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반년 차부터 쭉 성관계를 거부, 3년이 지난 지난 달에 무사히 이혼을 마쳤다.
성관계 거부를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자「그런 건 이혼사유가 되지 않아」라고 가볍게 무시하는 그녀.
나도 더이상 그녀와 잘 해볼 생각이 없었기에 굳이 거부 이유는 묻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그 애도
좀 더 날개를 펴고 싶을 뿐」이라는 선문답 같은 소리만 해댔다.
나이 서른을 넘겨서도 애도 낳고 싶지 않고, 아직도 더 놀고 싶단 말인가?
귀찮아서 변호사를 끼고 조용히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이런저런 불평을 해댔지만 완전 무시했다. 재산
분할도 순조롭게 마쳤고 드디어 싱글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간 아무 소식도 없었는데 어젯 밤 갑자기 그녀가 우리 집에 들이닥쳤다. 맨션의 열쇠를 안
바꿨던 것이 화를 불러, 그녀가 맘대로 내 방이 들어왔다.
들어오더니 갑자기 가슴을 들이밀며 내 품에 달려드는 그녀.
「이거 봐! 섹스하고 싶지? 응? 하고 싶지?」
나를 쓰러뜨리고 올라탄 그녀에게, 나는 냉정히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를 넘겨버렸다. 그녀는「우왁!」
하고 소리치며 굴러가버렸다. 나는 그대로 방을 뛰쳐나와 맨션의 복도에서 경찰을 불렀다. 달려 온
경찰의 입회 하에, 전처의 부모님께 연락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변함없이 황당 이론으로서「딸과 재결합하지 않는 네가 나쁜 놈이야!」하고 고함치다가
전 장인어른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울부짖는 전처를 질질 끌면서, 몇 번이나 고개를 가로젓는 그녀의 아버지를 보자 왠지 눈물이 흘러나왔다.
정말 힘들구나···.
성관계 거부를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자「그런 건 이혼사유가 되지 않아」라고 가볍게 무시하는 그녀.
나도 더이상 그녀와 잘 해볼 생각이 없었기에 굳이 거부 이유는 묻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그 애도
좀 더 날개를 펴고 싶을 뿐」이라는 선문답 같은 소리만 해댔다.
나이 서른을 넘겨서도 애도 낳고 싶지 않고, 아직도 더 놀고 싶단 말인가?
귀찮아서 변호사를 끼고 조용히 이야기를 진행시켰다. 이런저런 불평을 해댔지만 완전 무시했다. 재산
분할도 순조롭게 마쳤고 드디어 싱글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간 아무 소식도 없었는데 어젯 밤 갑자기 그녀가 우리 집에 들이닥쳤다. 맨션의 열쇠를 안
바꿨던 것이 화를 불러, 그녀가 맘대로 내 방이 들어왔다.
들어오더니 갑자기 가슴을 들이밀며 내 품에 달려드는 그녀.
「이거 봐! 섹스하고 싶지? 응? 하고 싶지?」
나를 쓰러뜨리고 올라탄 그녀에게, 나는 냉정히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를 넘겨버렸다. 그녀는「우왁!」
하고 소리치며 굴러가버렸다. 나는 그대로 방을 뛰쳐나와 맨션의 복도에서 경찰을 불렀다. 달려 온
경찰의 입회 하에, 전처의 부모님께 연락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변함없이 황당 이론으로서「딸과 재결합하지 않는 네가 나쁜 놈이야!」하고 고함치다가
전 장인어른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울부짖는 전처를 질질 끌면서, 몇 번이나 고개를 가로젓는 그녀의 아버지를 보자 왠지 눈물이 흘러나왔다.
정말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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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결혼하기 두려워진다..
여자가 나이가 서른인데 정신연령은 10대인 듯.
아니 콘돔 섹스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소식 없다가 왜 갑자기 들이닥쳤을까..
슬슬 카드의 한계가..
그냥 해버렸다 -> 페미돔
역시 솔로 만세
장인어른 불쌍하심..ㅠㅠ
그것참....
