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터넷에서 항상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비판하는 녀석들은 이 점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전사다, 항상 누군가와 싸워야만 한다.
만약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저 PC 앞에 앉아있는 재수없는 인생낙오자가 될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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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엇 2010/08/01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싸우지 않는 워리어는 낙오자입니까!!

  2. 2010/08/01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팅만하는 나는 낙오자 ㅋㅋㅋㅋㅋㅋ

  3. 비밀 2010/08/01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투종족이네

  4. 14124124 2010/08/01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저 PC 앞에 앉아있는 재수없는 인생낙오자가 될 뿐이니까. ->(x)

    만약 싸우지(도) 않는다면 우리는 그저 PC 앞에 앉아있는 재수없는 인생낙오자가 될 뿐이니까. ->(o)

  5. 14124124 2010/08/01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한두명씩은 정말

    팔불출은 꼭 있는데 인터넷은 더욱 심한 듯 합니다.
    (허세월드부터 시작해서 나 진짜 싸움잘함...이나 돈쩔음이나..)

    군대후임 중에 구라가 심한 후임있었는데

    뭐 람보르기를 타고 다녔다는지 벤츠 몇기통 엔진을 써서 막 달렸다는지..

    동기 중에는 자기가 빠른으로 19살이었는데 자신이 어떤 중소기업 팀장이었다는 둥..

    이런 사람들 만나면 그냥 들어줍니다. 오 그래? 정말? 부럽네 하면서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보면 나중에 뻥카인거 다 드러나는데(그럼 나중에 더 쪽팔리죠) 초면이면은 그 혹시나 해서 믿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우쭐해지는게 좋아서 그러는 걸까요?

    • 사탕꽃 2010/08/02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뻥도 뻥이거니와
      사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남이 자기 자랑하는건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고, 귀찮게까지 여기는 사람도 많은데..
      참 의미도 없고 슬픈 거짓말인것 같아요ㅠㅠ
      무슨 성격심리학에서 들었는데, 사실 '자신이 듣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인 경우도 많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필사적으로 포장하고, 사랑받을만한 사람임을 스스로에게 설명하지 않으면,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보았을때 진짜로 보이는 진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모님과의 애정관계와 관련 있는 모습이라네요.
      어떤 학자가 주장했는지는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거짓말이 이렇다는 건 아니구요 ㅎㅎ

    • 물뼝 2010/08/03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탕꽃/ 한 사람 엄청 불쌍하게 만드네요 ㅋㅋ

  6. 타조알 2010/08/01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싸우면 재수없고 추잡하고 입이 험하고 거짓말쟁이에 찌질한 키보드 워리어일뿐...

  7. 김왕장 2010/08/01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워보다 제발 그...중2병을 능가하는 그...뭐라 지칭할만한게 없으니 흑화병이라 합시다.


    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은 집에 총도 있고, 결혼도 하고(심지어는 일부다처제 하는 놈도 있씀), 지나가는 깡패를 1초에 한명씩 때려눕히는지..ㄱ-;

    그리고 나나야를 가진 사람 왜이리 많은거죠...어떤 녀석은 마검도 가지고 있던데.


    그리고 여학생들은 제발 집에 집사(잘생기고 싸움 엄청 잘함) 좀 두지 맙시다.

    • - 2010/08/0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히 달이라거나 달이라거나
      그런 정신나간 걸 읽지 않아도
      그나이대면 다 그러는듯
      혼자 있을때 기를 모아본다거나
      막대기잡고 아방스트라슈!를 날려본다거나
      허공에 엄청난 속도(라고 생각되는)의 펀치를 날린다거나



      그러면서 그러면서 크는겁지요 넵

    • 김왕장 2010/08/02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허공에 엄청난 속도(라고 생각되는)의 펀치는 지금도 가끔 날려봅니다. 이건 좀 빼주시죠.

    • 티우 2010/08/02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혼자 있을때 기 한번 모아보는게 그렇게...

    • dol 2010/08/02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공에 펀치 날리기는 지금도 거의 매일 하는데...

    • dd 2010/08/02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모으는거랑 선이보인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 티우 2010/08/02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선은 누구나 보이는거 아녜요?

      http://data.monawa.com/data/upfiles/2010/04/28/AO1Jkv2tZ9wZ7Ds.jpg

    • 2010/08/02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우//헐.....선...선이보여여

    • LCL 2010/08/02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드립 치는거보다 허공에 주먹질이 더 중2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 ㅁㄴㅇㄹ 2010/08/0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들 다 나가고 거실에서 혼자 티비 볼때...
      "흥, 지금 나 감시 하는거 다 알고 있다구"
      이런적은?

    • 2010/08/02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ㅁㄴㅇㄹ//24살인데 아직도 가끔 그럽니다

    • 물뼝 2010/08/0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싱 만화를 보고 드래곤볼을 보았다면
      기를 모으면서 잽 좀 날려주는 건 정상인데

    • 김왕장 2010/08/03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 // 괜찮으시면 주소 알려주세요....

      숨어있다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후후 날 간파하다니 넌 역시 내가 눈독들인 녀석답다!" 라고 나타나드리겠습니다..

  8. 이런 이런 2010/08/01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주를 제패할 수 있는 용자들을 누가 폄한답니까.

    그냥 가볍게 까야죠.

  9. 무장공비 2010/08/02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중2병은 까야 제맛인데


    솔까말......에헴.... 다 그러면서 크는 거죠 뭐 ㅇㅈㄴ

  10. Belle 2010/08/02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뻥카가 얼마나 재밌는데...

    집에 람보르기니따윈 널려 있잖아요~ 람보르기니 아니면 차 아니잖아요~

    라던지

    만원짜리로 뭘 하나요~ 수표정도는 뿌려야 제맛이죠~

    같은...

    근데 쓰고 보니 재미없다...

  11. retina 2010/08/02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블로그에다가 허세질하는건 좀 봐줍시다. 자기 공간에 그런거도 못하나요

  12. rpgist 2010/08/0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이 돈뿌리는 이야기를 하셔서 말 나온 김에 한 번...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3&document_srl=450354

  13. 오기두기 2010/08/03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롬카! 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