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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 말이야, 솔직히 요즘 애들 팬티같은 거 조금 보여도 별로 신경도 안 쓰잖아? 애초에 팬티 보이는게
그렇게나 신경쓰인다면 그렇게 치마를 짧게 줄여입을 수도 없겠지.
그런데, 그럼 도대체 바람 강한 날이면 왜 손으로 스커트를 누르는거야? 웃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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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이전에, 보기에도 안 좋잖아. 팬티가 보이면.
우리들도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까짓거 팬티 좀 보인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지
지퍼를 열고 돌아다니는거는 싫잖아? 그거랑 똑같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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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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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천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야_ -;
깔끔한 정리로군요;
>>672천재 x2
사실은 노팬티였다던가..
다리는 보이고 싶지만 팬티는 보이기 싫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