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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안경 쓴 남자가 우아하게 서빙을 해주는 와이셔츠 까페.
들어간 순간 인상이 안 좋아보이는 남자들이「누님! 수고하셨습니다!」하고 무릎을 굽히며 마중나와주는
야쿠자 까페.
모던걸, 모던보이 풍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 안에서, 기모노를 입은 남성이 조용히
커피를 서빙해주는 학생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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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소파가 있고, 조용히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비추는 레트로한 커피 전문점.
시간을 잊게 해주는 공간을 산다···커피 한 잔이 1500엔이라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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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같은, 조금 노는 언니들이 바글바글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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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카페
훈도시 차람의 마초맨들이 성큼성큼 좁은 까페 안을 돌아다니며 서빙을 한다.
쇼타임에는 가마를 메고 으쌰으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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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카페는 여자보다 게이들로 바글바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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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선가 본 이과 카페.
흰 가운을 입은 웨이터가 비커나 시험관에 이상한 드링크를 담아서 서빙하는w
조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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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까페. 다만 점원들은
「사춘기 아들」,「약간 폭력끼가 보이는 나쁜 남자」,「심술궂은 학원 강사」등
손님의 요구에 맞춰 여러가지 시츄에이션을 연기.
약간 M기질이 있는 젊은 여성 손님들이 꺅꺅 대는 것은 물론, 그저 자식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던 어머니나
남자에 대한 의존심이 강한 여성들이, 자신이 사랑한 나쁜 남자와의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면서 얼굴에
커피를 끼얹어버리는 안타까운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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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카페.
물론 24시간 영업에다 소프트 드링크와 알콜이 있고,
푸드는 가벼운 것부터 고향 생각이 나는 집밥 풍의 가정 요리까지.
웨이트레스는 인생 경험이 풍부한 사모님들.
젊은 시절에는 온갖 산전수정 다 겪으며 고생했지만 지금은 제대로 정착한 폭주족 출신 부인.
등등 상황에 맞춰 지명도 할 수 있고 푸념을 들어주는 까페.
가출하고 싶지만 사실 갈 곳이 없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오오오오오오1등
오옷 2등!
3등이다!!!! 순위권!!!
와이셔츠카페는 꼭있었으면 좋겠다ㅋㅋ
근데 커피는 끼얹지 말아줘ㅋㅋㅋ
이미 커피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것 같지만 뭐..
1/2말고는 왠지 가고싶지않아지네요 ㅋㅋ
가고 싶다!!!!!!!!!! 가고 싶어요!!!!!!!!!!!! 야쿠자 카페!!!!!!! 흰 양복에 흰 구두를 신은 아저씨들에게 누님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 얼마라도 갑니다.
으악 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누님 소리만 해준다면...ㅠㅠ 그런데 유카타에 용문신은 좀 세네요. ㅠㅠ 구석에 처박혀서 고개 숙이고 커피 원샷하고 도망쳐 나올 듯. 누님 커피 맛이 어떠십니까 같은 질문이라도 받으면 커피 맛이 끔찍해도 깽소리도 못내고...
군대 까페나 고3 까페는 어떨까
후자라면 운영주들부터 망할 듯
으아!!! 와이셔츠 카페 가고싶어요!!!!
남자 점원이 있는 카페에 가 본 적이 없어...
가고싶네요 훈도시카페..
우와 2번 좋다..
새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안경 쓴 남자가 우아하게 서빙을 해주는 와이셔츠 까페
생기면 당장 간다
새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안경 쓴 '잘생긴' 남자가 우아하게 서빙을 해주는 와이셔츠 까페
이게 빠지면 다 무효입니다.
생기면 당장 갑니다!!!!
너무 잘생긴것보다는 현실감있는 얼굴이 좋음ㅎㅎ
그리고 중년 잘생긴 깔끔한 아저씨가 서빙해주는 카페도 있음 좋겠어요
저도저도 같이 가요 ㅎㅇㅎㅇㅎㅇㅎㅇ
이 분들 생각하시는 게 너무 좋아요 ♡
새하얀 와이셔츠 입고 안경을 끼고 단정하고 우아하게 서빙하는 제가 왔습니다. (진심)
전 저 야쿠자카페가 진짜 끌리네요 ㅋㅋㅋㅋ
와이셔츠 카페 헉....
