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소망이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 → 나한테는 무리 → 추진력 0
↓
실현할 방법을 모른다 → 실현은 무리 → 추진력 1
↓
실현할 방법을 찾아보자 → 찾아낼 방법을 모르니 무리 → 추진력 2
↓
누군가에게 묻거나 책, 인터넷을 조사한다
↓
그렇게 해서는 시간과 수고가 너무 든다 → 이래서야 무리 → 추진력 3
↓
시간과 수고를 줄일 방법은 없는가 → 그런 방법 생각 못함. 무리 → 추진력 4
↓
다른 방법은 없는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검토한다 → 모두 무리 → 추진력 5
↓
당장은 불가능해도 먼 훗날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 그래도 무리 → 추진력 6
↓
좋은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이 부족하여 방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따라서 지식을 계속
축적하고 계속 수단을 강구한다 → 추진력 7 (포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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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 → 나한테는 무리 → 추진력 0
↓
실현할 방법을 모른다 → 실현은 무리 → 추진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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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할 방법을 찾아보자 → 찾아낼 방법을 모르니 무리 → 추진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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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묻거나 책, 인터넷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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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는 시간과 수고가 너무 든다 → 이래서야 무리 → 추진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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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수고를 줄일 방법은 없는가 → 그런 방법 생각 못함. 무리 → 추진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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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은 없는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검토한다 → 모두 무리 → 추진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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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불가능해도 먼 훗날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 그래도 무리 → 추진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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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이 부족하여 방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따라서 지식을 계속
축적하고 계속 수단을 강구한다 → 추진력 7 (포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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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나 갖고 싶은것이 없으면 -1 인가.
이미 大覺의 禪境에 오르셨습니다.
ㅋㅋㅋㅋㅋ아 내추진력 낮다
추친력 6이군요.
난 후진력
..선생님 여기 천재하나 추가요~
누가 날 좀 밀어줘!
실제 행동하는건 하나도 없잖아. 고민하고 고려하고 생각하는게 단데... 뭐가 추진력이라는 건지...
추진
[명사]
1 물체를 밀어 앞으로 내보냄.
2 목표를 향하여 밀고 나아감.
고민하고 고려하고 생각해서 방법을 알아내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작
↓
소망이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 → 우리집 집사에게 시켰다.
추진력 0 재력 100
재력 수치가 100을 넘어가면 추진력은 자동적으로 7단계로 보정됩니다.
결과적으로 6이하는 모두 소망을 이룰수 없다... 응?
안 생겨요.
안 생겼죠?
말은 그렇게해도 모든 솔로는 추진력 7에서 맴돌고 있을 뿐. 언젠간.....
하지만 모든게 가능성일뿐, 결국 성과는 제로...
결국 6까지 실제 한게 없잖아 -_-..
그냥 생각하고 계획만 짤뿐..... 이건 뭐...
1~6 까지와 7 로 2단계일뿐.....
이라고 썼더니 위에 이미 같은 듯의 댓글이 있었군요 -_-; ㅎㅎ
그나저나... 제 지론중 하나가...
할줄 아는 사람보다.. 할줄 몰라도 해본 사람이 낫다.
말로만 할줄알아 별거 아냐.. 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지만..
답을모르고 결과가 틀릴지라도 해보고 실패한사람이 더 많은걸 배우고 향상된다고 생각하는 지라....
아무리 조사하고 생각 하더라도 결국 해보지 않은 6까지는... -_- 아무것도 안한사람일뿐...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그걸로 -_- 끝.
1은 생각없는 게으름뱅이고 6은 그냥 생각 많은 게으름뱅이...
거의 십년전 -_- 오덕후 시절...
통신망에서 사람들 모아서...팀을 만들어 동인지 제작할때...
회장을 하나 뽑아놨는데..
정말 그림실력도 있고 그런건 인정하는데...
단 한번도.. 실제 작품을 완성시킨걸 본적이 없죠.. 거의 3년간 활동하면서.. 결국 한작품도 완성을 못하더군요. 만화학원 강사까지 하던 사람이었는데...
난 졸작이라도 우선 하나라도 완성이라도 해보라고 (지론이 위에 쓴대로다보니) 맨날 떠들고 그쪽은 준비가 안됐다가 계속.... 그러다가 팀 깨졌지만 -_-;
나중에 보니... 이사람 만화는 결국 못 그리고 왠 -_- 판타지 소설하나 냈드만..
