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해라 쓰레기」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나    「그럼 죽겠습니다」
사회 「자살은 그만둬」
나    「그럼 죽지 않겠습니다」
사회 「그렇지만 쓰레기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지」
나    「이제 죽겠습니다」
부모 「부디 죽지 말고 제대로 일해」
나    「그럼 일하겠습니다」
기업 「쓰레기한테 일을 줄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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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 2010/05/16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이 현실

  2. 은쟈 2010/05/16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뫼비우스의 띠.. 쓰레기라고 하지말고 잔일이라도 주란마랴;(

  3. 하복 2010/05/16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읰...

  4. 밧사미드 2010/05/16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헝 이런 ㅠㅠ 슬프다.

  5. ㅇㅇ 2010/05/1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합리화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네염...

  6. 솔로천국커플지옥 2010/05/17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죽는게 정답이죠.

    • 인트로덕션@서울메트로 2010/05/17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ㅋ 쓰레기에서 벗어나는게 답이 아니구요?

    • 파이야 2010/05/17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쓰레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을 해야 하죠?
      근데 무한루프

  7. ㅇㅇ 2010/05/17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의 청년인턴제가 의외로 좋은 제도일지도?

    지잡대 토익6백 학점2점대인 저도 공기업 청년인턴 2번 경험했다능

  8. 롤롤 2010/05/17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_ㅠ............. 불쌍해........

  9. RR 2010/05/17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는 쓰레기를 벗어나는 거군요.

  10. 김용호 2010/05/17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차원적인 SM 플레이이군요..

  11. Neon 2010/05/17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년인턴제의 마수에 빠지면 정직원의 꿈은 머나먼 이상향으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이겠죠?

    • A+ 2010/05/17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돼...그 사실을 눈치채버리면...ㅜ

    • ㅇㅇ 2010/05/17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공기관은 그렇지만
      공기업의 경우에는 수료시 서류통과 특혜를 주는 곳도 있구요
      채용을 전제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최근에 코레일에서 100명 정규직화를 약속하고
      500명을 뽑았음 (난 탈락 시밤쾅)

    • 234 2010/05/20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레일 요번 500명 뽑기 전의 인턴들은 100% 만료 해지 되었습니다.
      500명 중 100명 정규직 된다고요? 10개월 뒤에 딴 소리 할지도 모르지요.

  12. asdf 2010/05/18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자살이 답이라는 게 맞는 거 같음
    젊은이들이 우수수 죽어버리면 그때 처우를 개선하겠지

    동사무소에 자살 신청서 내면 그냥 약물 주사로 죽여주고 이런 제도 개발안하나?

    • 닷쥐 2010/05/19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리가...
      우수수 죽어버리면 요즘 젊은이는...이란 여론 형성 밖에 안 될 듯..

  13. 234 2010/05/20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이들이 눈만 높아서 중소기업 안 간다며 열을 올리던 택시기사가 자기 딸만은 중소기업 다니는 놈에게 줄 수 없다는 소리 듣고 기가 막힌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