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후, 구출용의 터널이 개통되었다.
갱도 안에서 환희에 흘러넘친 한 명이 지상을 향해 외쳤다.
「빨리 가족을 내려보내줘」
갱도 안에서 환희에 흘러넘친 한 명이 지상을 향해 외쳤다.
「빨리 가족을 내려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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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뒤 그들은 오덕후가 되어있엇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7974
이걸 보내달라는 얘기....
근데 뭘 먹고 살았을까?
물론 먹을 것도 내려보내줬음
응슷응!!!
편하니 나오기 싫단 얘기로구만...
이런 해석도 가능함
'부인'이 필요하다
먹고 싸고 잠자고 놀고 그리고
그리고.....?
같이 ㅇㅅㅇ도 하고
아, 공부 말하는 겁니다. 공부요.
아이들도 필요하지만 그건 부인이 내려오면 같이 상의...
아니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필요한 게 있으면 내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버릇이 들어서
막상 가족이 보고 싶어질 때 나가서 볼 생각을 못하고
가족마저 내려달라고 하는 이야기라면..재미가 없군요;
바로 이런 글이 등장하는 순간 재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개그는 양자역학적인 존재라 분석하면 안 됩니다.
그 보단 무인도에서 신이 소원 한가지 씩 들어주는 유머의 변주죠.
맨 마지막 사람이 '아까 뿅 하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 좀 불러주세요'라는 소원을 말하죠.
러브플러스를 내려달라고 한 거겠죠(...)
신부들을 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