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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컴퓨터 하다보면 갑자기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질 때가 있잖아?
뭐랄까, 유령이라도 있지 않나 무서워지고 말이야?
그런데 뒤돌아봤자 아무도 없지.
근데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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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말은 팬티가 훤히 들여다 보인단 말인가!
밤에 혼자 컴퓨터 하다보면 갑자기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질 때가 있잖아?
뭐랄까, 유령이라도 있지 않나 무서워지고 말이야?
그런데 뒤돌아봤자 아무도 없지.
근데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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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말은 팬티가 훤히 들여다 보인단 말인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지만 생전 취미가 여장이었던 남자 유령이라면 어떨까?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녀석들 같으니
바로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절경이군요
..왜 여자라고만 단정..[..]..
이런 경험에서도 여자를 만날 수 없으면 너무 암울하니까요.
그나마 비과학적으로라도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그러고보니; 여자분들도 남자팬티를 보고 싶어하나요? 궁금하네;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때론 봐도 모릅니다;
(요즘엔 하도 반바지처럼 생겼더라구요)
반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은 팬티만 입고 있는 건가!
그런데 꼭 유령이 똑바로 선 자세로 떠 있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엎드린 자세로 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각도와 중력의 영향으로 슴가가 강조되어 보이겠죠......
귀신이든 요괴든 괴물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예쁜 여성의 형상으로 나와줘
귀신이랑 요괴는 그렇다 쳐고 괴물로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이쁜 여자랑은 거리가 멀지 않나요;;
화물어가 있슴다
배 불러 애 낳으려면 우선 하늘을 봐야 하는데 다른 남자가 근처에만 가도 죽여버리는 우리 버서커.
버서커한테 하늘을 보여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는 동안에도 버서커의 히스테리는 심해져만 가는데.
일단 하늘을 보려면 갑옷을 녹여야 하나...(응?)
danny/
화..황금성!!!
에잇! 왜 남자귀신은 안나오는거야 씩씩!
노팬티일가능성도!
귀신은 노출증인가!
거꾸로 뜬 채 머리통을 노려보고있겠죠.
예전에 장화홍련 영화를 보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는 그 아침에 나오는 귀신 있잖습니까. 머리 풀어서 얼굴 반쯤 가리고 고개 삐딱하게 숙이고 침대 기어올라오는 귀신.... 그거 보고 다들 무서워하는데 영화관을 울리는 어떤 남자의 목소리...
"저거 문희준이 아이가!"
.......... 그 이후로 제게 장화홍련 영화는 코미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박이네요...으하하하하
..........그런데 정말 닮았었나요?ㅋㅋㅋ
진정한 롹을 보여주기위한 꿈을 잠시 접고 군대에 가야만 했던 어떤 사내의 비극적인 이야기 드디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