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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다빈치 코드」는 터무니 없이 얇은 분량의 3권짜리 책이었기 때문에
중권이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상권→하권으로 읽어 버린 사람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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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해가 되니까 불가사의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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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다빈치 코드」는 터무니 없이 얇은 분량의 3권짜리 책이었기 때문에
중권이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상권→하권으로 읽어 버린 사람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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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해가 되니까 불가사의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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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가.. 1등이군여.. ㅋㅋㅋ
ㅋ.. 정욱씨 미안합니다
제 껀 그냥 쿨하게 지웠습니다.ㅋ
중간을 빼먹어도 이해가 가나요????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다빈치코드를 안읽어서 재미를 못느끼는유머 ㅜ
1 다빈치코드 읽어도 크게 재미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쓰신 닉네임이 제 게임 캐릭터와 비슷하군요... ㅎㅎㅎ
영화화한걸 다시 소설화 한다던가 하면 가능할지도...
한국판을 읽었어도.. -_- 어찌 잘랐을질 모르겠어서....
그나저나.. 나눠서 권수 늘리는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군요.. 일본역시.. 음음..
잡설로 나름 재밌게 봐서 상하 두권 사고나선.
앞장서서 꽤나 빌려줬는데...
현재 우리집에.. 하권만 세권 있슴..
-_- 당체 중간 진행사항이 이해가 안되는데..
상권 하권이.. 어느 순간.. 각각 다른사람이 보고 있었고...
하권이 먼저 돌아와서 -_- 상권 보던넘이 다 보면 하권 빌려달라겠구나.. 기다리는데..
누군가가 잘 봣다고 주길래 가져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그것도 하권 -_- 이건 뭐여.. 하고 두번째 준애한테 물어봤는데.. 루트를 물어 물어보니.. 정확히 확인은 안되지만 내 책이 맞는모양...
그럼 처음온 하권이 내거가 아니란 소린가.. 생각했으나 이미 누군지 기억이..
그때쯤.
하권하나가 -_- 나한테 더 돌아온....
이후 계산&생각 포기... 인생이란 이런거지... 라며
하권 두개로 상권을 구해보려 했으나... -_-..... 안구해짐..
집에 책장에는 그때 이후로.. 하권만 세권 꼽혀있는중....
가만 보면 이 아저씨는 여기 올라오는 모든글을 다 경험한거 같은게 제 착각일까요?
본문과 상관없는 글을 썼는데.. 왜 -_-...
뭐 쓴김에 변명할 이유도 없지만 해보면
전 -_-a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류의 이야기나
관심없거나 손대면 위험하다 싶은 글에는 댓글을 안달죠...
이런거 제외하면.. 아마..한 전체글의 20~30%의 글에는 댓글을 단것 같고..
거기다가 저걸 제외하고 다는 댓글들의 60% 정도는 경험 이야기다 보니..(본문과 상관없이 내얘기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ㅎㅎ 누가 기생 블로거라 하던데 -_- 변명할 여지가 없는 댓글러..)
거기다가 댓글도 길게 달아서 눈에 띄여..
ㅎㅎㅎ 그러다보니 그래보일듯...
그리고 말하는 것을 잊었는데 -_- 저는 사실
파문전사입니다... 흠
하권만 세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어떤 사람은 상권만 세권을 소지하고 있다는 걸까요?!
앆ㄲㄲㄲ 파문전삮ㄲㄲㄲ
앙마님 글 재밌어서 전 좋아요~
해리포터 시리즈를 그렇게 읽고있었던 제가 왔습니다.
1부,2부,3부,4부 이렇게 1권씩 달라고 했더니. 각 부의 1권만 다 주더군요...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읔ㅋㅋㅋ
하긴 예수가 사실 실존하는 인물이며 자손도 남겼다 라는 주제하나만 결론에 나오는게 주된 내용이지, 그걸 밝혀내는 과정이 딱히 재밌는것도 아니고.. 납득이 가네요.
한국판의 경우 상/하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그나마 좀 위안이군요.
그나저나 여담입니다만, 책을 살 때 중간권이 비어있을 경우 진짜 똥줄이 타지요...
중간권을 뛰어넘고 뒷권을 읽자니 스스로 후반부 네타를 하는 격이고, 전반부만 읽고 중간권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자니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똥줄이 타고...
그래서 전 중간권이 없을 경우 서점 순례를 합니다.
대형서점->동네서점의 순례를 시작 할 경우 왠만해선 중간권들이 다 채워지더군요. 다만 정말 희귀본, 절판본은 중고서점까지 뒤져가며 꼭 사야합니다. 아 안사면 정말이지 뒤끝이 찝찝하다니까요.
상하권을 동시에 샀지만 나보다 빨리 읽는 친구가
빌려달라기에 무심코 빌려줘버리면
꽁지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르죠 ㅎㅎ
헌터헌터 전권 사둿는데 19권이 사라졌더군요.
그 상태에서 마눌님이 읽기 시작...
이거 재밌네? 후.
19권을 내놓으라고.... OTL.....
딱... 그 개미 이야기 초반 부분이라.. 내용이해가 도저히 안된다고... 아아..
'제멋대로 카이조'에 미싱링크라는 주제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죠..
드래곤볼 26권(맞나?;을 안 읽었고 지나갔더니 우주최강자가 처음보는 듣보잡한테 칼질당해 죽어나가더라는..;;
차라리 중간권이 있는지 조사해보고 구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할것 같으면 안읽는게 낫겠네요ㅋㅋ
13권이 빠진 베르세르크
"그리피스가 무사히 탈출했을까…"(두근두근)
하고 열어보면 눈물샘에서 에어컨 냉각기같이 눈물이 […]
코엘 님 댓글에... 13권이 어떤 내용인지 생각해내니...
눈물이 ㅜ.ㅡ ... 하필....
그러니까 보통으로 1 2 3 으로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