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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컴퓨터 하다보면 갑자기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질 때가 있잖아?
뭐랄까, 유령이라도 있지 않나 무서워지고 말이야?

그런데 뒤돌아봤자 아무도 없지.
근데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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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말은 팬티가 훤히 들여다 보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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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령 2010/11/30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생전 취미가 여장이었던 남자 유령이라면 어떨까?

  2. 읭? 2010/11/30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010/11/3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적인 녀석들 같으니

  4. 흠... 2010/11/30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절경이군요

  5. 남겨진아이 2010/11/30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여자라고만 단정..[..]..

    • 선배거긴안돼 2010/12/01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경험에서도 여자를 만날 수 없으면 너무 암울하니까요.

      그나마 비과학적으로라도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6. .... 2010/11/3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여자분들도 남자팬티를 보고 싶어하나요? 궁금하네;

    • 사탕꽃 2010/12/01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때론 봐도 모릅니다;
      (요즘엔 하도 반바지처럼 생겼더라구요)

    • 그렇다면 2010/12/05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은 팬티만 입고 있는 건가!

  7. yui88 2010/12/01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꼭 유령이 똑바로 선 자세로 떠 있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엎드린 자세로 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각도와 중력의 영향으로 슴가가 강조되어 보이겠죠......

  8. 곰텡이R 2010/12/01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신이든 요괴든 괴물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예쁜 여성의 형상으로 나와줘

    • -_- 2010/12/01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신이랑 요괴는 그렇다 쳐고 괴물로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이쁜 여자랑은 거리가 멀지 않나요;;

    • chaeringus 2010/12/01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물어가 있슴다

    • 세상에 이런 일이 2010/12/0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 불러 애 낳으려면 우선 하늘을 봐야 하는데 다른 남자가 근처에만 가도 죽여버리는 우리 버서커.
      버서커한테 하늘을 보여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는 동안에도 버서커의 히스테리는 심해져만 가는데.

    • danny 2010/12/0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하늘을 보려면 갑옷을 녹여야 하나...(응?)

    • 으헝헝 2011/01/18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danny/
      화..황금성!!!

  9. Belle 2010/12/01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잇! 왜 남자귀신은 안나오는거야 씩씩!

  10. ㄴㄴ 2010/12/01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팬티일가능성도!

  11. 꿀꿀이 2010/12/0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신은 노출증인가!

  12. RR 2010/12/02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꾸로 뜬 채 머리통을 노려보고있겠죠.

  13. 천개의바람 2010/12/0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장화홍련 영화를 보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는 그 아침에 나오는 귀신 있잖습니까. 머리 풀어서 얼굴 반쯤 가리고 고개 삐딱하게 숙이고 침대 기어올라오는 귀신.... 그거 보고 다들 무서워하는데 영화관을 울리는 어떤 남자의 목소리...

    "저거 문희준이 아이가!"

    .......... 그 이후로 제게 장화홍련 영화는 코미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으하하하 2010/12/0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박이네요...으하하하하

      ..........그런데 정말 닮았었나요?ㅋㅋㅋ

    • 꽈찌쭈 2010/12/03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정한 롹을 보여주기위한 꿈을 잠시 접고 군대에 가야만 했던 어떤 사내의 비극적인 이야기 드디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