얘기 전체가 무슨소린지 이해안가는건 저뿐인가요? 뭔가 반전유머인가?;;
222 그러니까 장인어른만 저 속에서 비교적 정상인 사고라서 괴롭다는거?;ㅠㅠ
여자는 남편을 돈줄로써 결혼했고
어머니는 그런딸을 알면서 막은게 아니라
오히려 잘한다고 맞장구친거죠
(날개를펴다 의미는 딸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의미해요)
잘생기고 돈도많고 지위도있는 남자와 결혼
허나 당장은 힘들고 돈도 필요하니 지금 남자와 결혼
이란걸 대놓고 말하긴 뭐해서 둘러대는거거나
다른거일수도있지만
여튼 남편은 안중에도없단거죠)
하지만 결국 돈도 떨어지고
이상의 남자 또는 정말로 원하는게 잘안되자
남편에게 다시 간거죠
단순하게 섹스로 해결될거라 생각해서
그리고 장인어른은 정상이지만
결혼생활을 하다가 딸과 부인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눈치챈거 같군요
하지만 이미 되돌릴순없죠
좋게말하면 어머니의 딸에대한 잘못된 사랑이고
나쁘게말하면 어머니와 딸의 사이코패스적 사고로군요
일반적으로 성관계 거부를 하는건 여자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에서는 남자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있었다는 반전유머 아닌가요
나이 서른을 넘겨서도 애도 낳고 싶지 않고, 아직도 더 놀고 싶단 말인가?
라는걸 봐선 여자쪽이죠..
이 글 어디를 어떻게 봐야 남자가 성관계 거부?
당신도 저 시어머니랑 비슷한 사고를 가진것 같네요
이 글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장인어른 ㅠㅠ
이런 개그포인트 알 수 없이 여자까는 스레가 참 많이 올라온단 말야..
별로 여자 까는 글은 아닌 듯. 그냥 왠 이해 안 가는 여자 이야기지...
이걸 가지고 "어휴 여자는 왜 그런데" 뭐 이런 놈이 ㅄ이지.
니가 개그포인트를 모른다고 "알 수 없는" 거냐?
뇌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구나 ㅋ
개그는 아니고 '그냥 그랬다'라는 이야기죠.
딱히 여자 까는 스레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요새 정말 이런 개그도 아니고, 왜 올라오는지 모를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내가 리라쨩의 개그수준을 못 따라가는 건가, 아님 정말 몇몇의 추측대로(?) 리라쨩이 최근 여자한테 크게 데이기라도 해서..흠;;
저는 딱히 엄청나게 막 폭소하고 그런 개그글 아니더라도, 이런 왠지 묘하게 생활감 있는
이야기들 재미있던데. 뭐랄까, KBS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 보는 느낌도 나고, 술자리나
주변, 커뮤니티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 들으면 재미있지 않던가요?
공지 등을 통해 여러차례 말씀드리기도 했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로그에 항상 개그글만
소개하고 있지는 않아요.
지어낸 소설 같기도 하고, 어딘가에는 있을 법한 일 같기도 한 일들, 그런 이야기들
전 좋아합니다.
생활감이라기보다는 그냥 개그만화 같습니다만... 괴짜가족 같은
리라쨩은 이런 황당한 이야기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일로 느껴지는 건가 ;;
111 // 현실은 만화나 드라마보다 괴짜와 황당한 일들이 더 많답니다 ㅎㅎ..
다 틀어 막고 여자 편만 들고 있는 댁이 더 이상합니다만. 댁은 결혼생활 정말 힘들겠군요.
여자들은 참 희한한게 온갖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면서 이상한 여자 관련 글만 보면, 왜 여자 못 잡아 먹어 난리냐는 투로 글을 다네요.
어라... 이 포스팅이 재미있다고 느낀건 저 혼자인가요...?
웃다가 괜시리 스스로에게 심각해지네요ㄱ-;;;
저도 있습니다!ㅋㅋ
카테고리 상관없이 개그가 아닌 글도 올라온다고 자주 공지가 있었는데 개그냐 아니냐를 신경쓰시는분이 많네요 ㅎ
허허 이건 참..
......왠지 장인이 그 모든 것의 원흉일 거라는 느낌이 들지.
