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NEET란?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의 약어로, 말 그대로 '취직을 하고 있지 않고, 학교 기관에도 소속
되어 있지 않으며, 취업을 향한 그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도 하고 있지 않는' 행동양태. 쉽게 말해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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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월간 니트 뭐 이런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있다면 솔직히 좀 잘 팔릴 거 같지 않아?
너희들이라면 내용으로 뭐가 들어있으면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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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와 노숙자와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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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니트와 무직의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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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맛있다! 니트 요리 특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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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많은 날도 이것으로 화장실에 안 가고 내 방에만 있을 수 있어 안심! 대용량 패트병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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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죽은 이후에도 니트로 계속 있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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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니트는 밖으로 안 나갈테니까 인터넷에서 읽을 수 있는 쪽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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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니 평범하게 편의점에 늘어놓고 싶다
언젠가 니트는 남자의 스테이터스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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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님께 사오라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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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있을 법 하다.
확실히 월간지라면 무리겠지만 한번 정도라면 우스개거리로라도 많이 팔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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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니트 생활!
니트의 방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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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니트가 되기 위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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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를 사러가기 위해 입고 나갈 옷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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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돈 벌 수 있는 방법 같은거는 진심으로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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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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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광고를 많이 실어서 무료화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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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지금 무엇이 유행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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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니트들은 정보 수집에는 쓸데없이 뛰어난 편이니 편집자는 상당한 레벨이 요구되는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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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니트에게 배우는 니트의 변명방법
77
잡지 제목은「매일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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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30대 니트 1000명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니트로 있을 수 있는 100방법!
20대 니트인 너도 이것을 읽으면 미래가 편안해진다! 같은 기사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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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사회 탓!
내가 행복해질 수 없는 이유를 사회 탓으로 돌리는 썩어빠진 칼럼
매회 마지막은
「사실은 알고 있다···나의 탓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마저도 역시 사회 탓!」
으로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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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니트의 방 같은 거는 보고 싶다
나 그 잡지 나오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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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뒤 쪽에는
정신과나 성형광고 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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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통한 독자 코너는 필수
「이웃과의 트러블 체험담」이나「미래에 대한 불안」 등 매주 테마에 따라 모집.
한층 더 부모로부터 코멘트를 받아 편집장이 정리하는 칼럼
「부모의 한숨」
154
창간호 부록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신작 캘린더
니트는 요일 감각이 약하니까
169
니트의 혼자 떠나는 여행 완전 가이드 같은거 실리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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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장래 - 노숙자 특집
출가 정보
온라인 광고 정보
이건 필수다
191
「부모가 죽은 뒤에는 어떻게 할까」에 대한 철저한 논의가 실려있으면 산다
196
똑같은 놈들의 비참한 현실이 가슴을 찌를 뿐이니까
스스로 니트라고 자각하고 있는 인간은 아무도 안 사겠지
내가 최근 전혀 무직 게시판에 안 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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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의 동정율 특집 기사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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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코너는 있지만 연애운 관련 항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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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해?」친척과의 대화 메뉴얼
전직 파일럿에게 듣는 시력 회복방법
이웃과의 트러블 대책 메뉴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이러기 싫은데...
일등임다
인터넷 잡지로 나오면, 그럴싸할거 같기도하네요;
아니 되려 긍정적인 영향으로 '아 이래 살명 안되겠다' 해서 니트탈출.. 이런일은 없나..
조금더 범위를 넓혀서.
한국의 잉여인간과 일본의 날백수 니트들의 모습을 비교해본다든지. 말이야.
한일 잉여력대회 같은걸 만들어서,
한가지 예를 제시하면 그 예로 어느쪽이 더 잉여로운지를 가린다든가.
많잖아.
진짜 나온다면 사고 싶네요ㅎ
그래도 뒤쪽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 코너가 있으면 좋겠다
읽어보고 싶어졌으뮤ㅜㅜㅜ
걸~ 아이 니트 어 걸~
뭘 해도 니트 몸매도 니트...
월간 니트면은 다행이지.주간이나 일간니트면..
NEET란?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의 약어로, 말 그대로 '취직을 하고 있지 않고, 학교 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취업을 향한 그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도 하고 있지 않는' 행동양태. 쉽게 말해 나.
...-ㄹ백수
제 뇌내 필터링은 자비가 없습니다..
월간 니트 사오랬잖아! 왜 월간 쟈밀 니트를 사오는거야!
-미안하구나... 엄마는 잘 몰라서...
111이란 흔한 이름으로 쓰기엔 너무나도 좋은 댓글이다!!
김왕장님의 적절한 주석에 탈모!
으앜ㅋㅋㅋㅋㅋ건담X까지마랔ㅋㅋㅋㅋ
거기에 광고를 실어봤자 광고효과가 있을까요? 우선 밖으로 기어나와야 뭘 팔든가 하지.
결제? 당연히 아빠 신용카드로 했어. 가끔은 써줘야 하잖아.
아. 이건 정말 살 것만 같습니다요. 위험한 도서가 됩니다.
월간니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생산 경제활동을 하는 셈이니 니트에서 벗어나겠군요
출간사에 면접에 떨어진사람들의 테러가 줄이을 것만 같다. ㄷㄷㄷ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viewv4&artclid=63285
패리스 힐튼도 역시 니트
좀 마지레스지만, 이거 괜찮은 생각인 것 같은데요. 혼자서 떠나는 여행 가이드라거나, 방 안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거나 등등은 관심이 갈 만한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니트들이 할 만한 아르바이트 정보라거나 등등을 실어 주면 니트탈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니트에 대한 논의가 양성화되면 니트 대책을 위한 정책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래저래 좋은 기획이잖아요?
그건 니트보단 아싸에게 더 필요한 정보 같습니다.
월간 아웃싸이더 기대해주세요.
월간 니트. 월간 아웃사이드
공통 특집 기사.
니트와 아싸의 차이점
.. 쓰고보니.. 니트에서 아싸로 진화 하는건가.. 흐음..
아니지.. 관점을 바꾸면...
아싸에서 니트로... 진화(?) 하는게 맞는건가...
노숙자들이 만드는 잡지도 있죠..'빅이슈'라고...그것과 비슷한 건가 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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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코너는 있지만 연애운 관련 항목은 없음
연애 안하는 사람으로서 크게 환영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