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집



26
나 꽃집에서 일했는데 어머니의 날은 미친듯이 바빠

6
도장가게


 

8
편의점 근처의 일반 상점
 


시골의 쇠퇴한 상가



12
시장통의 신발가게


 

17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18
라이트노벨 작가


21
성우


 

23
오토바이가게


24
집 근처의 센베이 과자 가게


31
아줌마용 동네표 미용실


37
중고CD가게
 


51
열대어 전문점
그것도 한 종류만 다루는 경우
 


54
>>51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개체는 고가의 개체니까 문제 없어


56
개인이 경영하는 가게 전부


5
자택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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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망 2011/04/23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
    장사가 아니잖아 이것아

  2. ... 2011/04/23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미용실 매상 우습게 보면 안됨.. 보통 동네 미용실은 아줌마 전용 놀이터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매일같이 상주하는 인원 파마값만 따져도 못버는축에 들지는 않을듯..

    • 서래마을익명희망 2011/04/23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용실 컷 보통 2~3만원 선 아닌가요.
      그건 카드로 내는데 어시 팁은 원래 5천원정도 주다가 어느새 1만원으로 올라서 영....

      예전의 단골 선생님(...)은 2만원 받다가 비달사순 미용대회에서 수상하시더니 4만원으로 올라서 더이상 만나뵙지 못하게 된 슬픈 기억이 나는군요.

    • Belle 2011/04/24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 사시길래 컷만 2~3만원?

      좀 저렴한 지역은 펌 해서 2~3만원 수준인데...

    • 사탕꽃 2011/04/2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펌은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게
      기장차이를 다루는게 동네마다 천차만별!ㅠㅠ
      무서워서 머리 못기를 정돕니다..

    • 데브캣 2011/04/24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산의 어느 미용실은 컷만 2만5천 이었습니다.

    • 김왕장 2011/04/28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래마을익명희망 // 진짜 서래마을 사셨군요....

  3. 1 2011/04/23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의 후미진 골목에 있는 ○○의상실 어쩌구 하는 이름의, 유행이 한참 지난 여성 정장같은게 전시되어있는 옷가게.

  4. ㅇㅇㅇ 2011/04/23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 MBC캐릭터샵이라면서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관련 상품 파는곳
    오픈하는거보고 저게 장사가 되겠나 싶었는데
    진짜로 연지 한달만에 망하고 다른가게로 바뀐..

  5. 스트링블루 2011/04/2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약사
    서울에 갔을 떄 그 많던 농약사가 하나도 없어서 놀랐다.

    • 빵집오빠 2011/04/24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친구들과 장난전화를 하고 싶을 경우 농약사에 해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동네는 다들 넉살도 좋으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그렇더라구요.
      학교끝나고 여자친구 자랑하러 간 날에는 쑥갓,보라색상추씨앗 천원어치도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네 앞뜰에 쑥갓이랑 심어주었어요.
      하지만 무엇하나 팔리는 모습은 아직 한번도 보지못했네요.

    • 스프링노트 2011/04/25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농약사의 고객이 여기있습니다.

      약을 안치면 농사가 안됨미다.

  6. 라노베 2011/04/23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노베 작가 못버나?

    • ㅁㅁ 2011/04/2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기작을 연재중인 작가들도 알바를 하면서 생활하는 실정이니까요..

    • Belle 2011/04/24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못벌어요. 간혹 어쩌다가 한두명 꼴로 꽤 번다고 하던 소문은 들은적 있습니다.

  7. 둔덕배리어 2011/04/23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세 달 정도까지 그 가게 문 닫지 않고 있다면 두가지 경우.
    갖고 있던 자본금으로 마이너스 상황 속에서 희망을 품고 버티거나, 그냥 흑자 이상.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예전에 동네에 아이템 베이 같은 가게가 시장 한 켠에 생겼었는데 장사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어느날 그냥 없어짐.

    아, 그리고 요즘 많은 핸드폰 대리점 장사 잘 되나 궁금함
    LG U+ 전문 대리점 오픈하던 모습이 떠오름.

    • 김게이 2011/04/29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핸폰은 장사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 계약하며 두고 두고 마진이 나옴. 처음에 대리점 차린놈은 진짜 몇 백억들 벌었음요... 다들 하는건 이유가 있는법.. 지금은 수가 많으니 당연히 예전보다 안될듯.

  8. Belle 2011/04/24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장가게는 이해가 잘...

    듣기로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성이 워낙 많아서 도장은 슈퍼?? 혹은 문방구?? 같은 곳에서 판다고 들었는데...

    한국처럼 도장만 파는 곳이 있나요?

    • 있습니다 2011/04/29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손님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도장집에서 파봤거든요....제일 싸게 해서 1500엔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