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 체질이 바뀐 바람에, 없던 금속 알레르기가 생겼다.
피어싱을 한 것조차 알레르기가 생겨 곪고 덧나 크게 흉이 졌다.  

어느 날 친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출산 때문에 구멍이 커져서 이제는 알(진주 귀걸이 알)까지 들어간다니깐」

하고 이야기하고 있노라니 주변이 경악하는 분위기였다.
나도 모르게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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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등!!!! 2011/04/26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엥 이것도 일등이네요 ㅋㅋ; 오늘 저 무슨 날인가요 ㅋㅋ
    모르는사람이 보면 심각한 오해를 할 법한 대사네요 ㅋㅋㅋ

  2. 1등!!!! 2011/04/26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댓글이 하나 달렸다고 한글로 써지네요... 묘한 기분...

  3. TheHP 2011/04/26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왜 본문 글로만 읽어도 오해가 될듯 말듯? ㅋㅋㅋㅋ

    피어싱이 귀에만 하는건.. ㄷㄷ

  4. 트라이플 2011/04/26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피어싱이 문제가 아니고ㅋㅋㅋ알을 계란이라고 바꿔서 읽어보세요ㅋㅋㅋ
    근데 팸레에서 전후사정없이 갑자기 저런말 들으면 정말 경악하겠군요ㅋㅋㅋㅋ

  5. vaginismus 2011/04/26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로도 ball인데 일본어로도 공이나 알 이라고 부르나요?

  6. 골든볼 2011/04/26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마 = 골든볼, 파이어에그

  7. 히라사카 류지 2011/04/26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근병동은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8. 우홋 2011/04/28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