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의 야구 소년이 뉴욕에 왔다.
즉시 뉴욕 양키스의 시합을 관전하려고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하지만 뉴욕은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지나가던 한 중년 남자에게 물었다.
「실례합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러자 질문을 받은 남자는 야구소년을 아래 위로 훑어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거야」
즉시 뉴욕 양키스의 시합을 관전하려고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하지만 뉴욕은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지나가던 한 중년 남자에게 물었다.
「실례합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러자 질문을 받은 남자는 야구소년을 아래 위로 훑어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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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관람하려고란 말이야!
우리나라에서 어느 학생이 길 찾으려고 '서울대 갈려면 어케 하나요?'라고 아저씨한테 물었더니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라고 했던 유머와 같은 구조군요. 흔한 유머인듯
제목 : 제가 내신 7등급인데..
내용 : 서울대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답변 : **번 버스타고 오시면 됩니다.
이런것도 있었죠, 아마.
원본은
서울대 홈페이지에 질문 게시판이 있었는데
제목: 제가 내신이 9등급인데
내용: 제가 내신이 9등급인데
어떻게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을까요?
답변: 오시는 길 설명은 화면 하단에 있습니다.
한달 뒤 다시 가보니까
답변이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바뀌었더라는ㅋㅋㅋ
아마 지금도...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저 질문을 저렇게 이해할까요?
설마 양키즈 선수?
스케일 미스네요
그리고 저 양키스에 가는 법을 물은 시골 소년은 훗날 양키스의 수호신이라 불리우는 클로져가 된다.
마리아노 리베라.
통산 548세이브.
물론 이 리플은 훼이크.
택시타
앞으로 2 블록 간 다음 빵가게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서
택시타세요
한 시골의 야구 소년이 뉴욕에 왔다.
즉시 뉴욕 양키스의 시합을 관전하려고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하지만 뉴욕은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지나가던 한 중년 남자에게 물었다.
「실례합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러자 질문을 받은 남자는 야구소년을 아래 위로 훑어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택시타」
카네기홀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합니까?
- 연습이요.
이 카네기홀에 대한 내용이 고등학교 국어책에서 봤는데
생활국어였는지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시골의 야구소년이라는걸 보니 야구 유니폼이라도 입고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저렇게 대답할 수도 있겠죠
...누가 그걸 모른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