...아니, "전" 장인.
고개를 가로젓는 장인을 보면서.. 이 결혼 유지할때, 30년후의 자신의 모습, 아내와 아내를 닮은 딸속의 자신의 모습이 장인에 오버랩되는거죠. 정말 힘들구나.. 라는 말은 장인이 정말 힘들구나.. 나도 정말 힘들뻔 했구나 하는 자조적 표현?
어읽후...... 리플들 보면서 이양반들 이해를 못했구나 하면서 리플 쓰려고 하니 ㄴㅂ님이 완벽정리를 해주셨네.. 것도 한시간 차이로. ㅠ. 근데 '정말 힘들구나..'라는 말은 제 생각엔 장인이 정말 힘들구나보다는 결혼생활이 힘들구나로 해석하고 싶군요. 전 제목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거부이유가 너무궁금하네요 반년차까진 잘했다며..
혹시 성병이라도 옮은건가..
글이 조금 정리가 안됐지만 써져있는 바로는 "애 낳기 싫어서"가 원인으로 추측되네요
내가 망상하기에... 여자는 애 낳기 전에 뭐랄까 '자아를 찾는 여행' 같은게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다. 남들이 볼땐 분명 뉴요커드립 같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행동일 지 모르지만...
결혼하기전에 했으면 어땠을까요.
결혼할 때 마음가짐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결혼전에 여행으로 자아를 다지지 않나요?
3년만에 이혼한 거니까요.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이 너무 편하고 좋은데,
애를 낳으면 지금 생활이 무너질 것 같으니까
거부하다 이혼당한 듯 하네요.
음..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결혼까지했다는건 서로 굉장히 사랑했다는건데. 피임을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관계는 즐기면서 애를 안가질수도있었을텐데..제가보기에는 또 다른이유도 있는거같은데요
애를 낳고 안낳고가 아니라 성관계 자체를 거부해서 그랬던 거니까... 글쎄요님 말처럼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을 듯요
2년하고도 반년을 참았으면...
이런 류의 극한을 보여주는 스레가 두개나 잉네?
http://newkoman.mireene.com/tt/3146
↓ 진화
http://expresso.egloos.com/4955960
흥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번역하는 리라쨩의 잘못은 없겠지만,
이곳에 자주 방문하는 여자입장에선 최근들어 많이보이는 이런 '여자까기 좋은스레'는 반갑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뭐 이 글은 직접적이지는 않네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읽으면 이게 '여자 까기 좋은 스레'냐 진짜;;;;
이 블로그에는 무슨 피해망상증 걸린 여자가 이리도 많이 오냐...
우리나라를 양극화로 몰아가는 안좋은 사고방식입니다....
'내 생각도 표현못하냐?'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 글을 쓰실때에는 분명히 책임을 지실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 글이 잘못됐고 싫어 죽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라고 할 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글이 던져지는 순간 양극화는 시작됩니다.
.......양극화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극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극화 뜻은 아실테고...
이런거부터 시작되는 걸 모르는게 문젭니다...
제가 보기에는 니챤에는 이렇게 바보같은 여자를 냉정하고 이성적인 남자가 엿먹이는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꾸며놓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소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리라하우스는 주식회사와도 같다.
호스팅비 지원한 사람이 주주
리라짱이 대표
주주라면 대표에게 항의할수 있지만,
이건 서비스업도 뭣도 아니다.
사실 주주 대표라기보단
지원받는 입장에서 지원자의 의견을 고려하는건 당연한거다. 근데 호스팅비 천원 한장 안낸사람이 리라짱이 고른 쓰레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리라짱 취향이 어떠니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천원 한장 내고 보는거냐 그냥 꽁으로 보는거냐.
꽁으로 보는거라면 이런 글 달며 트래픽 낭비시키지 말길...
이런 개념을 가진 여자가 소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다수다보니 먹고 살만한 내가 결혼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여기 오지도 마시고 글 읽지도 마시고 덧글도 달지 마세요 ^^ 그러면 사실이고 뭐고 모르고 잘 지내실 수 있습니다 ^^
스레에서 여성이 나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저런 사람도 있다는 느낌뿐.
