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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텅텅 빈 전철 안에 완전 거유 아가씨가 있었어
그 여자 옆에 한 아저씨가 서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도대체 무엇을 생각했는지 갑자기 그 여자의 가슴을
비벼대는거야. 당연히 여자는 난리가 났지. 치한이다 라면서. 그러자 그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구. 도대체 뭐가 치한이냐! 이건 인사다! 이런 훌륭한 젖가슴을 보고도 인사하지 않는 편이
네 젖가슴에 대한 실례 아니냐! 흥!」
라며 외치기 시작했어 (가슴은 그 말 하는 도중에도 비볐댔다)
그리고 다음 역에서 내려버렸어.
솔직히 멋지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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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그는 사람으로선 잘못되어 있다.
그러나, 치한으로서 후회 없는 삶의 방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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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진짜에요? -_-;
(박수)
허허....기립박수!!![짝짝]
용자
미친-_-; 게이가 그 사람 물건을 만져도 용자란 소리가 나오겠군요
ㄴ 거기서 왜 게이가 나옴? ㄲㄲ
「조용히 하라구. 도대체 뭐가 변태냐! 이건 인사다! 이런 훌륭한 물건을 보고도 인사하지 않는 편이
네 물건에 대한 실례 아니냐! 흥!」
라면서 만지겠죠. ㅋ
이게 박수받을 일이라 생각하나?
이런 댓 달면 개그를 개그로 못받아들인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