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나가노에 있는 캠핑장에서 저녁에 불꽃놀이를 하다가 의기투합한 여자애랑 술을 마시고는
숲 속으로 들어가 관계를 나누었다. 일이 끝난 후에「그럼 돌아갈까?」하고 데려다 주었는데,
그녀의 텐트는 가족 캠핑용 텐트였다.
이틑날 아침, 텐트에 인사를 하러 가자 자상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인사를 나눈 그 여자애는
아직 중학생이었다.
인자하게 웃는 얼굴의 그 아버지 어머니에게, 나는 마음 속으로 무릎 꿇고 사죄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숲 속으로 들어가 관계를 나누었다. 일이 끝난 후에「그럼 돌아갈까?」하고 데려다 주었는데,
그녀의 텐트는 가족 캠핑용 텐트였다.
이틑날 아침, 텐트에 인사를 하러 가자 자상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인사를 나눈 그 여자애는
아직 중학생이었다.
인자하게 웃는 얼굴의 그 아버지 어머니에게, 나는 마음 속으로 무릎 꿇고 사죄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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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죄책감이란걸 느끼긴 했으니 아직 희망 있네요.
무릎꿇고 사죄하고 정식으로 청혼 .... 어?
헐 중학생
얄루얄루얄루
남자는 몰라서 그랬다쳐도 여중생이 참 대담하군요
야이 부러운ㄴ...이 아니라 나쁜놈아
트레인스포팅이 생각나는군요.
그러고보니 벌써 10년도 훨씬 전의 영화가 되었구나...
그러게요...
영국은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건 안통한다죠
저도 트레인스포팅이 생각났는데 ^^;;
여중생이 ㅎㄷㄷ
외모가 성숙한가 ㄷㄷ
sneg!!!!sneg!!!!sneg!!!!sneg!!!!sneg!!!! ㅜㅜㅜ
누구나 저런 경험 한번씩은 있구나...
아니요,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윗 두분, 디즈님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건 알겠습니다만, 그것이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씀드리는것.....
엄밀히 말해서 디즈님이 정말로 모든 사람이 저렇다고 생각하여 저런 댓글을
남겼다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자랑 아닌 자랑을 하기 위한 댓글이라고 봐야...
거기에 대고 진지하게 성급한 일반화니 하는 댓글을 다는건 좀^^;;
진실은//알면서도 다는 거 아닐까요?
태클을 걸어줘야 완성되는 느낌이랄까..
그럼 이걸로 드디어 완성이군요ㅎㅎ
그러게요..정말 누구나 다 한번씩은 있나봐요
하고 달아주는 사람이 두세명 정도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지도..
그러게요..정말 누구나 다 한번씩은 있나봐요
그런 듯. 누구나 한번쯤은 있나봐요.
한번쯤은...한번쯤...오직 한번쯤....
일단 부럽다
미쿡이었다면 철ㅋ창ㅋ
같이 술을 마신 것부터가 이미 에러. 중학생한테 술 먹이지 말라고.
아아... 좋은 난독증이다
111/ 이런 댓글 다는 사람 있을 줄 알았습니다.
몰랐다는 이유로 괜찮은 건 아닙니다. 성관계를 가질 때 중학생인 줄 몰랐죠. 그럼 아무 잘못이 없는 건가요? 아니죠. 마찬가지로 같이 술마신 것도 괜찮은 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술을 먹이는 정도는 관계를 가진 것에 비하면 훨씬 가볍지만, 에러는 에러인 겁니다.
이야기의 포인트가 술이나 관계인가..가 아니라, (술마실때도) 중학생인줄 몰랐다...는것 같은데요?
물론 몰랐다고 괜찮다는건 아닙니다만, 이 글의 필자는 중학생인걸 몰랐으니, '같이 술을 마신것부터가 에러'는 적합한 리플이 아니어서 난독증드립이 들어온듯 합니다.
그러니깐... 중학생한테 술먹이지 말라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봤자 저때는 중학생인지 몰랐으니까 당연히 술을 먹인거죠. 성관계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둘다 잘못된 일인건 맞는데 루루님이 말씀하신거랑은 조금 엇나가죠. 중학생한테 술먹이지 말라고. 라는 말은 그상황에서 술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어떻게 합니까? 중학생한테 술 먹이지 말라고. 라기 보다는 중학생한테 술 먹인 것 부터가 에러. 라고 말해야죠.
앞의 같이 술을 마신것부터가 에러. 라고 말하셨으면 깔끔했을텐데 뒤에 괜히 중학생한테 술 먹이지 말라고. 라는 말을 붙이시니까 111같은 분이 난독증이라고 이야기하죠.
역관광인가요 'ㅅ'...
이건 난독증 수준이 아닌데요....... 대체 뭘 어떻게 생각하면, '나중에 관계 가질 땐 중학생인 걸 몰랐지만, 그 전에 술 마실 때는 중학생인 걸 알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흐음... 어디 루루님을 이해하기위해 정리해보면...
그러니까 몰랐더라도.. 죄다.
(다들 성관계만 죄라고 하는것 같은데)성관계 만 죄가 아니라...
그이전에 술을 먹인것도 죄다.
그니까 알았건 몰랐건 결국 -_- 죄를 두개 범한거다.... 라는 말을 하려던게...