아마 이런 글을 보고 "역시 여자들은 저 모양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장담컨데 비난받을겁니다. 하지만 어떤 댓글들은 정말로 "역시 여자들은 저 모양이야"라는 인식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런 댓글에서 여성이 나쁘다는 느낌을 받아선 안되겠죠.
단지 저런 사람도 있다고 받아들여야겠죠.
정말 여성의 위상을 생각하신다면 멋대로 곡해해 받아들이는 것은 자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음... 이 블로그에 남자 까기보다는 여자 까기가, 그것도 특이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여자들은'이라든가 요즘 이상한 유행어인 '보슬아치' 이런 식의 분위기가 종종 보여서 저도 좀 언짢았습니다.....
이런 글조차 '여자를 까는 글'이라고 하면 이 블로그에 '(특이한)
남자 까는 글'은 한 2천개 넘을 듯 한데...
여성 문제에 민감한 건 좋은데, 민감할 데서 민감하자 진짜 제발;;;
남자의 경우는 '특이하다'는 것을 정말 강조하고 일반화하지 않았지만, 여자의 경우 여자를 사귀는 경험 식의 이야기로 '그 여자가 특이하다'가 아니라 '여자들'이라는 식의 글과 댓글들이 달렸었죠. 그래서 좀 그랬다는 말씀입니다.
아, 우선 딱히 이 글이 그렇다는 건 아닌데요.
저도 예전엔 댓글도 계속 달고 잘 놀러오다가, 언젠가부터 질려버려서 여기서 댓글 다는 일도 그만뒀네요.
가끔 시간 때울겸으로 눈으로만 가끔 글들 읽고 가지만...
솔직히 여자로선 불쾌한 글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에요.
다만 그런 불쾌감을 드러냈을때 벌떼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상대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그래봤자 여긴 달라지지도 않아서, 그냥 포기했어요.....
이젠 그냥 닥치고 구경만 할 뿐.
정말 리리쨩 어떤여자한테 징하게 데인듯...
부디 좋은 여자분 만나서 감정 씻어내길 바랍니다.
딱히 이 글만 그렇다기보다는...
여기 올라오는게 니챤넬 번역글이다보니 대개 올리는 이들이나 댓글 다는 이들도 남자가 많고... 그러다보니 여자까기 분위기 글도 많이 올라오는듯요(니챤넬 스레 보면 할리킹(...)게시판도 있는듯 하던데 그거 번역해올 남성용자분은 안계시리라고 봅니다.
여자까기다 싶은 글이 매번 올라오는것은 아닌데다 번역스레중 이따금 꽤 맘에 드는 유머도 있고 해서 전 자주 옵니다만, 니챤넬 번역글이니 그렇구나... 하면서도, 이따금 여자가 읽으면 불편하겠다 느낌드는 스레도 꽤 됐던듯 합니다.
다만 여기가 리라쨩님이 갠적으로 운영하는곳이고, 글도 니챤넬 스레 번역해서 올리는거니... 주인장분이 취향에 맞는글 '번역'해 올리는건데 불편하면 그건 안 보고 넘어가는게 낫겠군 싶네요.
공영성(라고 포장한 넓은 마켓확보)를 노린 사이트도 아니고
개인의 취미에 의한 사이트니 너무 많은 걸 기대할 수는 없죠.
그 것을 위한 여성의 손에 의한 여성향 사이트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하기엔 그런 사이트 생기면 꼭 쫒아가서 박살내는 놈들이 있어 그렇습니다만서도;;
이거.......느낌이 본문에 나온 여자가 뭔가 성적으로 안 좋은 일을 겪어 부부관계를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뭐 저걸로 알 수는 없지만.......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아니 그냥 가볍게 읽고 지나갈 수 있는 글에 왜 또 댓글로 싸움이 일어난건가요ㅠㅠ
논쟁이 왜 나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그저 여자쪽 집안이 4차원인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적 없나요? 딱히 뭐 한적도 없고 다 들어줬는데 여친이랑 여친부모님이
막 니가나빴다 아니다 쇼했던적 있는데 =ㅅ=;; 결국 헤어졌지만요.
