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등 뒤에서 들린 대화.
A 「아 요즘 많이 더워졌어」
B 「정말. 나도 요새 조금 밖에 돌아다녔더니 피부가 다 새카맣게 탔어」
A 「wwww야www」
A가 너무 미친듯이 웃길래 신경이 쓰여서 뒤를 돌아보자 B는 흑인이었다.
A 「아 요즘 많이 더워졌어」
B 「정말. 나도 요새 조금 밖에 돌아다녔더니 피부가 다 새카맣게 탔어」
A 「wwww야www」
A가 너무 미친듯이 웃길래 신경이 쓰여서 뒤를 돌아보자 B는 흑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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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유쾌한흑인이내요
역시 흑형은 최고야.
이거랑 밑에 꺼 담아갈께요.
아 유쾌한 흑형이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저런 유쾌한 흑형이 친구로 한명정도 있으면 삶이 지루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둘다 일본어로 얘기한건가...!
흑형!!
진짜 탄건데 못알아봐서 삐짐
ㅋㅋㅋ근데 진심으로 말한걸지도 몰라요..
흑인들끼리 검은피부 밝은피부를 엄청따짐-
그러게요. 흑인도 타긴 탄다고 하던데요.
흑인들도 피부톤이 다 다르죠. 타이라 뱅크스나 리한나같이 피부가 많이 검지 않은 흑인들도 있고(흔히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프리카 다큐멘터리 보면 정말 검은 흑인들이 있고... 님들 너무해용 ㅜㅜ
일본 태양빛 정도에 '더워서 피부까지 탔어.'
라고 하는건 흑인으로썬 개그 맞을듯.
영국의 그 흐린 날씨 햇빛에도 탈 수 있음. 구분이 쉽냐 어렵냐의 문제지 타는건 정말 소량의 햇빛으로도 얼마든지...
5줄잡은 군복이나 3줄잡은 군복이나 구겨진 군복이나
민간인 눈에는 똑같아 보이는 것처럼...
덧붙이자면
혼혈이라 피부색이 옅은 흑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적도에 가까운 나라에 사는 흑인들 피부색이 더 검다고 하네요.