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지방 출신의 초 시골뜨기.
어렸을 적, 명절에 가족이 함께 시골에 귀성했지만 나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어서 금방 싫증이 났다.
그리고 아빠가 그런 나를 보고, 친척인 동생과 나와 여동생을 데리고 근처의 자연공원에 데려갔다.
자연공원에서 아이 셋은 쥬스를 사들고, 그것을 마시면서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야생 원숭이!
친척 동생은 그 원숭이에게 눈 깜짝할 순간에 쥬스를 빼앗겨 버렸다.
순간 망연자실하는 아이 셋.
그러나 그 순간, 아빠는「키요오오오-!」하면서 이빨을 드러내고 원숭이를 위협했다.
원숭이는 그 모습에 위축되었는지 빼앗은 캔을 되돌려주었다.
지금도 원숭이를 동물원이나 TV에서 볼 때마다, 원숭이를 상대로 위협을 하던 아빠가 생각나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어렸을 적, 명절에 가족이 함께 시골에 귀성했지만 나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어서 금방 싫증이 났다.
그리고 아빠가 그런 나를 보고, 친척인 동생과 나와 여동생을 데리고 근처의 자연공원에 데려갔다.
자연공원에서 아이 셋은 쥬스를 사들고, 그것을 마시면서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야생 원숭이!
친척 동생은 그 원숭이에게 눈 깜짝할 순간에 쥬스를 빼앗겨 버렸다.
순간 망연자실하는 아이 셋.
그러나 그 순간, 아빠는「키요오오오-!」하면서 이빨을 드러내고 원숭이를 위협했다.
원숭이는 그 모습에 위축되었는지 빼앗은 캔을 되돌려주었다.
지금도 원숭이를 동물원이나 TV에서 볼 때마다, 원숭이를 상대로 위협을 하던 아빠가 생각나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인가
2등이군요
3등이네요.
키요오오오-!
헐...절 위협하는 이유가 뭐죠?
1등? 과 K는 그 모습에 위축되었는지 빼앗은 1등을 되돌려주었다.
4등이겠지.
그 아들은 훗날 유세윤이 되는데...
앜ㅋㅋㅋㅋ 방금전까지만해도 기분 안 좋았는데 이 댓글 보고 기분이 싹 바뀌었어요 ㅋㅋㅋㅋㅋ
오오
후우 드디어 정주행 완료!
반년에서 일년 걸린거 같네요 ㄷㄷ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의외로 아빠 모에~ 가 없다는게 신기...
그리고 아버지는 지금 제곁에 잠들어있습니다.
아빠 모에~
원하시는것 해드렸습니다.
근성으로 해드렸나요?
WRYYYYYYYYYYYY~~~!!! 도 괜찮지 않나요?ㅋㅋ
위축된 게 아니고 동료라고 생각해서 선물한 게 아닐지...
그 원숭이는 암컷이었다거나?
요츠바랑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