남자든 여자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왜 꼭 남vs여 드립으로 몰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 안감 ㄱ-;
이딴 것도 이해 못하고 징징대는 극소수의 여자들이 ㅄ인겅미
이게 대체 어디가 여자 까는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들인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암튼 여자들이란?
여자들이 차별 받는다는 소리를 자꾸 지껄이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가 여자는 본인과 관련된 일은 크게 생각하고 관련 없는 일은 기억에서 지워 버리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남자와 밥 먹으면서 평생 돈 한 번 안 내고, 무거운 물건 안 들어보고, 위험한 일 한 번 안해보고 살면서 허구헌날 차별 받는다는 헛소리만 싸지르고 다니고 있지요.
너같은 남자들을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지요. ^^
여자들은 원래 그런 겁니다 ^^
꿀꿀이 그대에게서는 여성에 대한 모종의 증오가 느껴진다-_-;; 왜 그리 악 바쳐 있남.
그러니까 안 생겨요.
이런글이 농담으로 읽히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글을 여자까는 글로 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여기에 방문하는 사람들로 인해 어느하나 이득을 얻고있지 않고
사이트 주인의 마음에 드는 글을 읽고 번역해 올리고 있을 뿐입니다.
(저도 물론 이런 소소한 생활 이야기 같은거 번역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주인장을 여자에게 데였다느니 하는건 인신공격이 될수 있고
자신의 상상에 근거를 둔 억측입니다.
원래 남성과 여성은 입장과 인식의 차이가 있으니 현실에서 대화로 이야기해도
서로를 이해시키는건 거의 무리에 가깝습니다.
여성으로서 불편한점을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거기에 다른 단서를 달지
마십시오.
재밌게 본 남성으로서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 싶을수 있지만
나와 다른 여성이란점을 인식 하시고 여자들 이라는 일반화를 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고3시절 잠깐 배우고 곧 제 인생에서 사라진 '법과 사회'에서는 부부 간 성관계의 지속적 거부는 이혼사유가 된다고 나와있었던 것 같은데..
강제로 부부관계를 가진다면 강간이라는 법도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레스 소환글 뿌뿌
일단 이런글 너무 좋아하고요 더 번역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번역인데 법에 저촉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번역할수 있는거고
마지막으로
여기가 싫으면 그냥 떠나세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 페이지로 가면 되잖아요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는 것은 점진적이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이런거 보고 발끈하는 여자들은 왠지
http://newkoman.mireene.com/tt/3332 을 상당히 잘 이해할것같은 느낌
저 여자의 억지스런 모습이 자신의 모습으로 보이니
발끈하는거겠지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에 발끈하는 것도 찔리는 구석이 있기 때문?
ㅁ // 그럼 본문의 어디가 여자 비하하는 글인지?
그냥 어딘가에 이렇게 황당한 사건이 있었고 미ㅊ 여자와 그 가족이 있었다-에서 왜 남녀가 싸움이 붙는지..
이런 글 보고는 발끈 안하지만 여기서 여자가 다 그렇지.. 라는 리플 보고는 발끈하게 되네요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일본 다운 내용의 글이라고 생각입니다.
여기 리라라는 곳은 원래 일본사람이 쓴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한국 여자분들은 일본에 대해서 환상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여자들의 가정적 신분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높습니다.
혹시 믿기지 않으시다면,
일본에 오셔서 일본 남자들하고 살아보시면 잘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런글보고 발끈하는 추녀나
이런글보고 대리만족하는 추남이나
나도 여자지만,
별로 여자 까는 글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냥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담 ㅋㅋ
막장드라마같네 ㅋㅋ 이정도로만 생각 들었는데..
아니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여자들이 다 저렇지 ㅉㅉㅉ
하는게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친하게 지낼 사람도 아니고ㅡㅡ;;
응 그래요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 군요 하지만 난 아냐!
당신은 날 본 적이 없으니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군요!!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정리하자면..(이라고 했지만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여자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글 같은 걸 봐도
내가 이 사람한테 욕을 먹은 2천만명 중에 한 명이라서 화를 내는 건지
살짝 궁금해 집니다.
