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작 15달러짜리 라디오조차 고치려 했던 적이 있다
* 직장에 있는 이런저런 전자기기들을「친구」라고 생각한다
* 투명 케이스 등으로 내부가 노출된 PC가 멋있어 보인다
* 전혀 쓸모없는 중고 전자 기기를 구입했던 적이 있다
* 하드가 망가지면 버리는 대신 전원 코드만 뽑아 둔다
* 가전 대리점의 점원이 당신의 질문에 답할 수 없다
* 회의 중 마이크가 고장나도 알아서 혼자 고쳐 버린다
* 자택에 낡은 기계의 부품 콜렉션이 줄지어 있다
* 정밀 드라이버 세트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고 있다
* 9살 때 선물로 받은 전자 블록을 버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
* 영화를 한 편 끝까지 다 보기 전에, 소지한 전자 디바이스 중 하나가 경고음이나 알람을 울린다
* 직장에 있는 이런저런 전자기기들을「친구」라고 생각한다
* 투명 케이스 등으로 내부가 노출된 PC가 멋있어 보인다
* 전혀 쓸모없는 중고 전자 기기를 구입했던 적이 있다
* 하드가 망가지면 버리는 대신 전원 코드만 뽑아 둔다
* 가전 대리점의 점원이 당신의 질문에 답할 수 없다
* 회의 중 마이크가 고장나도 알아서 혼자 고쳐 버린다
* 자택에 낡은 기계의 부품 콜렉션이 줄지어 있다
* 정밀 드라이버 세트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고 있다
* 9살 때 선물로 받은 전자 블록을 버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
* 영화를 한 편 끝까지 다 보기 전에, 소지한 전자 디바이스 중 하나가 경고음이나 알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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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호호호
투명케이스 전자제품은 다 멋지지 않나요?
나머지는 해당이 안되니... 난 엔지니어에는 소질이...
7가지 정도 해당되는군요...
엔지니어는 아닙니다만 ㅋㅋㅋ
1만3천원짜리 마우스 클릭안되서 남땜질해 고쳐쓰고 있음 ㅡㅡ
저정도는 뭐
반 조금 안되게 포함되네요. 전혀 엔지니어 방향이 아닌데 OTL
http://twitpic.com/2cooa3 하지만 들고 다니는 것들이 [...]
우왕 멋있다 ㅋㅋㅋ 저런 남자 멋있음
저런 남자가 매니악 맨션의 버나드처럼 생겼어도 과연 멋있습니까
세상에...전부 해당되는군요...
하지만, 전 예술계 쪽 일이란 말입니다.
현재에도 통할 사양의 컴퓨터 부품 두 대 좀 못 미치는 분량과 펜티엄 4 한 대, 펜티엄 3 두 대 분량의 부품은 보유하고 있군요;
대충 공감가네요 ㅎㅎ
근데 대리점 점원 대부분 그냥 잘모르던데요
휴대폰은 펜타일이 뭔지도 모르고(하도 갤럭시s 추천하길래;
모니터는 hdcp지원도 모르고
특히 컴퓨터는 제 주력 분야라서 그런지 몰라도
컴퓨터 상가만 밀집된 곳에 가지 않는 이상은
제가 가르쳐 주는 식으로 대화 할때가 많아서
자기가 팔 물건인데 그렇게 관심없나 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미리 모델 알아보고 그 모델 없으면 걍 나가거나
구입까지 신중하게 선택하는 기기가 아니라면 그냥 직원말만 듣네요.
ㄴ...네? 펜타일? hdcp? 그게 뭔가요?
ㄴ .... 핸디캡..?
아 펜타일..그거 맛있죠...
hd가 cap짱임 의 약자 아닐까요
전자제품 버리기 아깝지...
투명 케이스는 원래 멋있는게 맞습니다.
가전 대리점의 점원은 원래 무식합니다. 대답을 못해야 정상입니다.
9살때 선물로 물건을 버린다면 그건 인간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 : 애플 제품을 사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개조하고 뜯어보는 맛이 없거든.....)
아뇨,애플도 애플나름의 맛이 있어요.
G4이전 맥에 한정해서.
맨 마지막은 무슨 뜻이죠ㅋㅋㅋ
집에 워낙 전자기기가 많아서 -_-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는 얘기겠죠..
두시간에 한번 꼴은..
예 : 핸드폰의 문자, PDA의 일정알림 등
아니면 직업적 특성상 호출이 오는 경우가 많다거나...
하드코어 엔지니어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