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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8할 「결혼하고 싶다…노후 독신은 외로우니까」
남성의 8할은 결혼하고 싶다?!
물질과 조건을 따지는 결혼이 완전히 정착해버린 요즈음입니다만, 도대체 요즘 남녀는 정말로
결혼을 바라고 있기는 한 것일까. 그 본심을 알아보기 위해 BIGLOBE 연애＆결혼 사이트에서는
「결혼 욕구」에 관한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Q.결혼하고 싶습니까?
의외로 남성이 여성보다 결혼 욕구가 더 강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답변한
사람들은「사랑하는 사람과 부부가 되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과 가정을 가지고 싶다」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개중에는「노후에 독신은
외롭다」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을 갖고 싶다」라는, 미래를 추구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
반대로「아니오」라고 대답한 여성의 답변으로는「생활비는 스스로 벌 수 있다」 「일이 재미
있으니까」라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대변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 극히 소수입니다만「우리 부모님을 보고 있으면 결혼을 결코 하고 싶지 않다」라는 의견이나
「결혼해서 고생하는 언니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복잡하다」라는 의견 등, 자기 주변의 부부
관계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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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은 있지만 무개념녀와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독신이 낫다.
이게 모든 남자들의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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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확실히 무개념이랑 결혼할 바에야, 독신이 낫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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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도 무개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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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LOBE 연애＆결혼 사이트에서는「결혼 욕구」에 관한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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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결혼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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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이혼이라도 당하면?
결국 독신이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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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것 같은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는 사실 딱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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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고독감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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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분명 처음에는 즐거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맨 처음만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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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자가 있다면 누구라도 결혼하고 싶지
좋은 여자가 없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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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혼하고 집에 돌아가는 것이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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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점점 느긋해져
왜냐하면 혼자서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이 옛날에 비하면 아주 좋아졌으니까
솔직히 지 주제도 모르고 이기적인 여자와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독신이 낫다
그런 남자는 많이 늘었어
하지만 여자에게는 출산이라는 물리적 시한이 있다
그러므로 옛날과 비교해도 그다지 느긋하게 기다릴 수 만은 없다
이것이 여자가 결혼을 초조해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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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여자와 결혼＞독신＞＞＞＞＞＞＞＞＞＞＞＞＞＞＞＞과욕 부리는 여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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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달라
너희들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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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시장 분석 능력은 완전히 제로
·가능한 한 빨리 남자경험을 쌓는 것이 잘나가는 여자
·연애 경험이 풍부한 여자가 잘나가는 여자
·명품 몇 개 정도는 갖고 있는 것이 잘나가는 여자
·염색, 파마를 자주해서 머리를 최대한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이 잘나가는 여자
·레깅스를 즐겨입고 킬힐을 신어서 다리를 최대한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잘나가는 여자
·TV에서 연예인들이 하는, 예쁜 소품들을 몸에 걸치는 것이 잘나가는 여자
정말로 이런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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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시장 분석이나 수요 예측은 상관없지
기본적으로「붐은 우리들이 만든다!」라는 사고방식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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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는 것도 지옥 하지 않는 것도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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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부부가 생각보다 많아
비참한 가정이지
뭐 사이좋은 부부도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
제일 비참한 것은 이혼해서 양육비만 부담하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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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현실은 월급 20만엔의 비정규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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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흥미가 없는데 연애＆결혼 사이트에 접속하는 2할은 뭐하는 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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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뭘 어째도 남자는 외로운 법이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아니 첫코!!!
1등?
2등-_-
나도 8할에 들어가는 건가!
월급 20만엔이라니..
잠시만, 일단 대상이 이상하다.
"BIGLOBE 연애＆결혼 사이트"방문자 한정으로 앙케이트 하였으므로
오히려 8할이라는 결과는 당연한 결과가 아니한가?
반대로 2할의 방문자는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서" 찾아온 방문객 남성.
그 이유를 물어야 마땅할 꺼 같은데...
저번에 그 일본인 인터넷 사용률 100%와 비스꾸무리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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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것 같은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는 사실 딱 보면 알지
어떻게요? ㄷㄷ...
