다녀도 뭐라고 할순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성이 30대인것은 아닙니다.
전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다에 대해 얘기햇을뿐이지 제 주변을 근거로 든것이 아니기때문에 나와 내 친구들은 성욕이 강하다 이렇게 말할순 없는거구요.
글구 저 자체를 깎아내리려 하시기보단 제 의견에 반박을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전 님과 전쟁을 하려는게 아니니까요. 전쟁에선 합리와 상관없이 상대방을 깎아내리는것이 크게 도움이되지만..... 토론에선 그게 아니잔아요?
파닥파닥
마스터키가 무슨 소용인가염
자물쇠 주인한테 걸리면 끝장인데
파닥파닥
자물쇠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야 옳지요.
응? 그소리였는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자물쇠 얘기는 애초에 여자를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는 조신해야하는 인간으로 규정하고 시작했기때문에 오류.
옳은가 아닌가가 따져져야할 토론의 주제를 남자는 이미 참으로 전제했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이런 인물들은 말이 안통하는 생각없는부류..라고 말하면 제가 여기서 오바한건가요.
모양새가 꼭 어디서 그럴듯한 비유하나 주워들어서 써먹은듯한데.
아 갔네요 병림픽
죄송합니다 *-_-*
ㄲㄲ 아무거나 여는 마스터키가 내 자물쇠도 따고 다닌다죠?
17-19살때는 산모가 너무 어려서 (아직 자라고 있는 여자애도 있으니까요) 안 좋다고 들었슴니다. 자기 몸에 가야되는 영양이 아기한테 가는데, 어린 엄마의 아기는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문제점도 많데요.
제일 좋은 시기는 20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저 비유 자체는 여자가 가진 의문을 그냥 다른 사물에 빗대어서 그게 당연한 것처럼 말한것 뿐이잖아요.
당연히 말도 안되지. -_- 진짜 차라리 성-병사 비유는 웃기기라도 하지. 이건 뭐 여자를 중고차-새차 비유하는것 만큼이나 저질이네요;;
저는 남자들이 많은 여자를 안은걸 자랑하는건 다른 남자에 대한 우월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약인걸수도 있겠지만, 여자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내가 많은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들과 잠자리를 가지고 나서, 결국 나는 순결한; 여자를 골라 결혼했다. -> 그렇다면 나와 놀아난; 다른 여자들과 결혼하게 될 다른 남자들은 나보다 못났다.(루져다; 라는 결론이랄까요.
그런 생각을 밑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 남자를 다른 남자들이 부러워 하는 거겠죠.
그런데 꽤 성적으로 개방된 일본에서도 저런 생각을 하는군요. 좀 놀랍네요.
그리고 호르몬설;;은 그냥 낭설일 뿐입니다. -_- 남성이나 여성이나 아이를 낳기 좋은 때는 20살 전, 17~20살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의외로 이성이 몸의 지배를 받기 쉽기 때문에, 저렇게 몸이 건강하고 임신이 잘 될때가 되면 성욕이 왕성해지게 되지요. 오히려 성장은 여성이 훨씬 빠르다는걸 아셔야지요.
여성이 30대가 되면 성욕이 왕성해진다는 것은 유부녀;;에 대한 환상일 뿐입니다. -_- 그렇게 보이는 건 30대 유부녀들이 이제 조신해야 할 필요성을 벗어 던졌기 때문에 성적으로 좀 더 적극적이 되는것 뿐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는 여성의 성욕을 터부시 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그것은 생리적인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남자와 여자가 성기가 다른것도 호르몬의 역할입니다.
체격과 생긴게 다른것도 호르몬의 역할이구요.
호르몬설은 낭설이 아니에요.
여성에게 17~20살은 임신하기 좋은때지만, 그건 여성호르몬의 절정과 신체적인 성장이 끝낫기 때문에 그런거지 성욕이 왕성해지는건 아니구요.
성욕이 실제로 왕성해지는것은 30대부터입니다..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시작하는 연령대죠.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여자는 30대부터 남성호르몬이 점점 분비를 많이하게되는데요.
아줌마들 보면 남자들처럼 적극적이고 말을 많이하는사람들이 많져?
그것또한 과학적으로볼땐 호르몬의 역할로 해석이되고잇구요.
루저들
키부터 밝혀라!!
결론 : 남자허세글
솔직히 올라온 유머에 진지하게 댓글다는거도 웃기지만
그 댓글들에 진지하게 반박하는 사람도 꽤 웃기네..ㅎㅎ
얇은 지식으로 요기서 놀지 마시고
뉴스덧글란이나 토론게시판이나 가시지
디씨 외국대학갤에 있던거 그대로네.. creepy lock. 원본이 2ch맞음?
이런 류 유머야 닳고 닳아빠진 팔구십년대 아메리칸 조크인데 원본을
어떻게 알아... 최불암 시리즈 같은 것도 가만 보면 다 외국 조크를
수정한 게 대부분인 것을.
내 뒷문의 자물쇠는 언제나 열려있다네
형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가 있긴 하지만 설마 실제로 벌어진 대화는 아니겠죠 ㅋㅋㅋ
어쨌든 불쾌한 글이네요
글을 읽고 리플을 쭉 읽으며
d님의 사고방식에 할말을 잃었어요
여자가 자신의 배우자가 경험이 없길 바란다는건 어디서 나온 이론인지,
고리짝에나 쓰던 이론 아닌가요?
푸하하
바람끼가 많으니 이해해야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쓰레기같은 생각 갖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루져같소만 ㅋㅋㅋㅋ
근데 이런 글을 블로그에 올리신 리라쨩님도 어떤 의돌까요?
