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지 얼마 안 되는 두 남자가 천국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생전에 무슨 일을 했는가」
「택시 운전기사를 35년간 했습니다」
「그럼 이 비단 가운과 황금 지팡이를 갖고 들어가거라」
「생전에 무슨 일을 했는가」
「카톨릭 교회의 신부로서 52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럼 이 면 가운과 나무 지팡이를 갖고 들어가거라」
「아니 저 운전기사는 비단 가운데 황금 지팡이인데, 신의 말씀을 그토록 전도한 저는 이런 것에 불과하단
말입니까」
「네가 설교를 하던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모두 앉아 졸고 있었지?
그러나 저 남자가 운전하는 동안, 승객들은 모두 간절히 신에게 기도를 올렸단다」
「생전에 무슨 일을 했는가」
「택시 운전기사를 35년간 했습니다」
「그럼 이 비단 가운과 황금 지팡이를 갖고 들어가거라」
「생전에 무슨 일을 했는가」
「카톨릭 교회의 신부로서 52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럼 이 면 가운과 나무 지팡이를 갖고 들어가거라」
「아니 저 운전기사는 비단 가운데 황금 지팡이인데, 신의 말씀을 그토록 전도한 저는 이런 것에 불과하단
말입니까」
「네가 설교를 하던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모두 앉아 졸고 있었지?
그러나 저 남자가 운전하는 동안, 승객들은 모두 간절히 신에게 기도를 올렸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거 유명한 이야기죠.
저는 유명한 탐정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유명한 장관이죠.
ㅇ//육성으로 쳐웃었음
살인범은 피해자들이 살려달라고 신에게 기도했다고
실크가운과 다이아몬드 지팡이 받는건가?
직접 신에게 보내주기까지 했으니
용의 비늘로 만든 가운과
피닉스의 뼈로 만든 지팡이를 받을지도...
님아 실크가 비단임.........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
제가 본 건 목사는 지옥행, 기사는 천국행인 이야기였는데 이건 좀 순화된 버전이군요.. ㅋ
"신이시여 그런데 가운과 지팡이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곳에 들어가서 지팡이를 불 속에 놓은 다음 사우나를 즐기면 알게 된다"
참 오래된 유머. 후후.
업적게이
어이 택시기사 운전을 어떻게 한거냐
총알택시
근데 냉면이 먹고 싶군요
비단 가운데가 아니라 비단 가운과 아닌가요?
택시기사가 킬러조.
「그럼 이 면 가운과 나무 지팡이를 갖고 들어가거라」
「아니 저 운전기사는 비단 가운데 황금 지팡이인데, 신의 말씀을 그토록 전도한 저는 이런 것에 불과하단 말입니까」
「그거 들고 행군할 건데?」
「천국 문앞에서 지옥까지 행군한다. 」
「천국 문앞이라고 천국에 가는 게 아니었군. 속였구나, 천샤아!」
애초에 52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했다는 양반이 천국 문앞에서 자기한테 주어지는 물건갖고 궁시렁댔으면 이사람도 제대로 된 종교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