아님 그냥 여자로서 여자 욕하는 글 보는게 싫어서?
제가 워낙 나만 아니면 돼~ 주의자라서 그런 지는 몰라도,
스스로 난 그런 사람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 별로 기분 나빠지지 않는데 말이죠.
얼마전부터 남편이 내가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다....
내 몸의 이상때문에 관계를 가져도 괴로울 뿐이었고
그 아픔을 이야기 해버리면 남편이 날 싫어할거라는 불안감 ..
남편이라는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에게 내 아픔을 설명할수없다는 괴리감에
난 허세를 부려「그런 건 이혼사유가 되지 않아」라고 말해버렸지만
남편은 나 몰래 변호사를 불러 이혼소송을 끝내버렸다...
황당하고 허탈해서 몇개월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중
취중에 이건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전남편의 집을 찾아가보았다.
열쇠를 바꿨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열쇠는 그대로였고
술도 한잔 한데다가 이전에 살던집이었기때문에 큰 거리낌없이 집에 들어가니
전남편은 자기 방에서 너무도 편한자세로 쉬고 있었다....
이이는 나와 헤어진것에 대해서 전혀 슬퍼하지도 않는구나... 라는
허탈함과, 내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섹스를 안해준다는 이유로 나를 버린것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끓어올랐고
나는 이성을 잃어버린사람처럼 가슴을 풀어해친뒤 그에게 달려들어
「이거 봐! 섹스하고 싶지? 응? 하고 싶지?」
라고 소리질렀지만 남편은 여전히 냉정한 얼굴로 나를 내동댕이친뒤
밖으로 달려나가버렸다....
내가 무슨짓을 한것인지 ..부끄럽고 한심해서 눈물만 나올 뿐이었다..
경찰과 부모님이 오신뒤
내 아픔을 알고계신 어머니는
「딸과 재결합하지 않는 네가 나쁜 놈이야!」하고 고함치다가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았고 아버지는 나를 끌고 집밖으로 나오셨다..
아버지는 남편이 어리석어 이혼은 했지만 내 딸이 결함있는 여자라고 소문나게 할셈이냐....라며 어머니를 나무라셨고
집에가는길 우리 세가족은 차안에서 그저 울고만 있었다....
결론 : 화자는 언제나 피해자이기 마련이고 결코 화자 자신은 가해자가 되지 않는다.
뭐 스스로 그렇게 자위할 수는 있겠지만 이 글은 애쓰신 보람이 없게도 '뭐야 이 여자? 지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남 탓만 하네'로 읽힘.......
그리 여성 폄하하는 글이 아닌거같은데 글 자체을 남성과 여성을 바꾸더라도 남자가 문제지 남성 폄하하는글은 아닌거 같음 남자가 섹스을 거부하다니 으엉 이글이 여성 폄하 글이라면 강간이 아닌 남성향 미연시는 여성 찬양 게임이고 여성향 게임은 남자 찬양 게임이 될거에요 bl은 남성 찬양 쟝르고 gl는 여성찬양 쟝르가 될껍니다 그리고 리라님 까는건 용서할수 없슴돠
내가 말할 수있는 한 멀리, 르노 절경 대시보드와 함께 문제가 전에 모델 문제의 한 이후 주변왔다
3번 보고 뭔뜻인지 이해가 가네 ㅋㅋ
결론은 여자는 돈때문에 결혼하고 아이를 안가지려 하고 놀려만 하니까
남편이 시어머니 에게 전화를 했는데 시어머니도 똑같고 하니까
결국 이혼 ㄱㄱ 아니까 여자는 더놀고 싶은데 돈이 없ㅋ어ㅋ
그래서 다시 재혼하려 하는데 부부관계 때문인거 같아서 전남편이 사는 집에 쳐들어감
그러자 남자는 이년이!! 하면서 밀치고 경찰에 신고
전아내의 부모님이 왔는데 전장모님이 니가 재결합 하지 않아서 나쁜거야 라고 드립치니 전 장인어른님이 귓방망이를 장모에게 날림
결국 정상은 전 장인어른과 글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