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통 큰 길 가운데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다 터진 레몬을 손에 들고 있는, 아주 힘이 세보이는 덩치 큰 남자가 서있었다.
큰 남자「내가 이렇게 손으로 쥐어짠 레몬에서, 단 한 방울이라도 과즙이 나오면 1000달러를
주겠다. 참가비는 1회에 10달러. 누구 도전해 볼 사람 없는가?」
그 큰 남자에 뒤떨어지지 않는 덩치의 남자들도 입후보 했지만 누구 하나 성공하는 사람이 없었다.
큰 남자가 호탕하게 웃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힘 좀 쓴다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단 말인가!」
그러자 그 사람들을 뚫고, 안경을 쓴 야위고 작은 남자가 나와서「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하하하」하고 비웃은 큰 남자.「좋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하며 레몬을 건내었다.
하지만 레몬을 건내받은 작은 남자는 아주 손쉽게 레몬에서 과즙을 마구 짜냈다.
「말도 안 돼」
눈을 부릅뜬 큰 남자.「귀하는 어떤 분이시길래 이다지도…」
작은 남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저는 보잘것없는 세무서 직원입니다」
1000달러를 손에 넣은 작은 남자는 기쁜 듯이 떠나 갔다
그 중심에는 다 터진 레몬을 손에 들고 있는, 아주 힘이 세보이는 덩치 큰 남자가 서있었다.
큰 남자「내가 이렇게 손으로 쥐어짠 레몬에서, 단 한 방울이라도 과즙이 나오면 1000달러를
주겠다. 참가비는 1회에 10달러. 누구 도전해 볼 사람 없는가?」
그 큰 남자에 뒤떨어지지 않는 덩치의 남자들도 입후보 했지만 누구 하나 성공하는 사람이 없었다.
큰 남자가 호탕하게 웃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힘 좀 쓴다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단 말인가!」
그러자 그 사람들을 뚫고, 안경을 쓴 야위고 작은 남자가 나와서「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하하하」하고 비웃은 큰 남자.「좋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하며 레몬을 건내었다.
하지만 레몬을 건내받은 작은 남자는 아주 손쉽게 레몬에서 과즙을 마구 짜냈다.
「말도 안 돼」
눈을 부릅뜬 큰 남자.「귀하는 어떤 분이시길래 이다지도…」
작은 남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저는 보잘것없는 세무서 직원입니다」
1000달러를 손에 넣은 작은 남자는 기쁜 듯이 떠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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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짜고 또 짜낸다 그말이네요;
세무서 직원이 저정도면 세무서 관리급은??
이런 밤중에 업뎃이...
광수생각에서 본듯한ㅋ
쥐어 짜기의 달인 ㅡㅡ;
저런 비슷한 류가 하나 더 있긴 하죠.
보험사직원이 헌혈하러 갔는데 피가 한방울도 나오지 않더라는.. 뭐 그런 류.
저런 비슷한 류가 하나 더 있긴 하죠.
보험사직원이 헌혈하러 갔는데 피가 한방울도 나오지 않더라는.. 뭐 그런 류.
이런 직업개그 너무좋음ㅋㅋ
쌍팔년도 개그네요^^
윗 분들은 잘 모르셨나 보네요. 아니면 연령대가 다를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떠나 가던 남자가 뒤돌아서더니 한 장의 종이를 덩치 큰 남자에게 내밀었다.
「아참, 레몬즙으로 길거리를 더럽히셨으니 여기 과태료 청구서입니다.」
(세무서가 과태료 내는 곳 맞는지는 몰라요...)
광수생각에서 본거같은..
미리 손에다 물기 적셔놓고..
언젠가 들어본 적 있는 개그..
세무사는 어디에서나 비슷한가보군요ㅋㅋㅋ
이것은 분명히 이 전에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