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해라 쓰레기」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나 「그럼 죽겠습니다」
사회 「자살은 그만둬」
나 「그럼 죽지 않겠습니다」
사회 「그렇지만 쓰레기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지」
나 「이제 죽겠습니다」
부모 「부디 죽지 말고 제대로 일해」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나 「그럼 죽겠습니다」
사회 「자살은 그만둬」
나 「그럼 죽지 않겠습니다」
사회 「그렇지만 쓰레기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지」
나 「이제 죽겠습니다」
부모 「부디 죽지 말고 제대로 일해」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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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
뫼비우스의 띠.. 쓰레기라고 하지말고 잔일이라도 주란마랴;(
읰...
으헝 이런 ㅠㅠ 슬프다.
자기합리화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네염...
결국 죽는게 정답이죠.
헐ㅋ 쓰레기에서 벗어나는게 답이 아니구요?
쓰레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을 해야 하죠?
근데 무한루프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의 청년인턴제가 의외로 좋은 제도일지도?
지잡대 토익6백 학점2점대인 저도 공기업 청년인턴 2번 경험했다능
그래서 결국 백수임?
지금 두번째인턴 하고 있다능 ㅇㅇ
ㅠ_ㅠ............. 불쌍해........
요는 쓰레기를 벗어나는 거군요.
고차원적인 SM 플레이이군요..
청년인턴제의 마수에 빠지면 정직원의 꿈은 머나먼 이상향으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이겠죠?
안돼...그 사실을 눈치채버리면...ㅜ
공공기관은 그렇지만
공기업의 경우에는 수료시 서류통과 특혜를 주는 곳도 있구요
채용을 전제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최근에 코레일에서 100명 정규직화를 약속하고
500명을 뽑았음 (난 탈락 시밤쾅)
코레일 요번 500명 뽑기 전의 인턴들은 100% 만료 해지 되었습니다.
500명 중 100명 정규직 된다고요? 10개월 뒤에 딴 소리 할지도 모르지요.
개인적으로 자살이 답이라는 게 맞는 거 같음
젊은이들이 우수수 죽어버리면 그때 처우를 개선하겠지
동사무소에 자살 신청서 내면 그냥 약물 주사로 죽여주고 이런 제도 개발안하나?
그럴리가...
우수수 죽어버리면 요즘 젊은이는...이란 여론 형성 밖에 안 될 듯..
젊은이들이 눈만 높아서 중소기업 안 간다며 열을 올리던 택시기사가 자기 딸만은 중소기업 다니는 놈에게 줄 수 없다는 소리 듣고 기가 막힌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