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중국인 유학생이 음식을 찾아 마트를 돌아다니다보니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비교적 싼 통조림을 팔고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고 영어도 잘 몰랐지만 간신히 CAT과 FOOD는 알아볼 수 있었으므로
「뭐야, 그렇게 비난해놓고 일본인들도 고양이 먹네?w」하며 돌아가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비교적 싼 통조림을 팔고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고 영어도 잘 몰랐지만 간신히 CAT과 FOOD는 알아볼 수 있었으므로
「뭐야, 그렇게 비난해놓고 일본인들도 고양이 먹네?w」하며 돌아가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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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고기 vs 고양이 사료
어느 쪽이 더 최악일까...
으익 눈팅 3년만에 상위권? ㅋㅋㅋ 근데 중국은 고양이 먹는게 당연한 거군요...
당연한건 아닌데 탁자빼고 다리 4개달린 건 못먹는게 없죠.
일본유학중인 유학생에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에피소드북,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어(일서)'에 소개된 에피소드.
'깡통에 고양이 그려진 거 페트푸드에요!'
'에에엣! 나 그냥 그런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먹었나욧!'
2권까지 보셨죠? 압니다.
일본도 고양이음식이 더 싼가보군요
가끔 펫푸드가 더 비쌀때도 있습니다.
본격 중국인 까는 이야기ㅋ
근데 염색만두보단 낫겠죠?
근데 왜 고양이 먹으면 안되나요?
일본의 반중감정을 요근래 개그에서 볼수 있군요.
ㅋㅋㅋ 고양이 캔 맛 없던데요~~
중국인 학생 먹어보곤 실망하겠군요 ㅋㅋ
그러게여
드셔보신건가욧!
뭐 전설같은 이야기로는 초기 미국유학생들 가정도 '강아지표', '고양이표' 고기 통조림을 먹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근데 제생각에 통조림중에 시저가 가장 맛있습니다.
육질도 그렇고 향부터 식욕을 돋굽니다.
우리나라도80년대 왕회장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오는 소설에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죠.
강아지 그려진 통조림을 개고기로 알고 먹엇다는거...
우리나라도80년대 왕회장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오는 소설에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죠.
강아지 그려진 통조림을 개고기로 알고 먹엇다는거...
디스트릭트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 비웃지마 곧 프로운의 파워드슈츠가 너희를 징벌할거다.
영어 유머에 한국유학생 부부가 등장하는 버전도 있었죠
무려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통해서 전세계에 소개되었습니다 TT
영어를 못하는 한국유학생 부부가
미국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위해 슈퍼에 쇼핑을 갑니다
슈퍼에 가서는 먹음직스러운 닭이 그려진 통조림을 삽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통조림을 따기 전에
영어를 익히려고 사전을 가져와서 그 통조림 이름(상표)을 읽습니다
그런데 그 통조림 상표가 닭고기 통조림이 아니라 쇼트닝(식용기름제품) 상표...
하여튼 미국사람들이나 웃들수 있는 유머였죠
우리나라도 재래시장 가면 아직도 식용으로 고양이 파는데 있죠
일명 '나비탕'ㅎㅎ
저 중국인은 고양이를 먹어본 적은 없는건가...
아니 반대로 저 통조림 내용물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