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하여

5ch 컨텐츠 2010/09/06 00:30
초밥집 광고지에 붙어있던 할인권의 사용 기한이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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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렌지군 2010/09/06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언제까지인거지...?

  2. 시오늬 2010/09/06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무제한?

  3. 존슨즈베이비로션 2010/09/06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인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손님. 경기가 회복되었습니다.

    어!?

  4. 타조알 2010/09/06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경기가 안 좋으면 물가가 올라서 원가격이 오를텐데...

    • 물병 2010/09/0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걸 할인 없이 오른 가격 그대로 먹는 것보다 훨씬 낫죠.
      어차피가 아님.

  5. ㄷㄱㅂㅈ 2010/09/06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엉

  6. ㅇㅇ 2010/09/06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요금인상 없다던 우리동네 이발소 망했슴다 ㅡㅡ;

  7. ㅇㄹㅇ 2010/09/06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지금 말한 경기가 경기도는 아니겠지~♬

  8. Jinn 2010/09/06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초에 휴대폰 대리점에서 이런 광고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 대통령이 경제를 살릴 때까지 공짜 "

  9. 예랑 2010/09/07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에서 이런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대호가 도루왕 할때까지 아이스크림 50% 할인'

  10. 헐 2010/09/10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듀크 뉴캠 포에버 나오는 날까지

  11. Mr.M 2010/09/22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진호가 연속으로 우승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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