결혼 못할 것같은 여자는 대충 알것같은데..
'이혼의 징조가 보이는 아내'이런 것도 아니고 이혼할 것 같은 여자는 도대체 뭐죠 ㄷㄷㄷㄷ
(자신과 결혼 했을 때) 이혼할 것 같은 여자..
라는 것 같은데요.
격한 예시지만 자신도 상대방도 기가 하도 세서 사과란 걸 좀처럼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거나...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남자도 여자도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려 할 때에는
이런거 한개도 안 보인다능!ㅋㅋ
나도 남자지만 진짜 마초스러운 쓰레네요
여자를 인간으로 보고있기는 한건가
마초가 아니라 허세일 뿐입니다. ;;
'나도 XX지만' 으로 시작하는 글의 글쓴이는 반드시 XX가 아니라는 인터넷의 법칙.
보기 싫으면 그냥 보기 싫다고 하든가-_-
-_-//
그쪽이 말하는 법칙이 맞아떨어질려면
"난 페미니스트지만" 이라고 서두를 끊어야하는거 아닐까요?
asd// 요즘 인터넷 안 하시나봐요..
경상도 토박이지만 솔직히 요즘 전라도 까는 거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쓰면 전라도 사람으로 의심받지요 요샌.
서두에 옹호하고자 하는 쪽과 반대라고 밝혀야 주장의 설득력이 더
큰 법이죠. 오죽 심하면 반대편 사람까지 이럴까..이런 효과입니다.
ㅇㄹㅇ 님//
어머;; 요즘 인터넷에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군요 ㄷㄷㄷㄷㄷ 그러면 자신의 입장이나 처지를 나타낼 수 있는 말은 도대체 어떻게 표현하면 현명하게 잘 표현할 수 있는 건가요 ㄷㄷㄷㄷㄷㄷ 그 말 그대로 나타내고 안 되고, 그 말 반대로 나타내고 안 되고...ㄷㄷㄷㄷㄷㄷㄷ 고도의 스킬이 필요한 것 같....!!!!!
가위바위보 생각하면 됨
"나 가위낼게"
그럼 저 놈은 주먹을 낼테니 난 보자기를 내고, 근데 그 놈도 이 생각을 하면 가위를 낼 테니 난 주먹을 내고...
사실 끝도 없는거고 보는 사람이 믿고 싶은대로 믿는거니까 꿋꿋하게 하는게 답...
그냥 '나 사실 누구누군데' 이따위 소리만 안 쓰면 됩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과 같죠.
117번의 여자들이 대개 인기가 많긴 합니다만..;;
인기가 많으니까 빨리 남자경험을 많이 쌓았겠죠.
솔직히 같은 여자입장에서 부럽긴 하더라구요..애인 생기는사람은 계속 생기고 안생기는 사람은 계속 안생기는..ㅠ
222 그리고 저렇게 '잘나가 보이는' 여자들은
모두 이쁩니다 ㅠㅠㅠ
이쁘다고!ㅠㅠㅠ
전 이쁜여자가 저렇게 다니는 것은 절대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안 생기는 사람은...
눈이 높거나
아니면 소개팅, 미팅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남자가 들이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철벽을 내세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예쁘다고 해서 남친이 안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확실히 이런 식의 글은 여성무시 라고 생각해도 별 수 없을 정도네요 -ㅛ-
그냥 결혼 못한 패배자들의 잡답입니다 네.
근데 117의 명품 가방을 가지고 있는 여자 말인데요.
남성분들께 묻는데 솔직히 여성이 명품 가방을 가지고 있어도 알아보긴 하나요? 저만 그런건지 상대방이 명품 가방을 가지고 있는지는 별로 보지도 않는데(그보다 봐도 모르죠)... 옷맵시라면 또 모를까...
어디가 여성무시...?
