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간만에 개인소식. (이 시간에 왠 업데이트냐, 하면 요번 주는 낮과 밤이 바뀌어서 오후 2시 출근 오후
11시 퇴근의 근무로 일하는 상황이라 잠이 안 오네요. 아 뉴스 피플의 슬픈 운명이여)
요즘, 가죽공예에 재미가 들렸어요. 말 그대로 가죽으로 가방이나 지갑, 악세사리 등을 만드는
공예인데 요샌 취미로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취미로 얼마 전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참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큰 가방을 만들거나 그런 수준은 아니고 간단한 악세사리나 키홀더, 가죽 머니
클립이나 만드는 수준입니다.
그러던 중에 또 주변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가 있어서 팔찌를 만들어 봤는데 실력이 일천해 남 부끄러운
작품이 나왔지만 어쩝니까. 들인 공이 있는데. 그냥 이걸 줘야지. (-_-)
생일_맞이한_사람은_한명인데_생일파티_참석할(안할_사람도)_일행_것도_다_만들어_줘야해_아_귀찮어.jpg
나중에 요런 거 취미 갖고 계신 분 있으시면 함께 만들어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머니클립 같은 거 만들어서, 뭐 이벤트 하면 그걸 선물로 걸어도 좋을 거 같고. (물론 받는 사람은
별로 안 기쁘겠지)
여튼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니까 즐겁네요. 여러분도 삶이 나른하다면,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럴땐 예의상으로 예쁘네요.^^
이런거 말해줘야 하는건가?
는 농담이고 단순한 취미 치고는 꽤나 수준급이신데요?
정말 텐바이텐에서 팔 것 같은 작품들
저요저요 전기쁘게 받을것 같은데요?^^
리라쨩님께서 주시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감히 성은이망극한 마음으로 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의무입니다.
파, 팔찌군요. 이상하게 왜 개목걸이로 보이는거지....나도 타락했나...
zzzㅋㅋㅋㅋ사실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요
한명 추가요
제목 보는데 사진이 눈에 들어와서 설마 취미가 그렇고 그런... 것인줄 한순간 생각해버렸습니다.
으와~진짜진짜예뻐요>ㅅ<다들 저 팔찌를 볼때마다 생일파티가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ㅋㅋ그나저나 팔이 참 매끈하고 고와보이시네요+ㅁ+
공들여 만든 선물이라니 정말 색다르고 고마울것 같아요!ㅎㅎㅎ
이담에 리라하우스 이벤트 열고 상품으로..ㅋㅋ 조금 탐나네요 ㅎㅎ
줘도 못하는 저질체질의 나...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손목은 어느분 손목인가효
손목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봉인듯.
손목사진 좌측 중하단에 있는 것
이런취미 가지고 싶은데 영 입문하는법을 몰라서...
저랑 비슷한 취미가 있으셨네요.
다만 저는 가죽은 아니고...팔 말고 발에다하는..
마음대로 탈착불가에 위1치1확1인 기능도 있는 그런..
(위1치확1인이 왜 금칙어;
저도 오늘 생일인데 저도 하나 주세요ㅎㅎ
예쁘네요!!
우와 멋져요! 손재주 있으시네요~
이벤트 빨리 걸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