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앞에서 아이와 엄마가 싸우고 있었다.

아이     「낳아달라고 한 적 없어!」
어머니  「너를 낳은 기억따윈 없어」
아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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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수놀이는 2010/11/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앵:!?

  2. asd 2010/11/1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

  3. 알수없어 2010/11/16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양된 아이

  4. king여 2010/11/16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잠깐 이해 못했지만 나중에도 이해못했습니다.

  5. 바삭 2010/11/17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 번 읽었는데도 이해 못했어요...ㅠㅠ

  6. 시오늬 2010/11/1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혼했다던가.. 하면 그래도 조금 평범해질까요..

  7. gg 2010/11/17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깝쳐보다가 충격먹은 케이스

  8. danny 2010/11/1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밑에서 줏어온건 나뿐이 아닌건가... ㅠㅠ

  9. 2020원더키디 2010/11/17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 「...결혼퀘 보상이 아이일줄은 몰랐어」

  10. 마키 2010/11/17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2915

    넌 사실 이 엄마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

    • cute 2010/11/1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무슨 유머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행인 2010/11/1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차에서 내리는거 보고 "어 이거 성전환인가?"했는데... 골때리네욬ㅋㅋㅋㅋㅋ

    • KU 2010/11/19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으하하하하하
      재미있네요. 다음편 궁금하다 ....

    • 남겨진아이 2010/11/20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번역한 분 활동하는 사이트 아는데 펌 금지 인걸로 아는데..-_-
      그냥 막 퍼져있나보네요..[..].

    • 코끼리엘리사 2010/11/21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겨진아이//
      하나로 작가와 출판사는 스캔해 번역을 금지하고 있으며
      둘째로 멋대로 번역해 배보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으며
      셋째로 그것을 다시 퍼다 퍼뜨리는 것도 금지되어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거 지켜지는 걸기대할 수 없죠.

    • 뮤우 2010/11/21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출판된 겁니까? 제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육식팬더 2010/11/24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야시몬' 작가 '이시카와 마사유키石川 雅之'의 단편집 '주간 이시카와 마사유키'의 1빠따 작품 되겠습니다. 연재는 아니라 저걸로 끝나는 단편이고..... 저 단편집 아주 죽입니다. 갖고 있지요(자랑으로 끝내다)

  11. 닭아풀어줄테니날아보렴 2010/11/18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일도 맘대로 못하게 하고 못 나가게 하기 때문에 그런거 아녜요? ㅋㅋ

  12. gg 2010/11/18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구가 자원은 개뿔

  13. 서래마을익명희망 2010/11/18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 마음이란게 이렇게 저렇게 분석해서 나오는 결과값이 아니라는 걸 알면 좋을텐데 문제는 그걸 너무 늦게(자신이 부모가 되었을 때) 알게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애 키워보니 얘가 자라서 나한테 이렇게 저렇게 보상해주겠지? 우왕ㅋ굳ㅋ 하는 마음은 들지 않더이다.

    사실 서른 넘어까지 부모 등에 얹혀 살다 진짜 겨우겨우겨우 힘들게 자립에 성공한 놈이 할 말은 아니겠지만.

  14. cute 2010/11/18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들이 생각지도 못한 엄마의 반격
    정도로 웃고 넘어가도 됐을건데....

  15. RR 2010/11/19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을 못할 뿐인거죠.ㅇㅇ...
    난산이었나봅니다.

    • Zhang-Fei 2010/11/20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이건 근래에 보기 드문 훈훈한 댓글;;;;

      그렇죠 잊어버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