ㅋㅋㅋㅋㅋ
리라쨩님은 웃자는 의도
바람끼가 많아서 이해해야 한다는게 아니고
바람끼가 많다는 점에 대해 이해가 잇어야 한다는겁니다
미리 지식이 잇어야 대비할수 잇다는거죠
유비무환이라고 준비하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습니까?
d님.
그럼 배우자가 바람끼가 한창때일 나이니 이해해야한다는건가요?
바람기가 많다는 점에 대해 이해가 있어야 한단 말이 별 다를바가 없이 들리네요.
사람이 짐승인가요
바람끼가 있고 성욕이 폭발한다고 해도 아무나하게
무엇에 대한 유비무환인지..ㅋㅋ.. 알수없네요.
님 리플 쭉 봤는데 정말 생각하는게 저랑은 다르네요
오프라인에서 주변 여자분한테 님이 생각하는거대로 말하면
님은 곧바로 매장당하실듯.
별다를 바가 없다니요?
바람끼를 이해해준다는 말은 말그대로 상대에 대한 감정에 잇어서 용서와 포용을 뜻하고,
30대에 바람끼가 생긴다는것을 이해한다는 말은 여자가 어떻다 라는 지식적인 부분에 잇어서의 이해를 뜻하는거에요.
미리 지식이 잇어야지만이 대비할수잇고 당황하지않겟죠.
글고 전 사회적 평판을 신경서가면서 여기에 얘기하고잇는게 아니에요. 넌 어디가면 어떻겟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지마시고 제말에 직접적인 반박만해주시길 바랍니다..
위에 유비무환이라고 햇던건 바람끼가 잇을걸 미리 알고 예측하고 있다면 사전지식이 없는경우보다 바람피우는걸 미연에 막기에 효과가 잇다는겁니다.
사전지식이 잇으면 미리 대비할수잇잔아요?
성관계를 더자주갖는다던가 대화를 더 자주 나눈다던가 말이져
d님의 주장대로라면 젊은 남성들이 성욕을 억제할 수 없다면 대비할 내용은 그런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젊은 남자들의 출입을 제한한다거나 하는 종류입니다. 지하철에 타는 것만으로도 일단 잠재적 성추행 대상으로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것도 자연스럽고, 여자애에게 접근이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억제할 수 없는 성욕'이 어떻게 오로지 '바람기'만으로 표현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성욕을 억제할 수 없는 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면 사전에 그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본인의 사회적 평판은 신경을 쓰건 말건 알 바 아니지만, 다른 남성들의 사회적 평판을 멋대로 동반추락시키지는 말아줬으면 좋겠군요. 남자들은 원래 억제할 수 없다니, 왜 본인이 억제 못하는 걸 가지고 잘 억제하고 사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입니까?
확실히 미리 지식이 있어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성욕을 억제할 수 없어서 바람을 피울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사귀거나 결혼하거나 하기 전에 제대로 지식을 제공받을 필요가 있겠지요.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다 있던 겁니다. 위에보니까 일처다부제가 없다고 한 경우도 있네요
종이 정말로 위기에 처하면 사람들도 일처다부제로 갑니다. 일부다처제보단 일처다부제가 인구를 늘리는데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최초의 모계사회도 위험한 세상에서 인구를 늘리는게 지상 목표였기 때문에 그런 제도를 가지게 됩니다.
모계사회의 종말 이후 부계사회 후로 5천년, 현재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표현한 개그군요.
이제 슬슬 다시 모계사회로 돌아간다는 대전환점에 서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4천년쯤 후면 반대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세계에서 전쟁이 없어진다면 모르겟지만 전쟁이 잇는한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남성중심적인 사회가 유지될거같네요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전환된것은 무기의 발달로 전쟁이 시작되면서 남자 인구는 크게 줄어들고 여자인구는 늘면서 그렇게 됏다고 봅니다..
옛날 전쟁을하면 남자 생존률보단 여자 생존률이 압도적으로 높앗으니까요 (이부분은 지금도 그렇지만)
물론 이런 인구감소때문도 잇지만 옛날 전시에는 부계사회가 모계사회보다 유리햇기때문입니다..
작은 부족 중심으로 촌락형태로 살때는 단합과 협력이 중시됏지만 점점 그 규모가 커져서 부족끼리 충돌하기 시작하면서부턴 부계사회가 출현햇죠
그때가 청동기시대죠
전쟁에서 이기려면 부계사회를 만들고 무기를 발달시켜야햇으니까 새로운 원료로 무기를 만들게 됏습니다.(청동기)
신석기 시대의 무기는 주로 사냥용이라면..... 청동기시대부터는 대인살상용 무기들이 생긴거죠
아 진짜 d같은놈들 때문에 맞춤법 똑바로 못쓰는놈들은 전부 찌질이로 보이잖아..
쌍시옷쓰는게 그렇게 어렵냐
쒸프트키까안빠찌나뽀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지금 보니 d님 맞춤법이;;
결혼 할 여자는 처녀였으면 좋겠다는건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에서나 하는 소리지ㅡㅡ 일반화 쩌네. 그리고 무슨 어줍잖은 호르몬설 하나로 세계정복할 기센데 호르몬도 맞긴한데 성욕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지...
처녀성이 뭐가 그렇게 가치있는 거라고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남자랑 처음 사랑의 행위를 하는게 소중한 기억아닌가
솔직히 내가 아다 따먹었으니까 이런 소리 하는 남자들
흰눈에 발자국 남기는거 즐기는 변태적 성향 쩌는 사람 같던데
리플을 읽어본 결과, d는 중2병.
누가 자던 말던 상관 안하면 그만 아냐?
그런데 아무리 봐도 d의 리플은 맞춤법이 계속 틀려 ㅋㅋㅋㅋㅋㅋㅋ
리플이 100개가 넘었네... 우왕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