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사태

5ch 컨텐츠 2010/04/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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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저녁식사를 하면서 방귀를 뀌려고 했지만 아뿔싸, 건더기가 나와버렸다.
설마 밥을 먹으면서 바지에 똥을 쌀 줄이야.
하지만 냉정한 대처 덕분에 어떻게든 피해는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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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최소한은 너무 관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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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kdlel 2010/04/03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나도 드뎌~

  2. asd 2010/04/0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까말까하다가 에잇 이등이나하자

  3. 꿀꿀이 2010/04/03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왠지 이해가 가면서도 최소한이라... 후덜덜

  4. mr날 2010/04/03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냉정한 대처가 참 궁금하네..

  5. 티우 2010/04/03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핫

    냉정한 대처가 참 궁금하네..(2)

  6. 234 2010/04/04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포가 나오면 문제가 심각해지지요...


    ㅜㅡ

  7. suu 2010/04/04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흘러나온 부분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아닐까요;

  8. 일격살충 2010/04/04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사시간에 건더기를 처리했다는 건... 그렇군요!

  9. 학생 2010/04/10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전에 입력과 출력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부터가...
    좀 힘들지 않나요.

  10. 22 2010/05/1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풀 기능을 보유했나봅니다

  11. 흐린오늘 2010/06/24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밥먹으면서 방귀 뀔 생각을 말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