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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 허구기사에 진지하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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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는데 익숙하지 않아 쉽게 흥분하고 이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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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를 구라로 웃고 넘어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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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에 쉽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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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진지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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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신경쓴다
16
착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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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에서 본 내용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떠들고 다니는 모
38
남들은 다 웃고 넘어가는 구라를 눈치채지 못하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놈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상투적인 소재에 일일히 반론하는 놈
63
친구가 3명 이상 있는 놈
65
살인 예고해버리는 놈
72
현실의 삶에 충실하고 밝은 성격의 놈
79
현실에서 2ch용어를 사용해버리는 놈
83
쓸데없이 뉴비, 올드비를 따지는 놈
그리고 그런 도발에 반응하는 놈
97
그럼 반대로 2ch에 어울리는 놈은 어떤 놈이냐?
106
>>97
사회 부적격자
138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사회적 상식을 완벽히 '선'이라고 믿고 있는 놈
융통성 없는 놈
149
댓글 안 보고 함부러 URL 열어보는 놈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 위에 한개 이상 해당되는 수많은 분들을 여기 리플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죠.
8
매사에 진지한 놈
안어울리는게 답이죠
21
2ch에서 본 내용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떠들고 다니는 모-> 놈
오타요'ㅁ'//
낚시url의 내성이 없으면 시체사진을... 어헣
모든 커뮤니티에 공지로 써줘야 할말이네용...
개인적으로 매사에 늘 진지한 놈들이 제일 싫음..
특히 여초사이트..쭉빵이런곳 말고 예의바른곳있죠? 본인들이야 여기가 제일 정상이다 이러는데
단순한 유머글에도 웃지못할고 딴지걸어야 적성이 풀리는 여자들이더라구요
같은 여잔데 좀.. 왜이렇게 진지하나 싶음.
각자 자신에게 맞는 커뮤니티를 찾아 가는 거죠.
얌전하고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을 선천적으로 싫어하면 일반 카페나 연령대가 높은 취미 사이트.
농담 따먹기나 딴지 걸기, 풍자?하기 등을 좋아하면 디시, 너무 심하다 생각되면 기타 유머 사이트.
블로그는 블로그마다 천차만별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니 뭐라 집기는 힘들군요.
각각의 사이트의 존재 의의가 다르니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저같이 매사에 진지한 사람들은 결국 취미 사이트나 카페를 들락거리게 되더군요. 그마저도 친목질이 심하면
가지 않게 되고.
딱 그 영역 내에서만 하는 걸로 끝나면 되는데
매사에 진지하거나 눈치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 이거 다음 올라온 글인가, 거기서도 얘기하던 공부 못하는 놈으로 속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개인적으론 정말 진지한 분위기의 사이트도 자주 가고, 성인사이트도 자주 가고, 여기 같은 사이트도 자주 오고, 성인사이트도 자주 가고, DC같은 류는 자주 가는 건 아니긴 해도 좋아하는 타입이고...
생각외로 이건 좀 아닌듯...
'2ch에 어울리지 않는'만 놓고 보면 그럴만하네요.
ㅋㅋㅋ
이 글도 마찬가지로 웃고 넘기면 되는데,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분명히 있음.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2ch나 그 비슷한 커뮤니티에서만 저래야지...
남들이랑 대할 대도 쿨한척 웃어넘기는 것도 정도 이상 되니까 꼴불견이더라구요. ㅋㅋ
친구가 3명이상 있는 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