이과카페 ㅋㅋㅋㅋ은테안경을 쓴 냉미남의 흰가운을 입은 사람이 "이걸 먹고 같이 천국으로 가는거야"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망상폭주 (피식)
그냥 내가 알아서 타먹어도 되니까 자리만 편하게 제공해주고 한잔에 천원에서 2천원사이의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밥 값은 내가 낼테니 넌 커피나 사라는 말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야쿠자 카페와 이과 카페가 대박 취향에 맞네요ㅋㅋㅋ비커에 커피 담아마셔보고 싶다...
근데 야쿠자 카페는........서빙하다 손님한테 커피라도 엎으면........할복하나요..
모던걸, 모던보이 풍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 안에서, 기모노를 입은 남성이 조용히 커피를 서빙해주는 학생 까페.
보자마자 반해버린 꺅~ 야쿠자 카페도 나름 신선...
근데 한쿡엔 없잖아... 아마 난 안될꺼야 ㅠㅠ
야쿠자까페 만들어줘!!!
일본영화처럼 정장입고 머리올리고 가서 빡빡이들한테 누님오셨습니까!!!!!!!들어보고싶다..
진짜재밌을꺼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만둘땐 손가락 절단.
머지 이 카페들은.ㅋㅋㅋㅋㅋㅋ저도 가고싶어여..으어어.ㅋㅋ
일본에 가면 집사카페라고 있어요. 완전예약제라고 하던데
메이드 카페처럼 집사복장을 차려입은 남자분들이 겉옷을 받아주면서
'다녀오셨어요 오죠사마'라고 불러준다고 하더군욜ㅋ
주워들은 정보로 제가 보충하자면
집사카페는 짧은 치마로 하아하아 하는 남자들과 다르게
여성층은 디테일을 원하기때문에 한층 본격인 분위기라고 합니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정중한 에스코트를 받을 수 있으며
거친 말을 쓰면 집사로부터 '아가씨는 그런 말을 쓰시는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충고가 날아오기도.
심지어 화장실에 갈때도 혼자 가는게 아닌 집사를 불러 에스코트를 받는다고.
완벽한 양가집 규수대우를 받기때문에 골수팬도 많고
그만큼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남자가 가면 어떻게 될까요
도련님 취급?
남자는 여자와 동행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더라고요 -_-;;
뭔가 철저하다
저기 갈때는
말하는 호랑이를 애완동물로 데리고 다니는 오타쿠 한명
어리버리한 퇴마사 한명
사투리를 쓰고 츳코미 넣기를 좋아하는 아가씨 한명
이렇게 파티를 짜서 가면 되는건가요?
이런... 하야테처럼 ㅋㅋㅋ
이과카페 가보고싶다!
한번 시험관에 가루약...아니 커피를 타서 마셔보는거야!
왠지 적절하게 수염이 난 미중년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정감이 갈 것 같습니다.
미중년카페 완전 모에 ♡
Gente,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추천입니다.
아... 미노년인가요-.-;;
미중년까페 완전 제 취향입니다. 웨이터로는 요아힘 뢰브 감독이랑 클린스만 전 감독, 그리고 판마르바이크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하하... 하지만 난 안될거야.
지금 대한민국 최강의 파문전사(읭?) 손석희 본좌님을 무시하나효?
손석희!!!!어리ㅏㅁㅇ림ㅇㄻㅇㅊㅇ미ㅓㅎㄹ이멍ㅇ리ㅏ머아ㅣ멀밋버ㅛ
근데 파문전사가 죠죠네타인가요? 아님 다른 의미인가요?
적어도 지금의 흐름으로는 죠죠가 맞아보입니다.
가출 까페는... 집 밥먹으러 갔다가 사그리 학주한테..
학주:리라고등교 2학년2밥 27번 이리라
생선구이 밑밥으로 잡고 계십셔-5분내로 포획하러 갑니다....
질질-
이 위로 리플단 사람들이 절대 안오는 까페
ㅋㅋㅋㅋㅋ이님은 세상에 나오면 안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