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 어머니

5ch 컨텐츠 2006/10/08 04:36


은행 자동 입출금기 앞에서.

점심시간이라서 조금 혼잡한 시간이었다. 내 앞의 사람은 약 5살 또래의 남자아이를 동반한 젊은 아줌마.
남자아이가 "내가 눌러볼께!"라면서 방정을 떨길래 속으로 '아 빨리 빨리 좀 합시다'를 외치고 있었는데..

「하나, 둘, 여섯, 넷」라고 비밀번호를 말하면서 누르는 아이 (;˚;ж;˚; )

그 엄마가 당황해서「쉿!」하는 포즈.

거기서 또 한술 더 뜬 아이가「3만엔이나 있네!」라고 기쁜 듯이 말해서 (;˚;ж;˚; )

「쉬이! 말하면 안돼요~」

라고 말하고 있던 그 엄마한테 살짝 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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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레인 2006/10/08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츠마미구이.

    ...

  2. 마늘 2007/12/27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사람 비밀번호 외웠잖아(;˚;ж;˚; )

  3. 실버불렛 2008/07/05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만엔이나 있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