그것도 원래도 여러작품 쓰던 우리 팀원이랑 공동작품으로.... -_-... 지금은 뭐하려나..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결과물이 없다면.. 그걸로 끝... 사회에선 누구도 인정안해준다는것.....
강하게 동의합니다.
머리로는 할줄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실행뒤 부디치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지요.
재미있는게 그 회장이랑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ㅋㅋ
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모여 동인게임팀을 만들어 게임 하나 만드려고 했는데....아니, 그래도 나는 배경쪽만 빼면 결과물은 제대로 냈긴 냈구나...
하여간 지금 저도 그림을 그리면 완성시키지 못하는 슬럼프를 극복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종종 제가 그림을 워낙 느리게 그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버릴때가 있더군요...최근 그리고 있는 것도 하루에 1~3시간씩은 그리고 있는데 3주일 지나고서도 완성을 못하고 있어요....(...)
...이런 제가 학교다니면서 올 여름까지 애니메이션을 두개 만들어 볼까 하고 있으니-_-;...
그래서 느끼는 건데
이 얘기는 '방법을 알면 바로 실행한다'고 가정해야 말이되는 얘기가 아닐까 싶내요ㅋ
그 가정하에서면,
게으름이 문제가 되는 일이라면 추진력이 2까지 잘되가 실행하는 도중, 해보다가 3의 문제에 막혀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아니면 추진력 6까지 가다가 소망에 대해서 흥미를 잃어서 추진력 0로 돌아갔다던가,하는 식으로 추진력수치가 변동하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해요.
맨날 얼굴맞대고 사는 사람들끼리도 "우리 이거 하나 해보자" 하면 조금 하다가 어느날부터 슬그머니 안하게 되는 일이 흔한데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들끼리 뭘 해보자는게 될 리가 없죠
그런 이유로 야겜 한글화를 여러개씩 내놓는 팀은
번역의 퀄이 어찌됐든 상관없이 대단한 사람들임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들끼리 뭘 해보자는게 될 리가 없죠
는 아니죠 -_-;
인터넷서 모이기 때문에.. 더 잘하죠..
정말 제대로 할 사람만 모아서 하니까요.
그냥 뭔 채팅방에서 만나듯 만나는게 아닙니다....
정말 할 사람만 뽑고.. 목적이 확실하기 떄문에 꼭 하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번 인터넷에서 프로젝트 팀 활동을 해봤지만 대부분 뭔가 결과물이 나옵니다. (아카펠라 팀을 만들면.. 공연이라도 한번 해보고 만화동인지팀이면 작품이라도 나오고. 동인프로그램제작을 하면... 이건 완성 못해봣네..ㅎㅎ 그래도 데모판 비스무리한건 나왔고)
차라리 아는 넘들끼리 하면 알기때문에 뭐때문에 빼고 뭐때문에 빼서 힘들죠 -_-
위에 쓴 동인지 팀도.. 소설 동인지 5권에 만화동인지 4권정도 냈습니다. -_- 문젠 회장 작품이 한번도 없었다는거지..
알면서도 안 하니 추진력 마이너스...
업무 프로젝트가 아니라 업계 진입이나 장래설계같은 거라면 짝이 맞지요.
그저 개개다간 자칫 옆 도랑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랄까 실행은 당연한 덕목으로 보고 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오 같은 의견이 이미 있었구나=ㅂ=
킁;;;;;;이거 결국 성취는 언제하나요?
그리고 이것에 의하면 중고차 고수들...중 중고차는 안사고 지식만 많은 사람들은 추진력 만땅이네요 ㅋㅋ
소망이나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한 번 해본다->성공-_-v
언제나 이 루트만 밟아온 저의 추진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 물론 지금 말고 이따 제 머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저 말입니다.
쥐toRl는 이 추진력 하나만큼은 7점인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그것도 아닌 듯 싶고...
봉하마을에서 골터져 죽은 놈은
추진력조차 0
0_0;;;
어차피 삭제될 댓글이지만.. 이 죽일놈의 고인드립은 뭐 어떻게 해야 할까.
어차피 욕하면서
산 사람은 되고 죽은 사람은 안 된다는
위선은 뭐냐ㅋㅋㅋㅋ
서래마을? 서리풀?
거기 살면서 노무현 옹호하는 척하지 마라ㅋㅋㅋ
저기.. 난 산사람도 엥간하면 욕 안해.. "사람"한테는 말이지. 근데 넌 욕할 가치도 없네.
서래마을 사는거랑 노무현 욕하면 안되는거랑 무슨 상관이니.
이 글 읽고 오늘 회사 때려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