몇몇 레스를 빼고는 '안맞는 여자와 결혼할바에야 독신이 낫다'는게 주요 내용인것 같은데요
222님이 윗 부분에 답했으니 전 아래쪽에 답을... 여자가 명품가방 드는 건 남자때문이 아니라 여자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상표가 대문짝만하게 써있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간에 상대 성별에 대한 피해의식때문에
인터넷에서 불만만 얘기하고 자기 자신의 문제를 고칠 생각도 안하는
사람은 평생 애인 안생김
결국은 비슷한 인간들 끼리끼리 사귀는거고 결혼하는건데
명품 가방... 명품으로 괜한 허세 부리고 주머니사정에 맞지도 않는 사치를 부리고 이러지만 않는다면야.... 품질 좋고 예쁜 가방 쓰면 좋죠. 나야 명품 지우개 하나 살 돈 없고 있어도 아까워서 안 사겠지만..ㅡㅜ;
편견에 차서 명품가방을 오히려 마이너스로만 보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저처럼
근데 여자들 주위에 있는 부부들의 모습에 결혼 생각 영향을 받는 것 같더라고요.
난 저렇게 안 한다니깐! 해도 여친은 말을 안 듣네염...
이 스레갖곤 별다른 마초끼를 못느끼겟는데요
자기는 아니지만 여자는 무조건 처녀여야된다
그래서 이유 물어보면 여자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는 사고방식 소유자들이 참많음 ㅋㅋ
그런게 마초지, 이스레갖곤 그닥 마초끼가 안느껴지는데..
이 스레에서 등장햇던 주장들
1. 무개념과 결혼하느니 독신이 낫다
2. 좋은 여자가 있으면 결혼하고 싶지만 좋은여자가 없다
3. 옛날보다 혼자생활할 조건이 편리해져서 남자는 결혼에 여유롭다
뭐그닥 틀린말은 안보이네요 ㅋㅋ
마초는 남성우월주의적인건데 저 세가지주장이 그닥 남성우월주의적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여자도 좋은 남자랑 결혼하고싶은건 마찬가지죠...
나이들어서 친지도 가족도 다 떠나고 혼자 떨렁 남을거 생각하면 결혼 안한다는거 자체가 ㅁㅊ짓.
그니까 부지런히 자기짝 찾아서 결혼하세요.
제 친구들은 결혼하고 더 외롭다고 질질 짭니다.
나이가 든다고 가족과 친지가 모두 떠난다는 것도 웃기지만
혼자 남을게 두려워서 하는 결혼이라면
차라리 충직한 개를 한마리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사람이 좋고 같이 살고 싶어서 결혼한다기보다는 그냥 외롭지 않으니까 누군가와 같이 남고 싶어서 결혼한다는 건 좀...
다른 사람은 그렇다치고
개랑 사람에 비교한 사람은 스무살 이하면 좀 더 배우고 오고 스무살 넘었으면 현실 인식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분이니 아무한테도 피해주지말고 그렇게 혼자사세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른 게 당연한데
본인이 진리인마냥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ㅋ...
어떻게 개와 사람 배우자를 비교합니까 버럭
개는 잔소리도 안하고 짜증도 안내고 돈도 별로 안들고 이혼크리 먹을 일도 없고... 응?
개는 수명이 짧잖습니까....;_;
결혼을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 하는 쪽은 대부분 독신이고
후회해도 해보고 하는 것이 낫다! 고 하는 쪽은 대부분 기혼인듯...
결혼이란 건 복권 비슷한 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요즘 보면 맞나?
그냥 맞는 사람과 어쩌다 만나게 되면 그사람과 결혼이라는 삶의 방식을 취할 수도 있는거지 결혼 자체가 목적화되서 결혼감을 구해야겠다는 사고방식은 본말전도 아님?
결혼은 하나의 수단일뿐 목적은 아닌듯.
결혼은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철부지가 왔습니다
저도 결혼은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사랑받기는 커녕 본인이 사랑하는 상대조차 못 찾는 슬픈.... ..ㅠㅠ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나이먹다 보면 쓸쓸하게 늙어갈게 두려워서 조건 적당한 상대랑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들겠지요.
물론 저는 아직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눈이 멀던 뭐하던...ㅡㅠ
결혼이란 것은 조건보고 적당히 네고보고 하는 것.
사회가 발달할 수록 결혼의 욕망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
월급 20만엔이 루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