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 때, 소변검사용 종이 컵을 건네받는다.

화장실에 간 후, 미리 준비해 둔 패트병의 차(황색)를 종이 컵에 넘칠 정도로 담는다.

접수하는 사람에게「그렇게 많이 담지 않아도 됩니다. 반 정도 버리고 와 주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접수하는 사람의 눈 앞에서 종이 컵의 내용물(차)을 단번에 다 마신다

접수하는 사람은 깜짝. 주위사람도 깜짝. 미리 가르쳐 준 친구들은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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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tenday 2006/09/15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겨요 ㅋㅋㅋ

  2. 베리히 2006/09/1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데요? ㅋㅋ

  3. 희종 2006/09/16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나요 대단해요

    꼭 해보고 싶습니다

  4. 몽몽 2006/09/24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5. ㅇㄷ 2007/07/07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그 종이컵이 재활용 하는 컵이라면...?

  6. The Loser 2007/08/12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재밌겠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