아닐 까 생각해.... 봅니다.
다 당신이 요점을 잘못 잡은거라고 말하는데
혼자 아니라고 하네...
무지가 면죄부가 될수는 없지만
모르는걸 어쩌라고 so what
술 마실 때 '신분증 좀 봅시다' 해서 확인하고 마시면 되나요?
이 분은 사죄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글쓴이의 심정을 멋대로 '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서'만''이라고 해석하신 듯.... 술을 마신것도 포함해 사죄하고 있을수도 있죠.
일본에 살았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겠군.
아니아니
글을 보면 여자애가 술을 깨나 마신듯한데 부모님들은 못 알아챈건가?!
글에 만취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
만취해야만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강제로 한게 아닌이상 죄가 아니지 않나요?;;
일본은 모르겠고, 한국에서는 만13세 이하면 동의나 성매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그 자체로 죄긴 한데요...... 설마 중1은 아니었을 테니 그 자체로 '법적인' 죄는 아니네요.
중2도 생일 지나기 전엔 만13세니까 대충 확률이 반반이네요 'ㅅ'
아..... 실수했어요. 만 13세 이하가 아니라 만 13세 미만입니다. 생일이 지나지 않은 중1까지지요. 그리고 이러나저러나 착각했을 정도이니까 아무래도 그나마 중3이 아니었을까요-_-;
중범죄적 발언이군요;;;;;;;;;;
부럽다. 아 진짜.
저도...
여자애가 삭은건가? 남자가 눈이 삔건가? 아니면, 그냥 부러운 건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0대 후반이 성적으로 가장 매력있는 때라고 생각.
법적인 얘기를 제쳐두고 본다고 해도 저 남자의 눈은 정상.
아...아니....
사람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르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남자의 눈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 일부분의 사람들 이고.. 거기에 111님이 포함되는구나.. 겠죠.
요즘 애들은 발육이 좋다니까...
아니 그보다 아무 거리낌 없이 남자랑 같이 술마신 여자애는 좀...
흔히 술 권하면 '아직 미성년잔데요...'하면서 거절하지 않았을까...
여자애는 첨부터 생각이 있던거죠 뭐 -_- 술마실생각이며...
원래.. 청소년 관련 사건은 다 당사자도 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맘이 있다고 해서 먹인 어른이 책임을 지는거죠 -_-...
나이트서 부킹해서 잘 놀았는데.. 여자가 고딩..
-_- 결국 이상황에 바보 된건. 부킹받은 남자뿐 -_-; 암것도 모르는 사인데도....
저도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
저게 그렇게 부럽나??
미성년자랑 한게? ;
처녀...는 아닌거같고
어려서?
10대후반이 섹시해서?
흠좀무;;
처녀였다면 부러웠을 거란 얘긴가요..엉엉...
여기 리플단 사람들 중 상당수는
그냥 여자랑 했다는 것 만으로도 부러워할거같음 -_-ㅋ
근데 10대 후반 여자애들이 살결이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몇번 스쳤을 때 느낀것뿐인데도 20대후반 여자들과 차원이 다름
하기까지(뭘?) 할 정도로 만지면 느낌 장난아닐듯 ㄷㄷㄷ
그러고 보면 10대 소년의 피부도 매끌매끌하고 좋았....
특히 피부가 뽀얗고 여드름 하나 없이 탱글탱글해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기도....흐음...
여성의 미모는 당연히 10대 후반이 전성기 아닌가요.
왜 '여고생'이 뭇 성인물의 영원한 소재인지 생각해 봅시다.
미에 대한 가치관은 결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간호사도 20대가 되어야 할 수 있지 말입니다.
...아니,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결국 문제는
코스튬이지 실제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사복입은 여성이 간호사라고 소개하는 순간
불타오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요.
여고생은 스테이터스지만 직업은 장비입니다, 라는거죠, 네.
결론은 여고생 만세.
10대 남고생이 최고죠.
그냥 지나갈수 없는 댓글이 보여서......
?0.0? //
음...
솔직히 사복입은 여성이 간호사라고 소개하는 순간
불타오르는 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다고 말해줄수 있겠군요...
간호사 선생님.. 경찰관 등등 까지 -_-...
코슈툼이 인기있는것도 그로인한 상상이 불끈 불끈 솟아오리기 때문이라면..
코슈툼이 없어도 해당직업이란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거죠.
뭐 어디에선 그 상상이란게 남자의 기본적인 정복욕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란 소리도 있던데... 그건 몰겠고..
정리하면 친구가 어느날.. 나 양호선생이랑 사귀기로 했어. 라고 말하면 외모는 둘째치고.. 부럽다는 말부터 솓아지는게..... 남자더라... 라는 이야기..
페도필리아의 위엄_JPG.
?0.0?//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종류의 패티시즘.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 없지는 않지만
저같이 전문직 코스츔이 왜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죠.
글쓴이도 중학생이면?
그럴싸한데....
이건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다...
잘됐군. 잘됐어. 이걸로 모두 해피엔딩.
그, 그런데 중학생이 중학생하고 했다고 미안해 할까요.
흠...
법때문에 자긴 성인하고만 하던 중학생 이었다면 -_-;
미안해... 할지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글쓴이는 초등학생이었다
푸읍?!
너, 너무가셨어요?!
푸읍?!
초등학생이면 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